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75968354F87E8A311)
문수산(599m)
1.산행구간: 율리 농협창고-x404m-깔닥고개-샘터-문수사 갈림길-정상-안영축-율리농협
2.산행일자: 2012.04.12
3.산행거리 :
4.산행참가자: 아내
5.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
6.코스별 산행시각
◎ 아파트 출발(09:10)
◎ 율리농협(09:30)
◎ 토담 식당(09:40)
◎ x404m(10:20)
◎ 연리목(10:42)
◎ 문수사 이정표/전망대 휴식(11:15~11:45)
◎ 문수산/599m/(11:50)
◎ 깔닥고개(12:10)
◎ 안영축/식당(12:25~13:20)
◎ 율리농협(13:40)
6.산행기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새누리당152석(지역구127석+비례25석)의 과반수로 끝나는군요
그리고 반면에 야권 대통합이라는 민주 통합당이 127석(지역106석+비례21석), 그리고 통합진보당 13석(지역7석+비례6석) 자유선신당 5석(지역3석+비례2석), 그리고 무소속 3석의 선량들이 당선의 기쁨을 안고 국회로 입성하게 되는군요
부디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바 장치를 해주었으면 하는게 국민의 바램인데..
이게 욕심인가요
어째튼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 과 4.11선거와 개표...
그렇게 끝나는군요
이곳 울산에도 6석의 의석수이지만 6곳 모두 새누리당에서 차지 했군요
그렇게 새벽까지 이어지는 방송...
엎치락 뒷치락하는 표수도 재미지만 정작 본인들의 기분은 어떨까요
그리고 출구조사에서 이기고 지는 본인들의 입장에서 정작 실제 표수에서 이기고 지는 기분은 또 어떨까요..
어째튼 제19대 총선은 그렇게 끝나고 올해말 대선이 남았네요
그렇게 방송은 끝나고 다음날 새벽같이 이어지는 방송 ...
아침에 회사를 나섭니다.
눈이 벌건채로...
쉬이 잠이 들어 없는 한나절 오전...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A12354F87E8A510)
◎ 아파트 출발(09:10)
아내와 가까운 문수산엘 다녀 오기로 합니다
오히려 땀이라도 흘려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게 급선무 일듯 싶습니다.
점심은 내려오다 국수나 한그릇 하고 오기로 하고...
그렇게 집을 나서면서 막걸리도 한병 사넣고...
그리고 출발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45874C4F8680E40F)
◎ 토담 식당 출발(09:40)
율리 농협 창고 앞입니다.
차둘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해서 조금더 들어서는데 마을 이 온통 공사 중입니다.
신일반산업단지 주민들의 이주택지를 마련하기 위해서 율리 영축마을에 5만 8500평에 택지를 개발 단독주택 127가구 공도주택 1048가구를 입주시키기로 하면서 공사가 진행중이라는군요
일부 주택도 뜯겨져 나가고...
골목길 안쪽에 주차를 하고는 출발합니다.
그리고 안영축 마을쪽으로 잠시 들어 서면 토담이라는 식당에서 오른쪽 골목길로 들어 섭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1314C4F8680E635)
올라서는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194C1B4C4F8680E808)
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173F354C4F8680E913)
철쭉....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34C4C4F8680EB34)
◎ x404m(10:20)
그리고 잠시후 대나무 밭쪽으러 난길따라 올라서면 금새 향긋한 소나무 냄새가 코끝을 자극합니다.
일부 진달래는 떨어지고 있고 섣부른 철쭉은 벌써 꽃망을울 터떠리고 있습니다.
잠시후 등산로에 합류 하면서 이어지는길은 영축산 사면길따라올라서는길..
공기가 좋아서인지 전혀 피곤하지가 않습니다.
잠시후 신복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길과 합류...
그리고 x404m에 올라서면서 잠시 땀을 흘려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7254C4F8680ED1C)
연리목
![](https://t1.daumcdn.net/cfile/cafe/1546764C4F8680EF0C)
연리목
![](https://t1.daumcdn.net/cfile/cafe/142DF24E4F8680F12E)
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204C9E4E4F8680F210)
◎ 문수사 이정표/전망대 휴식(11:15~11:45)
그리고 곧바로 깔닥고개 안부에 내려서는데요
몇명분들이 쉬고 있는 데크...
그 중간에 까여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소나무에서 불어 오는 솔향기...
금방 서늘한 기운이 듭니다.
그리고 곧장 올라서기보담 샘터로 해서 둘러서 가기로 하고는 안부를 지납니다.
임도같은길...
샘터에 들어 서는데 로프로 막아 놓았네요
왜 막았지라면서 넘어 갑니다.
그러고 보니 계곡을 주위로 모두 로프로 막아 놓은게 보니 계곡의 위험성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계곡을 지나 둘레길로 들어 서는길..
연리목도 지나고
언제나 와도 좋은길...
글허게 둘레길 따라 들어 서는데 폭포에서 올라오는길의 분기점을 지나 들어 서는데..
이곳에도 봄은 오는지...
나무마다 새싹을 돋우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잠시후 가파른 오르막길...
천상저수지에서 올라오는길과 문수산 북릉길과 합류 합니다.
잠시 쉬었다 다시 올라서는데 시원한 바람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전망대에 올라서는데 마치 그어느 누구도 없는 전망대..
앉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를 한잔 하면서...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https://t1.daumcdn.net/cfile/cafe/19783F364F88C7C509)
조망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6424E4F8680F807)
◎ 문수산/599m/(11:50)
그렇게30여분의 시간을 보내고 문수산 정상으로 올라섭니다.
599m의 문수산 정상..
얼마전에 불법으로 설치한 모산악회의 정상석...
어디 갔다 놓았는지 둘러 보지만 찾을수가 없네요
다시 내려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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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 헬기장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C944E4F8680FB01)
봄...........
![](https://t1.daumcdn.net/cfile/cafe/1556B44E4F8680FC09)
봄.............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BA84E4F8680FE33)
봄..........
![](https://t1.daumcdn.net/cfile/cafe/1725A64E4F8680FF38)
봄.............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52D4E4F86810137)
도화
![](https://t1.daumcdn.net/cfile/cafe/2032084E4F8681022D)
도화
![](https://t1.daumcdn.net/cfile/cafe/1932324E4F8681032E)
도화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3354E4F8681052B)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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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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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1241654B4F86810B35)
벚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186B694B4F86810D09)
벚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21D4B4F86810E36)
벚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156C824B4F86810F08)
벚꽃
![](https://t1.daumcdn.net/cfile/cafe/1671764B4F86811103)
◎ 안영축/식당(12:25~13:20)
계단길 따라....
그렇게 깔닥고개 안부에 내려서는데 안영축마을로 곧장 내려섭니다.
따스한 봄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왔는가 봅니다.
음식점마다 가득합니다.
그틈바구니 속에 우리도 문수산 국수집으로 들어 섭니다.
마치 하우스 안에 자리가 있어 차지 하고 앉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이게 공식적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국수도 한그릇씩 먹고....
그렇게 배부르게 내려서는데 식곤증이 밀려 오나 봅니다.
따스한 봄날의 들녁...
논두름마다 파릇 파릇 새싹이 돋아나고...
가지가지마다 꽃들이 피워 있고...
지나는 사람들마다 옷은 가벼워 지고..
그렇게 고개를 넘어 내려서는데 바깥영축 마을은 온통 공사중입니다.
그리고 잠시후 차량을 회수 가볍게 문수산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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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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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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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으로 변한 영축마을
![](https://t1.daumcdn.net/cfile/cafe/130667504F8681180F)
공사장으로 변한 영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