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만화책 순위+추천(추가 수정)

[육손]

이 글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별 : ★★★★★

평가 : 인생만화, 무조건 봐야됨

<드래곤 볼>

자타공인 최고, 최강의 만화. 지금도 시리즈가 나오는 두말할 것 없는 만화

<베르세르크>

작가의 장인정신이 베어있는 만화. 스토리와 세계관의 광대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함.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환타지적 요소도 많이 들어가있는 만화.

주의할 점은 잔인하거나 야한장면이 많으니 심신이 허약한 자는 조심해서 볼 것.

<슬램덩크>

드래곤 볼과 마찬가지로 한 시대를 평정했던 만화.

농구초보인 주인공이 점차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스포츠 만화.

지금도 불확실한 2부를 기다리는 팬들이 셀 수 없을 정도

(2부에 대한 작가 코멘트 : "더 좋은 스토리가 떠오른다면 언제든지 그리겠다)

<원피스>

현재 가장 큰 인기를 끌고있는 능력자 배틀 만화.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자타공인 탑을 달리고 있음. '악마의 열매'라는 특수한 과일을 먹고 고무인간 된 주인공의

해적 모험 만화.

별 : ★★★★☆

평가 : 위와 우열을 가릴 수 없을만큼 재미있음.

<헌터헌터>

장기휴재로 유명한 만화. 허나 긴 휴재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스토리라인으로

팬들을 애간장태우는 천재(?)작가의 배틀/모험 만화.

<몬스터>

극강의 스토리. 소설책을 능가하는 완벽한 내용과 구성으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하는 만화

가상의 악당 중 가장 사이코패스적인 인물로 이 만화의 악역이 뽑힐정도(2위가 조커)

<강철의 연금술사>

연금술로 인해 한쪽팔을 잃어버린 주인공과 전신을 잃어버린 동생의 모험이야기.

완벽한 스토리로 이야기를 전개, 깔끔한 마무리를 보여줌. 애니또한 강추

<꼭두각시 서커스>

꽤 오래된 작품으로, 꼭두각시 인형들을 이용한 배틀 만화. 초반부의 지루함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떨어져 나가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손을 놓을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구성.

별 : ★★★★

평가 : 후회하지 않음. 매우 재밌음.

