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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친정엄마를 위한 석탄병 떡케이크 만들기
실비아 추천 0 조회 317 24.01.10 17:50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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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18:06

    첫댓글 효도 하셔네요
    석탄병 이름도 생소하고 맛있지만
    만드는데 너무 일이 많군요
    다음주말 제생일인데 제며느리는 돈으로
    떼우려들 합니다
    당일 와서 저녁 고급식당에가서 시켜 먹고아침케익 자르고 떠나네요
    딸이 없어서 큰기대도 안하지만
    꼬옥 오는 큰며느리 고맙네요

  • 작성자 24.01.10 18:07

    ㅎㅎ 사실 돈이 최고인지도 모릅니당.. 고급식당에 갈 재력이 없어 전 떡케이크 만들었답니다🤣

  • 24.01.10 18:11

    @실비아 아들 며누리 5명 모두 직장다니고 멀리
    살아 와주는것만두 고맙지요
    사실은 고급식당 보다 집에서 해주면 그게
    효도고 더 고맙지요
    손자녀들 용돈이 더나가요

  • 작성자 24.01.10 18:11

    @우암(청주.보은.) ㅎㅎ아이구.. 그렇군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1.10 18:18

    와아~
    입이 떡!
    벌어집니다.

    대단합니다.

    우리 딸이 이런 떡을 만들어 준다면 감격하여 쓰러질 것 같습니다. (딸이 없어요. 흑흑~~)

    수고 하셨구요.
    맛나 보여서 입에 침이 고입니다. ^^

  • 작성자 24.01.10 18:43

    아고ㅎㅎㅎ 이런 칭찬을~~ 감사합니다ㅎㅎ

  • 24.01.10 18:41

    와~~~^^
    대단하세요
    어머님좋아하섰겠네요
    두분건강하세요 짱

  • 작성자 24.01.10 18:44

    감사합니다^^ 대박할머니도 올해 건강하셔요

  • 24.01.10 19:26

    실비아님~어머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 신혼생활하기도 바쁠텐데,저렇게 손이가요~손이가는
    석탄병 떡케이크를 손수~수고했네요.

  • 작성자 24.01.10 19:43

    ㅎㅎ아유.. 요샌 집안일을 기계가 다~해주는걸요ㅎ 감사합니다

  • 24.01.10 20:06

    울딸들 사십이다됐는디 요리는꽝입니다.부러워요

  • 작성자 24.01.10 21:25

    ㅎㅎ 봉이모님 감사합니다 요리야 배우면되지요~

  • 24.01.10 20:16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0 21:25

    감사합니다^-^

  • 24.01.10 20:22

    석탄병? 참으로 희안한 떡입니다
    사랑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 떡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10 21:25

    ㅎㅎ네 손이 많이가는만큼 맛났답니다

  • 24.01.10 21:13

    훌륭한 솜씨네요..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셨겠어요..

  • 작성자 24.01.10 21:25

    어제부로 다드신 것 같아요^^

  • 24.01.10 21:39

    요 며칠전에 석탄주가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맛은 시그름한 감막걸리 같았어요. 검색은 안해봤는데 석탄이란 이름이 붙은 음식이 감하고 관련이 있는가 궁금해지네요.
    만드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받는 분들이 기뻐했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10 21:40

    맞아요~ 석탄병이 석탄주 먹을 때 같이 먹는 떡이라네요~^^

  • 24.01.11 05:29

    처음 듣는 떡입니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입니다. 어디 파는 데 있음 사먹고 싶습니다. 어머님 생신 충분히 선물이 되었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11 08:21

    신기하죠?ㅎㅎ 주문제작하는곳이 있긴 하더라구요~

  • 24.01.11 05:29

    석탄병이라~
    탄광에서 발생되는 질환의 일종인 줄. ㅎㅎ

  • 작성자 24.01.11 08:21

    ㅎㅎ 이름과달리 건강한 떡이랍니다

  • 24.01.11 09:24

    동감.!
    하여간 써냐님
    쎈스 눈치는8단 이라니까~~

    나도 천상. 석탄병 이 뭔가~
    탄광 질환?~~~~
    했네요.
    ㅎㅎ ^^

  • 24.01.11 09:26

    @로 망 餠 이거라잖유. ㅋ

  • 24.01.11 12:07

    @써냐(경기/춘천) 그렇지.~~
    진즉 뜻글자 한문 떡병.표기했으면
    누가 뮈래요?

    한글로 석탄병!
    石炭病 은 석탄병
    오해할만도하쥬~~^

  • 24.01.11 13:54

    @로 망 성경에 나온다는 오병이어(五餠二魚)가 생각나네유. ㅋ

  • 평생 못 먹을것 같네요

  • 작성자 24.01.11 08:21

    ㅎㅎ 기회가 있길 바라봅니다

  • 24.01.11 07:47

    어머님생신축하드리ㅂ니다 처음보는떡이네요맛나겠읍니다 그런데 너무어려울꺼같에서 나는흉내못낼꺼같음

  • 작성자 24.01.11 08:22

    원래는 이것보다 복잡한데 전 비교적 간소하게 한 편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1.11 09:26

    야무진 실비아님 재주도 좋으셔~~^^ 부모님 기뻐 하시겠네요

  • 24.01.11 10:09

    어머님이 좋아하셨을 것 같네요.
    저리 정성이 들어갔으니 맛있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거죠.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 24.01.11 15:56

    젊은 새댁님이 솜씨가 너무 좋으십니다
    저는 옛사람이라서 집에서 송편이나 모시 ㆍ쑥을 이용해 간편히 만들어 먹지만
    떡케익은 난이도와 퀄이 너무 훌륭하시네요

    무슨 복이 있어서 이러한 딸을 두셨을까요

    오른쪽 사진은 제가 포도껍질과 당근을 이용해서 만든 송편입니다
    집에서 가족과 먹으려고 편하게 만들었어요

  • 24.01.11 15:57

    처음 쩌낸 직후에는 옆에 사진 처럼 연한 색상이 나요
    쪄서 한두시간 되면 서서히 색상이 진해져요

  • 24.01.11 13:33

    어머님 생신에 정성들여서 석탄병을 만들어 드렸으니 흐뭇하셨겠네요.
    어려서 감나무가 많았었는데 겨울철에는 감과 감껍질말린 것 늙은호박 말린 것 채썬 무 팥 등 여러 재료를 켜켜이 넣고 시루떡을 만들어서 먹었었는데 지금도 생각만 하면 입에 침이 고이네요.
    어머님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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