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설계사입니다. 다이렉트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메이트가 있습니다. 헌데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일부 설계사들도 자동차 보험에서 고객님들 보상 받을 수 있는 담보 하나하나를 모르는 설계사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기존처럼, 아님 고객님 마음대로 아는만큼 가입하시겠습니까? 이는 보험료 10% 아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고 발생 시 생길 수 있는 보장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본다면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지요!!
물론 설계사한테 가입한다고 해서 비싼만큼의 대가는 받을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분명 사고를 당하시고 정말 급하시면 설계사를 찾게 되실겁니다.
같은 회사에 인터넷 견적을 의뢰을 의뢰하고 설계사한테 가입했던니 상담사에게 문자가 왔더군요 담보도 훨씬 좋게 해드렸는데 왜 설계사를 통해서 하느냐..하구요 실제로 담보 제공은 알수 없으나 같은 조건으로 보험 가입하면서 7만원정도 더 주었네요 친구 마누라가 시시때때 전화하고 문자하면서 들라 하는데...친구와 의리 상할까 들어 줬더니 그 다음해엔 13만원인가를 더 청구해서 아주 싫은 문자 하나 보내서 내년에 혼자 들겠다 했습니다....정말 급할땐 콜센타를 찾아야 더욱 확실한 써비스를 받습니다....딴지 아니고 확실한 경험이라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그리고 생명보험 이런거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했다 하더라도 자동이체하시고, 설계사의 관심과 선심에 혹!~ 하면 안됩니다 설계사 퇴직시 보험금 납부도 시둘해져 해약하기 십상입니다 보험은 설계사한테 가입한게 아니고 보험회사에 가입한걸 잊으시면 안되요....보험설계사 근무 평균년수 1년 미만이 48%나 된다고 어느 기사에서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백사공님의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설계사 조직과 다이렉트 조직은 엄연이 그 차이가 있기에 비용적인 측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설계사들이 그 비용적인 측면을 뛰어넘는다면 고객입장에서는 설계사에게,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다이렉트에 하심이 좋지요. 허나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하여 단순하게 다이렉트에 가입한다면 보험으로 보장받는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더불어 초콜렛좋아님의 말씀처럼 설계사한테 설계받고 콜센터로 가입하시면 같은 담보로 저렴하게 가입하실 수 있지만, 상도의상 염치없는 행동인것만은 맞겠죠. 더불어 자동차 보험의 경우 매년 설계사를 찾든지 한번 가입한 후
시대의 상황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게 가입을 하겠지요. 저역시 설계사일을 시작할 때 제 자동차 보험을 관리해주던 설계사께서 "자기신체사고"로 가입시키고 이 후 변경된 내용이나 혜택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도 없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제가 "자동차 상해"라는 담보를 알게 된 후 지금은 일반 고객님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헌데, 보험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신중히 생각하시고, 본인에게 맞으며, 보험료가 합리적이고 추 후 보상 시 문제없도록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다이렉트로 6~7년째 가입하는데 별 문제 없어요. 차에 문제 있을때 1년에 5번 무료로 해주는 견인 써비스도 빨리 받았구요. 접촉사고시 콜센타 전화하니 바로바로 오시더군요. 남편 아는 회원이 자꾸 자기한테 가입하라는데 제가 단호히 거절했어요. 첫해에는 가격을 맞춰줄 수 있지만 그후에 슬그머니 올리게 되는게 정상이라구요.
첫댓글 인터넷으로가입하세요. 훨씬저렴하고좋아요. 사고처리나그런건다동일합니다.
저도 그래서 다이렉트 합니다.
얼마전에 기사보니 첫 보험은 삼성화재가 제일 싸다고 해서 거기 합니다.
현대가 젤싸서 다이렉트로 합니다. 실손도 설계사끼면 더불편해요. 콜센타로 하면 바로바로 처리되는데.
현직 설계사입니다.
다이렉트는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메이트가 있습니다.
헌데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일부 설계사들도 자동차 보험에서 고객님들 보상 받을 수 있는 담보 하나하나를 모르는 설계사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기존처럼, 아님 고객님 마음대로 아는만큼 가입하시겠습니까?
이는 보험료 10% 아끼는 것보다 더 중요한 사고 발생 시 생길 수 있는 보장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본다면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지요!!
물론 설계사한테 가입한다고 해서 비싼만큼의 대가는 받을수 없을수도 있습니다.
허나 분명 사고를 당하시고 정말 급하시면 설계사를 찾게 되실겁니다.
