성경 마가16:19절에서는 "40일 후에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하나님의 우편에 앉으셨다"고 설명한다.
이 때가 기원33년이다. 그 때 왕권을 잡으신 것이 아니라 왕권을 잡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면 언제 왕권을 행사하셨는가?
누가 20:43절에서는 "발등상이 될 때까지 앉아 있으라"고 말했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가 있었다.
그러면 언제 발등상이 되게 하셨는가? 증인들은 그 때를 1914년 이라고 믿고 있다.
즉, 1914년에 예수께서 하늘에서 임재하심으로 왕권을 행사하셨다고 믿고있다.
그 결과로 사탄이 하늘에서 이 땅으로 쫒겨났으며 그 결과 1차 세계대전이 발발했다고 믿는다.
그래서 초창기 러셀은 그 때에 자기들이 하늘로 올라갈 것으로 믿었다. 이것이 초창기의 믿음이었다.
그러나, 1914년, 1925년에도 소위 휴거는 없고 증인들이 늘어나자
1935년에 이 땅에서 살 큰 무리가 나왔다고 교리를 수정했다.
그러면서 심판날인 아마겟돈이 있다고 말했다.
그 전에는 아마겟돈이라는 말도 없었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예수께서 1914년에 임재하셔서 왕권을 잡았다면 아마겟돈까지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가? 하는 것이다.
해답을 찾아보자
성경에서는 발등상 될 때까지만 기다리라고 되어있다. 발등상은 발을 놓는 자리이다.
이 발등상은 예루살렘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숭배가 배척당하고 있고 제사장들과
율법 교사들은 재판을 굽게 하고 잘못된 인간의 가르침으로 교훈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 성전에서 행해지는 모든 숭배를 깨끗하게 할 때까지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증인들은 기원33년에 하늘로 올라가시고 2,000년을 기다려 1914년에 왕권을 행사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 때 휴거가 없자 1935년에 땅에 살 큰 무리가 나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아마겟돈이 지나야 신세계가 온다고 주장한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1914년에 왕권을 잡은 예수께서 아마겟돈까지 100년 이상 왜 이토록 오래 걸리는가? 하는 것이다.
왕권을 잡으면 즉시 모든 악이 제거되어야 한다.
이미 2,000년을 우편에 앉아서 기다리고 1914년에 왕권을 잡았다면 왕으로서 권위를 행사해야 한다.
즉, 악을 일소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성경에는 왕권을 잡고 또 기다리라는 말이 없다.
100년이 지나도 아무런 조짐이 없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그들이 믿는 믿음이(신세계) 잘못 되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아마겟돈이 오고 악인이 죽고 증인들만 신세계에 산다는 믿음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증인의 역사를 보면 순간순간 모면하기 위해서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 내었음을 알수 있다.
처음에는 소위 증인(성경연구생)들만 하늘로 간다고 믿었다.
그러다가 그 믿음이 잘못되자 큰 무리를 등장시키고 이 땅에서 산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1914년에 왕권을 행사했지만 아마겟돈은 언제 오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제 100년이 지나간다.
왕권을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하는 왕이 왕인가? 아니다.
무엇인가 크게 잘못되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그래서 2013년 신세계역 성경에는 사탄이 땅으로 쫒견 해를 "1914년 경"이라고 변경하였다.
즉, 왕권을 행사한 해를 정확하게 모른다는 말이다. 참으로 우스운 일이다.
100년 동안 1914년에 왕권에 취임했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100년이 지나자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그러면 100년 동안 증인들을 속여왔다는 것이다.
통치체가 성령을 받지 않았다는 산 증거이며
하나님이 통치체를 승인하지 않았으며 유일한 참 종교가 아니라는 말이다.
이 말 자체가 우스운 말이다.
하나님은 기원 70년 이후에 어떤 에언자도 이 땅에 보내지 않았으며 어떤 종교도 만들라고 명령하지 않았다.
자기들 마음대로 종교를 만들어 놓고 성령을 받았네...우리가 유일한 참 종교네...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참으로 이상한 임재와 아마겟돈에 속아서는 안된다.
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취임을 했는데도 아무런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는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다.
증인이 말하는 예수는 임재는 했지만 왕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예수로 만들어 놓았다.
허수아비 예수다.
