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instiz.net/name/59351057
와 나 수술할 생각은 일절 없지만 가끔 외모콤플렉스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가고싶다
나도 쌍수하려고 간 성형외과에서...수술한다고 해도 지금 눈보다 예뻐질거라고 확신이 안드네요~솔직히 추천안합니다해서 수술안함.. ㅋㅋㅋㅋ
어릴때 코수술하려고 상담받았었는데 의사가 너무 단호하게 하면 안어울리고 이상할거라고 해서 마음접음 고마움 지금 생각하면
와 그래도 양심있는데로 가서 다행이다
나도 코가 너무 휘어보여서 갔는데 수술해도 몇 년 후에 다시 휠 거라고 그러길래 안 함... 감사함
나도 코 상담갔었는데 살성이 어쩌고 하면서 최대 높여봤자 1.5미리인데 그건 티도 안나고, 가족 정도나 되면 묘하게 바뀐걸 느낄순 있으나 몇백을 투자할정도는 아니다 그냥 그돈으로 맛있는거 드세요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털레털레 나옴
저게맞지 뼈건드는수술을 졸라별거아닌거처럼 얘기해서 지 돈벌려고하는게 뭔 의사야
나도 지방이식하려고 하니까 살빼라고 퇴자맞음히히
저렇게 양심있는 게 훨 나음 진짜... 나도 필러 맞으려고 결제+마취크림 다 바르고 시술만 하면 되는데 시술 하러 온 의사가 자기는 해야 돈 받으니까 좋지만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려서 고대로 환불 받고 집감.. 그렇게 듣고 나서야 정신차려짐 왜 하려 했지 싶고
나도 상담갔었던 병원에서 효과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하지 말래서 안했음 지금 생각하니까 개다행
나도 21살때 사각턱좀 깎고싶어서 상담받으러 병원5군데 상담돌았거든ㅋㅋ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만 지금 턱 딱 좋다면서 적극적으로 말리고 나머지 네곳은 다 턱깎으라고 하더라 근데 몇년지나니까 내턱 귀족턱이라고 또 유행함ㅎ 그때 안깎길 잘했다싶어 말려줬던 의사한테 고마움
난 의사는 굳이안해도 됩니다하고 방어적으로 상담하시던데, 상담실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분이 진짜 유도진짜 심하던거 느낌진짜 쌍수만 받으러 간거였고(의료목적) 쌍수도 예뻐질필요 없고 걍 자연스럽게만 해달라 그거만하면 된다고했는데 코+윤곽까지 권하더라 당황함;;코랑 턱 한번도 살면서 못생겼다생각한적 없는데 그렇게 상담받으니 한동안 신경쓰이더라고 물론 금방 물리치긴 했지만, 외모신경쓰고 자존감 낮은사람이면 이것저것 금방 손댈수도 있겠다 싶었음...
난 콧볼축소 하러 갔는데 현재의 50% 정돈 줄어야 잘된 수술로 보고 내 코는 잘해도 7~80%라 해봤자 나만 알거라고 해서 관둠
양심적이네 ㅋㅋ
나도 병원가서 코 물어봤는데 의사가 피부 너무 얇아서 진짜 연골이던 뭐던 조금만 넣어도 햇빛 밑에 가면 비칠거라구..그렇다고 비치지않을정도로 넣음 하나마나 티도 안날거라고 고생하고 본인만 알아보는건 억울하지 않냐면서 그냥 살라고 했어 ㅋㅋ 말리는 의사들 꽤 있는거같아
만원내고 상담받을만하다 저런 의사가 잘 되야돼 어차피 성형할거면 부정적인 소리를 듣고도 뚝심있게 해야 실망안하지...
나도 상담실장이라 광대 상담하다가 그분이 자기도 돈벌어 먹어야 하는 사람이지만 난 광대랑 사각턱이 딱 조화롭게 어울린다고 하면서 원하면 진짜 광대 잘하는데 ㅊㅊ해주겠지만 자기가 봤을때 현재보다 예쁘게 되는건 복불복이다… 자기라면 그 확률에 안건다고 말림..그뒤에 수술만 접음
와 나 수술할 생각은 일절 없지만 가끔 외모콤플렉스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가고싶다
나도 쌍수하려고 간 성형외과에서...
