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누울때도 그렇지만..
똑바로 누우면 허리와 등이 가끔 쑤셔서 신랑한테 마사지 해달라고 해서
한참 받고 괜찮아지면 잠을 자는데, 일어나서 또 아프네요..
첨엔 임신 초기에 조심해야 한다고 해서 거의 누워있으라고 해서
넘 많이 누워 있어서 그런가 했더니
아는 언니가 임신 해서 허리랑 등도 아픈거라고 그러던데, 막달까지 그럴수도 있다구요.
님들도 그런가요?
등,허리 아파서 옆으로 눕고 싶어도 옆으로 누우서 조금만 있으면 배가 아파서 다시
똑바로 눕게 되요..
참, 제가 결혼 후부터 생긴 이상한 잠 버릇이 있는데,
자다보면 어느 순간 무릎이 스르르 올라가 있거든요..
첨엔 하두 많이 서있어서 다리가 아파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이젠 일도 그만 뒀는데도 가끔 그러네요..
조금 그러고 있으면 배가 아프니깐 다시 내려가고...
흐미;;;
초보라서 하나하나 다 궁금한 점 투성입니다..
첫댓글저도 그래요.. 저랑 주수가 같네요.. ^^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너무너무 뻐근하답니다. 옆으로 누워자면 좀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도 자 봤거든요.. 근데 자꾸 자다가 다시 바로 눕게돼요.. 요즘 하도 많이 자서 그런가.. ^^ 허리가 진짜 아픈게 저도 궁금했었거든요~~
첫댓글 저도 그래요.. 저랑 주수가 같네요.. ^^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너무너무 뻐근하답니다. 옆으로 누워자면 좀 괜찮다고 해서 그렇게도 자 봤거든요.. 근데 자꾸 자다가 다시 바로 눕게돼요.. 요즘 하도 많이 자서 그런가.. ^^ 허리가 진짜 아픈게 저도 궁금했었거든요~~
지금 15주 접어들고 있는데여,,, 생각해보니 저도 9 -11주 사이에 자고 일어나면 온 등짝이 아파서 혼났답니다........ 영문도 모르겠고, 침대때문이라 생각해서 바닥에서 자봐도 그렇고,,,, 주수마다 겪는 고통(?)이 같나 보네여 넘 걱정 마세여,,, 한 1-2주일 지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여 건강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