잘못된 인간의 교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내 모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약 700만명의 사람들이 잘못된 인간 교직자들의 말에 속아 신음하며 고통받으면서 살고 있다.
인간 종교 지도자의 제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인간의 종교에서 나와야 진정한 행복을 누릴수 있다.
첫댓글 JW조직은 이 부분에 대해..이렇게 둘러댑니다. 즉, 인간창조 6000년이 끝나는 시점, 사라질 세대의 기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는 논리인데요. ..세대에 대해서는 교리변경을 해서 아주 무한대로 늘려놓았구요, 인간창조 6000년은 끝나는 시점이 75년으로 지적하긴 했는데, 틀리니까..어물쩍 하와의 창조시기까지를 두고 왔다갔다를 하고 있지요.
아주 웃음이 나오는 엉터리 논리지요. 이런 종말론 늘리기에 인생을 걸고 있는 증인들의 맹신이 한심할 따름입니다.
아담과 화와창조의 간격도 10년 정도로 보았으니까... 벌써 40년이 지났군요...어떤 변명을 해도 이제는 통하지 않지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싶은 심정일겁니다. 이러한 증인 역사를 모르는 1~20년된 증인들이 문제인데...빨리 깨어서 나오기를 바랄뿐입니다. 통치체를 비롯한 지부사람들은 등따시고 배부르니...의의를 제기하지도 않고...제기했다가 프랜즈씨 처럼 짤리면 자기만 손해고...그러니 침묵하고 있는겁니다. 이제 침묵하는 양들이 소리칠때입니다. 조직과 연합을 중지해야 합니다. 100년 동안 속이고.둘러대고.거짓말한 것이 탄로가 났습니다. 양의 털을깍고 젖을짜서 이익만 보는 조직은 사라져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사이의 창조간격을 10년을 보았다는 공식워타기록은 없습니다. 기록을 명시하지 않아서 장로들마다 나름의 상상만 하고 있는 거죠. 증인들의 특징중 하나는..통치체 기록에 나름의 모순이 발견되면..연설하는 장로들이 알아서 상상을 가미해 그걸 옹호하고 변명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그런 변명을 통치체의 영적양식처럼 전도인들이 받아들인다는 것이죠. 이른바 아부성 영적양식이 발전되는 것이죠.
증인조직과의 연합도 중지해야 하지만 성경과의 연합도 중지해야 된다고 봐요.
인간이 만든 종교가 문제입니다. 스스로 만들어 놓고 하나님의 계시로 혹은 성령으로 임명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면서 인간을 종교의 울타리에 가두어 놓고 종교행위를 시키고 그래야 구원이 있다고 말하는 종교지도자들이 죄는 큽니다. 하나님은 종교를 만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종교는 사라져야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기원과 죽음에 대해 알려주는 유일한 책입니다. 술이 문제가 아니라 과음, 폭음이 문제입니다.
의그~ 가슴이 답다~~~ 압 해지네요
답답해 하지만 마시고 글을 쓰세요~ 글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을요. 적어도 이 글에서 지혜님이 틀린 이야길 한건 아니잖아요
본문에 답답함을 느낀게 아니랍니다~^^ 성경이라는틀안에 너무 갇혀 있는게 답답해보여서 요. 지혜님과바욜린님 두분 현역이시고 바욜린님은 성경에대해 지혜님과 같은 생각이신가봐. 제말에 발끈하시는거보니~^^ 그렇다면 지혜님은 자신의 종교관념쪽으로 바욜린님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하셧네요~^^
고수님, 지혜님은 탈증 하신지 오래이십니다. 현역아니시니, 확인은 하시고 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탈증한다고 다 성서를 부인 하지는 않습니다.
카페를 늘 지켜보고 있는데, 고수님은 생각을 날것으로 표현 하시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님의 생각을 피력하시되 타인의 생각도 존중해주십시요.
제가 답다~~압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지혜님의 여러 글을 보시긴 하셧나요~^^
저분은 여러종교카페에 다니시더라구요. 타카페종교에관한글을 퍼오기도 하시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뭐가 답다~~압하신건지요~^^
지혜님글은 대부분 연합을 중지해야한다, 성경은 하나님말씀이다, 607년의허구 뭐 이런글이 대부분이에요. 같은글이 너무 많다구요. 이런글은 차라리 회중장로에게 카톡이나 문자하는게 낫다고봐요.아셨죠~? 지혜님 추종자분들 꽤있으시네요~
바로 이런것, 제가 지혜님 추종자라고 표현 하는것, 이런 것이 답다~~압 합니다.