수술한다고 해도 지금 눈보다 예뻐질거라고 확신이 안드네요~
솔직히 추천안합니다
해서 수술안함.. ㅋㅋㅋㅋ
어릴때 코수술하려고 상담받았었는데 의사가 너무 단호하게 하면 안어울리고 이상할거라고 해서 마음접음 고마움 지금 생각하면
와 그래도 양심있는데로 가서 다행이다
나도 코가 너무 휘어보여서 갔는데 수술해도 몇 년 후에 다시 휠 거라고 그러길래 안 함... 감사함
나도 코 상담갔었는데 살성이 어쩌고 하면서 최대 높여봤자 1.5미리인데 그건 티도 안나고, 가족 정도나 되면 묘하게 바뀐걸 느낄순 있으나 몇백을 투자할정도는 아니다 그냥 그돈으로 맛있는거 드세요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털레털레 나옴
저게맞지 뼈건드는수술을 졸라별거아닌거처럼 얘기해서 지 돈벌려고하는게 뭔 의사야
나도 지방이식하려고 하니까 살빼라고 퇴자맞음히히
저렇게 양심있는 게 훨 나음 진짜... 나도 필러 맞으려고 결제+마취크림 다 바르고 시술만 하면 되는데 시술 하러 온 의사가 자기는 해야 돈 받으니까 좋지만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려서 고대로 환불 받고 집감.. 그렇게 듣고 나서야 정신차려짐 왜 하려 했지 싶고
나도 상담갔었던 병원에서 효과 없을 것 같으니까 그냥 하지 말래서 안했음 지금 생각하니까 개다행
나도 21살때 사각턱좀 깎고싶어서 상담받으러 병원5군데 상담돌았거든ㅋㅋ 마지막으로 갔던 병원만 지금 턱 딱 좋다면서 적극적으로 말리고 나머지 네곳은 다 턱깎으라고 하더라 근데 몇년지나니까 내턱 귀족턱이라고 또 유행함ㅎ 그때 안깎길 잘했다싶어 말려줬던 의사한테 고마움
난 의사는 굳이안해도 됩니다하고 방어적으로 상담하시던데, 상담실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분이 진짜 유도진짜 심하던거 느낌
진짜 쌍수만 받으러 간거였고(의료목적) 쌍수도 예뻐질필요 없고 걍 자연스럽게만 해달라 그거만하면 된다고했는데 코+윤곽까지 권하더라 당황함;;
코랑 턱 한번도 살면서 못생겼다생각한적 없는데 그렇게 상담받으니 한동안 신경쓰이더라고 물론 금방 물리치긴 했지만, 외모신경쓰고 자존감 낮은사람이면 이것저것 금방 손댈수도 있겠다 싶었음...
난 콧볼축소 하러 갔는데 현재의 50% 정돈 줄어야 잘된 수술로 보고 내 코는 잘해도 7~80%라 해봤자 나만 알거라고 해서 관둠
양심적이네 ㅋㅋ
나도 병원가서 코 물어봤는데 의사가 피부 너무 얇아서 진짜 연골이던 뭐던 조금만 넣어도 햇빛 밑에 가면 비칠거라구..그렇다고 비치지않을정도로 넣음 하나마나 티도 안날거라고 고생하고 본인만 알아보는건 억울하지 않냐면서 그냥 살라고 했어 ㅋㅋ 말리는 의사들 꽤 있는거같아
만원내고 상담받을만하다 저런 의사가 잘 되야돼 어차피 성형할거면 부정적인 소리를 듣고도 뚝심있게 해야 실망안하지...
나도 상담실장이라 광대 상담하다가 그분이 자기도 돈벌어 먹어야 하는 사람이지만 난 광대랑 사각턱이 딱 조화롭게 어울린다고 하면서 원하면 진짜 광대 잘하는데 ㅊㅊ해주겠지만 자기가 봤을때 현재보다 예쁘게 되는건 복불복이다… 자기라면 그 확률에 안건다고 말림..
그뒤에 수술만 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