단순하게 가입하시려는분이 보험을 알고, 활용하고, 분쟁 발생 시 처리할만한 보험지식을 가지고 계시며, 추 후 변경되는 보험에 대해서도 꾸준히 본인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면 보험이란 보험은 본인이 알아서 가입, 관리, 유지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내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고, 보험료로 뒤통수 안치고, 신상품 나올때마다 갈아타기 안 시킬 수 있는
설계사를 찾으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겠죠.
전 제가 죽도록 공부하는 보험 이외에는 다른분야의 전문가의 말을 듣고, 비교하고 판단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그 정보를 사용합니다.
이상입니다.
같은 회사에 인터넷 견적을 의뢰을 의뢰하고 설계사한테 가입했던니 상담사에게 문자가 왔더군요
담보도 훨씬 좋게 해드렸는데 왜 설계사를 통해서 하느냐..하구요
실제로 담보 제공은 알수 없으나 같은 조건으로 보험 가입하면서 7만원정도 더 주었네요
친구 마누라가 시시때때 전화하고 문자하면서 들라 하는데...친구와 의리 상할까 들어 줬더니 그 다음해엔 13만원인가를 더 청구해서 아주 싫은 문자 하나 보내서 내년에 혼자 들겠다 했습니다....정말 급할땐 콜센타를 찾아야 더욱 확실한 써비스를 받습니다....딴지 아니고 확실한 경험이라서 한말씀 올렸습니다
22기_드림인슈님의 말도 맞지만.. 설계사 끼고 하면 비싼건 사실이지요.. 차라리...설계사용 보험이 있었으면 하네요.. 솔직히 머리 좀 굴리면 제일 좋은 방법이.. 설계사한데 설계받고 콜센터로 가입하면 제일 좋아요... 이상 입니다.
그리고 생명보험 이런거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했다 하더라도 자동이체하시고, 설계사의 관심과 선심에 혹!~ 하면 안됩니다 설계사 퇴직시 보험금 납부도 시둘해져 해약하기 십상입니다 보험은 설계사한테 가입한게 아니고 보험회사에 가입한걸 잊으시면 안되요....보험설계사 근무 평균년수 1년 미만이 48%나 된다고 어느 기사에서 읽었던 생각이 납니다
백사공님의 말씀이 틀린건 아닙니다. 설계사 조직과 다이렉트 조직은 엄연이 그 차이가 있기에 비용적인 측면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설계사들이 그 비용적인 측면을 뛰어넘는다면 고객입장에서는 설계사에게, 그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 다이렉트에 하심이 좋지요.
허나 비용적인 측면만을 고려하여 단순하게 다이렉트에 가입한다면 보험으로 보장받는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더불어 초콜렛좋아님의 말씀처럼 설계사한테 설계받고 콜센터로 가입하시면 같은 담보로 저렴하게 가입하실 수 있지만,
상도의상 염치없는 행동인것만은 맞겠죠. 더불어 자동차 보험의 경우 매년 설계사를 찾든지 한번 가입한 후
시대의 상황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게 가입을 하겠지요.
저역시 설계사일을 시작할 때 제 자동차 보험을 관리해주던 설계사께서 "자기신체사고"로 가입시키고 이 후 변경된 내용이나 혜택에 대해서 한마디 말씀도 없다가 인터넷을 통해서 제가 "자동차 상해"라는 담보를 알게 된 후 지금은 일반 고객님들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헌데, 보험 만만치 않습니다.
아무쪼록 신중히 생각하시고, 본인에게 맞으며, 보험료가 합리적이고 추 후 보상 시 문제없도록 가입하시기 바랍니다.
전 몇해전부터 인터넷비교사이트에서 견적받아 가입했었거든요...담달초 만기라 다시 견적받았는데..작년대비 가격인하가 없길래..
다이렉트로 견적받았더니 10만원이나 저렴하더군요...그래서 다이렉트로 가입했습니다.
다이렉트로 6~7년째 가입하는데 별 문제 없어요. 차에 문제 있을때 1년에 5번 무료로 해주는 견인 써비스도 빨리 받았구요. 접촉사고시 콜센타 전화하니 바로바로 오시더군요. 남편 아는 회원이 자꾸 자기한테 가입하라는데 제가 단호히 거절했어요. 첫해에는 가격을 맞춰줄 수 있지만 그후에 슬그머니 올리게 되는게 정상이라구요.
아는사람 어머니께 들었더니 비싸기만하고 무슨일 생기니 결국 콜센터 전화하라더군요 ㅎㅎ 이제 다니렉트로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