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초보입니당~^^(39세 남자 175cm,70kg, 근력 약함...몸도 뻣뻣..ㅠ_ㅠ)
8년전 연습 조금..필드 더 조금..^^;
6년간 클럽 안 잡다가 4개월전부터 연습 시작..레슨 다시 받은 것은 2달 정도..
필드는 최근 1달 사이 퍼블릭 4번..
아직 교습가님은 기본만 가르쳐 주고 계시고...
전 가끔 필드 나가게 되니까 긴거리 세컨샷 용 클럽이 필요하고...(맨날 7번만 들고 뛰어다니기가 좀...ㅠ_ㅠ)
근데 아직 롱아이언, 우드는 연습량이 너무 적고 잘 맞을 확률도 낮고..
그래서..어떡하면 좋을까..혼자 생각해봅니다...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클럽은..8년전 샀던...^^;
이이언은 미즈노 MX-23(3~9번, PW,SW,FW), 드라이버는 r5 dual
우드는 테일러메이드 5번..퍼터는 오딧세이 2볼...이 전부입니당...^^; )
1번-롱아이언을 열심히 연습한다.
2번-우드를 열심히 연습한다.
3번-유틸리티를 새로히 사 본다...
물론 3가지 다를 열심히 하면 젤 좋을 것 같긴한데...^^;
그래도 우선 순위를 둔다면 뭐가 젤 좋을까요?
그나마 요즘은 롱아이언이나 우드가 이전보다는 확률적으로 조금 잘 맞고 있는 것 같긴한데...
필드 나가면 뒤땅, 탑핑 장난 아닐 듯...ㅠ_ㅠ
첫댓글 4. 롱아이언을 짧게잡고 (본인이 자신있는 채길이. 8이나 7번) 연습한다.
번외) 기본 다 배우고 나서 필드에 간다.^^
연습장에서 우드가 잘맞으면 필드로 나간다
연습장에서 우드 정말 잘 한다고 해서 자신감 갖고 필드 갔는데. . .ㅠㅠ
제 경험상 빨리 필드에 가야하면 오히려 아이언을 추천합니다. 우드보다 실수 할 확률이 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