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어떤 모습일까?
마태복음 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마태복음 26: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마태복음 26:44~45
또 그들을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같은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이 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느니라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요한복음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혼자 두지 아니하셨다"는 것은
"항상 동행하셨다"는 뜻입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함. (십자가)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함.
이것이 "선을 행함"이며
그 외의 행위들은 "악을 행함"입니다.
선악과를 먹기 전 에덴에서는
자유가 주어졌지만
타락해서 에덴에서 쫓겨난 존재들은
선을 행할 자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지면
"아버지의 뜻"을 알지 못하며,
알더라도 그 선을 행할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은 하나님의 긍휼과
십자가의 죄사함과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강권적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목자가 그 잃었던 양을 찾아내어
강제로 붙잡아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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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삶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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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사기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이스라엘의 왕되신 하나님이 없었으므로...
가라지를 뽑아내 버리려는 행위는
아버지의 뜻이 아닙니다.
심판은 아버지께 속한 것이며
사람이 가라지를 뽑으려는 행위는
자신이 심판의 하나님 자리에 앉은 것입니다.
마태복음 10:5~6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요한복음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잃은 양의 비유에서 처럼 주님은 오직
주님께 속한 양들을 찾으시는 것입니다.
주님의 양이 아니면
악한 자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가라지와 싸움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그것이 전도의 목적이 될 수는 결코 없습니다.
양은 자기 주인의 음성을 알고
주인도 자기 양을 알지요
주인은 양들을 푸른 초장과
쉴 만한 물가로 인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