표현이 너무 날것 같아서요.
하지만, 고수님 생각도 저는 존중합니다.
말그대로 고수님 생각이니까요. ~^^
맛점하세요~
고수님 수법은 너무 뻔하고 유치해서 이젠 안당해요. 무슨 성서 옹호며 지혜님과 같은 생각으로 몰아가시나요? 적어도 논리적으로 대응해라~ 그정도인거예요. 이정도에 발끈 하기에는 고씨 형제들에게 많이 단련이 되었네요
고씨형제 ~^^ 재밌는 연애담 또 기대할께요.증인조직과의 연합을 중지해야 해요 bye^^
고릴라님과 오랑우탄님 있는 곳으로 가기를 기대할께요^^ 저도 님께 배운게 많아서 감사합니다
ㅋㅋ 뭐 저에게 뭔가 한이 맺혔나 보군요. 뭐 얼마 안있어 여기 댓글 다신거 다 삭제하시겠죠 바이올린님 특기잖아요. 욕하고 또는 비꼬고 삭제하는거요 ~^^
카페생활 6년동안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처음으로 님께 '쓰레기' 란 소리를 들었거든요. 너무 분해서 3일동안 밤잠도 못잤답니다. 카페에 대한 개념까지 바뀌게 해주어서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네?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 있는 바욜린님께 쓰레기라 했다구요? 절 쓰레기취급하실땐 언제고 무슨 억울한 심정을 나타내시는지요 ㅠㅠ 전 여태 당한것만해도 바욜린님의 백만배는 될듯해요. 억울해하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정말 힘든건 저랍니다. 절 조롱하신 바욜린님의 글은 다 삭제하셧잖아요 ㅠㅠ
최근에 조금 변경된 것은 1914년에 사탄이 땅으로 내어 쫗겨 화가 일어났고 그 화중 1914년 1차 세계대전이었다라는 주장이 철회 된 것이죠. 1914년 경이라는 표현도 이것과 개연성이 있어 보입니다.
예수가 1914년에 짱 되신이후로 하신일은 우리 236개나라에서 열심있는 여호와의 조직을 성장시키고 확장케하는
인도하는 일을 하셨다며 증인들을 설득하고 있구요.
나무아미 관세음 보살입니다.
1914년에 사탄이 땅으로 내어쫒겨 화가 일어났고 그화중 1914년 1차 세계대전이었다라는 주장이 철회되었다는 교리는 아직도 다들 그리생각들 하고 계시는데.. 철회된 내용이 어디 나오는지 알려주심감사하고요
이내용과 관련해서 몇달전에 회중특파에게 예수임재일 10월과 1차대전 발발월 7,8월 뭔가 맞지 않다 물어보니
급 당황하시면서 불난집에 휘발유를 끼얹었다는 표현을 쓰시던데...ㅠㅠㅠ 전쟁의 화를 키웠다는 요지로요
ㅎㅎㅎ...저 때문에 불난로가 엎어졌군요..저는 증인과 연합을 중지한 사람입니다. 전도인 카드가 죽었지요. 이 카페 저 카페 돌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제가 카페지기를 하는 카페가 있습니다. 제가 성경을 근거로 글쓰는 이유는 정통파 증인의 사고방식을 깨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잘못된 교리, 종교행위는 성경이 요구하는 바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러니...헛된 종교 생활에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남은 인생 이웃을 도와주면서 보람되게 살라는 메세지입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지요. 그래서 성경을 매일 읽고 있습니다. 싸우지 마세요.^^
싸우는거 아니랍니다~^^ 지혜님이야 말로 자신의 성경관이 옳다고 어필하시는거 같아 안타까울 뿐이에요. 증인조직과 연합을 중지해야 하는 말씀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근데 물어보고 싶어요.
고수님이 제 답글에 다신 '맛점하세요' 가 뭔 뜻이래요.
좋은 말인지 나쁜 말인지 도무지 감이 안 잡히네요.
"맛있는 점심 식사하세요"의 줄임말이에요
크, 노땅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신천지 말 같아서리.
고맙습니다, 알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