	<20세기 소년> : 완 위의 거장 '몬스터'의 작가가 그린 공상만화(?). 어느 날 덮친 바이러스를 통해 지구가 멸망해가고, 그 바이러스를 살포한 주범인 '친구'라는 악당과 주인공의 싸움을 그린 만화
	<기생수> : 완 어느 날, 한 외계생물체가 주인공을 숙주로 삼기위해서 몸에 침식하지만 그것을 알아챈 주인공의 저항으로  오른손만이 침식되고 한 몸에 공존하게 된다. 인간을 식량으로 삼는 다른 외계생물체들과 주인공+오른손이의 싸움을 그린 만화.
	<데스노트> : 완 머리가 좋고 우수한 주인공 '라이토'의 앞에 이름이 적히면 목숨을 잃는 사신들의 노트 '데스노트' 가 떨어진다. 그로 인해 악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키라(라이토)'가 탄생하고 이를 막기위해 'L' 이라는 탐정이 나타난다. 두 남자의 뜨거운 두뇌/심리전을 묘사한 만화.
	<베가본드> : 미완 슬램덩크의 작가 거장'다케히코 이노우에'의 작품. 미야모토 무사시와 사사키 코지로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 그림체가 만화의 수준을 뛰어넘어서 예술의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사무라이들의 모습을 그린 만화.
	<신 암행어사> : 완 예전 쥬신 이라는 나라가 있었고, 주인공은 그 나라의 장군이었지만 한 남자에 의해 자신의 벗과 사랑하는 여자, 나라를 잃게 된다. 이 후, 암행어사가 되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 장본이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 에피소드 중에는 우리의 전래동화를 재구성하여 나타낸 편도 있다.
	<요괴소년 호야> : 완 자신의 집 지하에 몇 백년의 시간동안 봉인되어있던 '장비환'이라는 요괴와 만난 주인공 호야. 봉인에서 그를 풀어주게 되면서 주인공의 인생은 크게 뒤바뀌게 된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다른 요괴들을 처치해나가는 주인공의 모험이야기.
	<유유백서> : 완 헌터헌터 작가 '토가시'의 고전작품. 불량배 유스케(진진)는 어느 날 우연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목숨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해 저승에서는 다시 한 번 생을 주는대신 '영계탐정'이란 직책을 수행하게 한다. 마계에서 넘어온 요괴들과의 싸움을 그린 배틀만화.
	<킹덤> : 미완 현재 큰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만화. 중국 전국시대 진나라에 대한 이야기. 후에 진시황제가 되는 '영정'과 그의 수하에서 많은 무공을 쌓는 '이신'이라는 장군의 성장이야기. 도탁스에서도 수 없이 많은 패러디를 탄생시켰고, 원피스와 함께 현존 최고의 만화.
	<풀 어헤드 코코> : 완 원피스 이전의 해적 만화. 상당히 오래된 작품이지만 지금 읽어도 전혀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스토리와 탄탄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팔콘'이라는 고대문명을 찾아 모험하는 주인공과 한 해적단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
	<나루토> : 완 닌자로 살아가는 주인공 '나루토'의 성장이야기. 주인공은 몸속에 구미호라는 마수를 봉인당하여 마을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으며 자라왔지만, 그에 포기하지않고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로 훌륭한 닌자가 되어가는 매우 교훈적인 내용을 가진 만화
	<무한의 주인> : 완 불사의 몸을 지닌 주인공 "만지". 그를 둘러싼 치열한 사투. 불사의 몸의 비밀을 밝히고 싶은 자, 가장 강한 검객을 꿈꾸는 자, 아끼는 사람을 지키고 싶은 자. 각각의 이념을 가지고 대립하는 검객들의 싸움을 그린 만화

별 : ★★★☆

평가 : 참 재미있다.

	<간츠> : 완 어느 날 주인공은 알 수 없는 한 방으로 워프가 된다. 그 곳에서는 어떠한 구체에 의해 목숨을 건 외계인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매일 밤, 주인공은 살기위해 처절한 싸움을 하게되고, 서서히 그 구체와 싸움의 비밀은 밝혀져 간다. (매우 선정적인 작품이므로 주의하여 읽기바람)
	<도박묵시록 카이지> : 미완 가난하지만 도박에 매우 능한 주인공 '카이지'. 하지만 언제나 악당들은 넘쳐나고 그들과 도박을 하며 맞서싸워 나가는 이야기. 탁월한 인물묘사와 심리게임은 뒤떨어지는 그림체를 충분히 보완하고도 남을 정도.
	<바람의 검심> : 완 일본 막부시대 한 검객의 이야기. 주인공 '히무라 켄신'을 둘러싼 얽히고 섥힌 오해, 복수등에 의한 싸움을 그린 만화. 이 만화 때문에 발도술 이란걸 처음 알게 됨.
	<사이코메트러 에지> : 완 사물이나 사람에 접촉함으로써 그 대상의 기억을 읽어내는 초능력자 '에지'. 한 여성 경찰과의 만남으로 그의 능력은 살인사건 해결에 쓰이게 된다. 하지만 그러던 도중, 숨겨진 과거에 대한 비밀을 어렴풋이 알게되고 그를 파헤치기 위해 악당들과 싸우는 이야기.
	<SHOOT> : 완 고전 축구만화 SHOOT!. 일본 고교축구를 다룬 만화로 주인공의 '전중'의 성장을 그리고 있다. 많은 축구만화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만화로 1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실드 21> : 완 빵셔틀이던 주인공 '세나'는 우연찮게 악마같은 미식축구부 주장 '히루마'의 눈에 띄게 된다. 오랜 세월 심부름을 하며 단련된 스피드로 미식축구계에서 선수로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 매우 현실적인 만화.
	<CROWS> : 완 일본 불량 고등학생들 이야기. 일명 까마귀라 불리는 스즈란 고교에 전학 온 '보우야 하루미치'. 전대미문의 스즈란의 짱이 되기 위해서 끝 없는 싸움에 참여하게 된다. 남자들의 만화.
	<고스트 바둑왕> : 완 바둑에 전혀 관심도 없던 주인공 '히카루'는 우연히 다락방에 있는 오래된 바둑판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인해 '사이'라는 바둑고수 영혼과 함께 살아가게 된다. 흔치 않고 지루할 수도 있는 바둑을 주제로 그려나간 만화이지만 그런 걱정을 충분히 날려버릴만큼 재미있던 만화. (이거보고 중학교때 바둑부 들어갔었음)

