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30628/119975455/1
일년 3~4번 명품값 올려도 줄서서 사는 ‘호구’ 시장 한국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았다가 에르메스 등 명품관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 A씨는 “명품 수요가 줄었다고 하는데 전혀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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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씨는 최근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찾았다가 에르메스 등 명품관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다.A씨는 “명품 수요가 줄었다고 하는데 전혀 체감되지 않는다”며 “아직도 매장 오픈 전에 줄 서서 대기하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온라인상에서도 매물이 없어서 사지 못하는 ‘품귀현상’이 여전하다는 글이 속출하고 있다. 한 명품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는 “에르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취소됐다”는 글이 잇따랐다.
공홈에서 물건이 풀리면 1초 만에 완판되는 것은 물론 재고 부족으로 시스템상 구매자들의 주문이 무더기로 취소되고는 한다.명품업계는 1년에 수차례씩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지만 한국인의 명품 사랑은 여전하다.명품 삼대장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는 올해 이미 줄줄이 가격을 올렸다. 특히 샤넬은 2월에 이어 5월, 올 들어 두 차례나 가격을 인상했다.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는 3월 가격 인상 이후 약 3개월 만인 이달부터 지갑, 신발 등 액세서리 가격을 평균 15%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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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상품 계속 인상된거 보면 오르기 전에 사야된다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나는 못사겠더라
네 집도 못 사는데 그깟 명품 왜 사
첫댓글 같은 상품 계속 인상된거 보면 오르기 전에 사야된다는 사람들도 있긴한데 나는 못사겠더라
네 집도 못 사는데 그깟 명품 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