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말해봐 나한테 왜 그랬어'...강선우 의원에 막말한 임현택 의협 회장 "표현의 자유일 뿐"

[이건 모죠]

출처: 여성시대 이건 모죠
영상출처: https://youtu.be/sc2T8CyMxPk?si=qrVw35p1rnq7kYuD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 영상 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가져왔어
영상 보기 힘들면 아래에 캡처본 보면돼~

더불어 민주당 강선우 의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 참고인? 저 기억하세요?
네

제가 21대 국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할 때 저한테 미친여자라고 그러셨죠?

끄덕이면서 웃참하는 것 같음;

답변하세요~
네

왜 미친여자라고 그랬어요?

어 그당시에... 하면서 뜸들이니까 빨리 좀 답변해달라고 요구 ->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

기억이 안 나세요?
네.

당시에 제가 수면내시경 받으러 온 여성환자 전신마취하고 수차례 성폭행했던 의사 역시 평생 의사여야한다는 것이냐는 내용의 논평을 냈어요. 근데 당시 의협이 해당 의사한테 내렸던 징계는 고작 자격정지 2년이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비판하는 논평냈는데 저한테 미친여자라고 했어요. 관련해서 하실 말씀 있어요?

어... 그 부분 되게 중요합니다. 왜그런가하면...

아뇨 저한테 미친여자라고 한 거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냐고요. 없어요?

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근데 제가 청문회 준비하면서 찾아보니까 저는 약과더라고요. 창원지법판사에게 "이 여자 제정신입니까" 했다가 고발당하고요. 조규홍 장관에게 "조규홍 말을 듣느니 김일성 말을 믿겠다." 하셨고요.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 박민수 차관에게는 '십상시'라고 하셨어요. 집단 휴진에 동참하지 않은 아동병원협회 향해서는 "멀쩡한 애 입원시키는 사람들"이라고 하셨어요.

(중간생략)

판사 장관 차관 국회의원 동료의사 가리지 않고 거의 무슨 막말 폭격기 수준이에요. "교도소행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구토환자에 어떠한 약도 쓰지 말자." 국민에 대한 겁박이죠. 의료계 목소리 들어달라고 발언하기 전에 본인 언행을 지켜보면서 상처받았을 국민 여러분께 사과해야하지 않겠어요? 아니에요?

답변드리면 됩니까?

아뇨 사과해야하지 않겠냐구요

답변 드리면 됩니까!!!

사과해야되지 않겠냐구요

국..국민이 가진...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의 영역에 생각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일부러 모지리처럼 쓴 거 아님. 진짜 이렇게 말함)

ㅋㅋㅋㅋㅋㄱㅋㅋㅋ

끝.

[내려놓자]

메모장 킨다 ㅋ

[느개비 골반뽕 루삥뽕]

풉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네

[에픽하이]

12시가 초상화네

[고사배]

관상….와 관상

[세븐사이코패스]

그러면 나도 쟤한테 그정도 말은 해도된다는거?

[니야오오오홍]

너뭌ㅋㅋ생긴겤ㅋㅋ메기같ㅋㅋㅋㅋㅋㅋㅋㅋ입고리 무슨일이야. 저런 사람이...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