별 : ★★★

평가 : 재미있다.

	<니나잘해> : 완 학원폭력물. 고등학생들의 학원액션을 주제로 삼은 고전 만화. 주인공은 '충치' 이지만 이야기가 진행 될수록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리는 만화. 각 케릭터들의 특징과 이야기를 잘 살려서 풀어나간것이 이 만화의 가장 큰 특징.
	<더파이팅> : 미완 찌질이였던 주인공 '일보'는 우연찮게 복싱이라는 스포츠를 접하게 되고, 그 곳에서 '강함'이란 어떤 것이지 알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간다. 100권을 넘게 장기연재중이며, 점점 스토리가 흐릿 해져 가지만 그래도 빅매치 하나 들고오면 다시 정상괘도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초밥왕> : 완 초밥을 다룬 요리만화. 요리 전문서적이라고 해도 될 만큼 초밥에 대한 재료와 요리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거의 스포츠 만화 수준으로 박진감 넘치는 요리대회는 가히 일품이다. (한 요리프로그램에서 실제로 이 만화보고 요리  배웠다는 지원자가 있다고 했을 정도)
	<상남2인조> : 완 학원액션 만화. 귀신 '영길' 과 폭탄'용이'라는 두 고등학생의 다이내믹한 학원생활을 그린 만화. 적절한 유머코드로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한번 눈 돌아버리면 다 박살내 버리는 시원시원함을 함께 보여주는 만화.
	<반항하지마> : 완 위의 상남2인조의 '영길'이가 고교를 졸업한 뒤 한 학교의 선생님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지 버릇 남 못준다고 선생님이 되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과 터프함으로 많음 감동과 웃음을 자아낸다.
	<봉신연의> : 완 중국 고대 은, 주 혁명시대를 배경으로 한 도사들의 싸움이야기. 절세미녀 달기에 의해 은나라 왕은 점점 폭군이 되어가며, 이에 주인공 '태공망'은 여러 도사들과 주나라의 힘을 빌어 달기를 몰아내고 새로운 나라를 건국하려 한다.
	<블리치> : 미완 배틀만화. 주인공 '이치고'는 남들과는 다르게 죽은 영혼이나 일명 '호로'라고 하는 악령들을 볼 수 있다. 그로 인해 점점 새로운 세계를 접하게 되며 그의 인생은 완전 뒤바뀌게 된다. 요즘 시대에 유행하는 전형적인 능력 배틀 만화.
	<샤먼킹> : 완 영혼들을 매게로 특수한 힘을 발휘하는 샤먼들의 이야기. 주인공은 그 샤먼들의 정점인 샤먼킹이 되기 위해서 수 많은 적들과 싸워나간다. 전형적인 배틀만화.
	<우물쭈물 하지마> : 완 학원 액션 만화. 위의 '풀어헤드 코코' 작가의 작품으로 고전 학원액션이라고 할 수 있다. 상남2인조나 크로우즈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점점 스토리가 먼치킨이 되어가긴 하지만 충분히 재미를 가지고 끝까지 볼 수 있는 만화.
	<워스트> : 완 크로우즈의 후속작. 보우야 하루미치가 졸업하고 난 뒤의 이야기. 상남자들의 고등학교 학원액션. 전 작 크로우즈에 비해선 주인공들의 포스가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다.
	<자이언트 킬링> : 미완 축구를 주제로 한 만화이지만 다른 축구만화와는 조금 다르게 감독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축구 경기 뿐만 아니라 전술과 스폰서, 구단운영등 모든 축구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통합해서 나타내고 있는 만화이다.
	<천상천하> : 완 학원액션으로 시작하지만 결국은 환타지 만화. 특수한 능력과 무술의 퓨전 액션 만화이다. 전 망가작가인 OH!GREAT의 작품으로 그림체 또한 매우 뛰어나며 눈호강하는 컷이 꽤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또한 매우 훌륭하여 꽤나 훌륭한 작품이다
	<쿠니미츠의 정치> : 완 '사이코메트러 에지'에서 조연으로 잠시 출연한 쿠니미츠가 정계에 뛰어들며 생기는 헤프닝들을 그린 만화이다. 한 시장선거 후보의 비서로 들어 가게 되면서 그로 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쿠니미츠의 이야기를 그린만화. 정치계나 시운영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을수있다.
	<클레이모어> : 완 여성판 베르세르크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 것같다. 특수한 힘을 가진 여전사들이 자신의 목숨을 건 사투를 그린 만화. 그림체도 꽤나 훌륭하고, 암울한 분위기를 잘 묘사해낸 꽤나 괜찮은 작품
	<겟 백커스> : 완 억울하게 빼앗긴 물건을 다시 되찾아 드립니다. 탈환대라는 이름의 직업을 가진 두 남자의 이야기. '사안'이라는 환각을 보여주는 능력 '미도 반'과 전기를 다루는 '아마노 긴지' 콤비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
	<사무라이 디퍼 쿄우> : 완 사무라이 환타지 만화. 일단 검이 주 무기이긴 한데 거의 능력물 배틀이라고 보면 됨. 솔직히 이 만화는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생각이 나서 넣어봄. 킬링타임으로 좋음
	<용랑전> : 1부 완, 2부 미완 평범한 고등학생인 '천시로'는 수학여행중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용에 의해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허나 그 과거는 중국 전란의 시대. 바로 '삼국지'의 시대인 것이었다. 그 난세에서 살아남기위해 싸워나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
	<우리들의 필드> : 완 고전 축구만화. 어렸을 적 축구선수인 아버지를 불의의 사고로 잃지만, 자신도 아버지를 따라서 축구선수가 되어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 고교->프로->국가대표까지 이야기는 진행된다.
	<환타지 스타> : 완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번뜩이는 플레이로 경기장을 지배하는 환타지스타를 주제로 그린 만화. 좀 오버스러운 설정이 많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만화

특별항목

	<아기와 나> : 완 아주 어렸을 적 봤던 만화책. 형'진이'와 동생'신이'의 알콩달콩한 생활 이야기. 동생이 너무 귀엽고,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 만화였음.
	<아이즈(I'S)> : 완 유일하게 봤던 연애이야기. 일편단심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남자 주인공의 사랑이야기. 여자 주인공이 너무 이쁘며, 그 외에도 뛰어난 그림체로 달달함을 아주 잘 나타내 준다. 제목이 왜 I'S인가는 비밀
	<이나중 탁구부> : 완 전형적인 일본식 코믹 만화. 근데 미친듯이 웃김. 완전 웃김. 개 웃김. 한 고등학교 탁구부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건 전혀 상관이 없음. 좀 변태스럽고 더티 코미디도 있지만 매우 재밌음.
	<폭두고딩 타나카> : 완 위의 이나중 탁구부처럼 전형적인 일본식 코미디 만화이지만, 색깔은 좀 더 깨끗하다. 이 만화는 복싱부에 대한 이야기 인데, 이또한 복싱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시리즈로 '폭두백수 타나카'도 있다.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byh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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