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베트콩이라 불리는 베트남 군인 모습. 구찌터널에서 현장체험. 메콩강은 중국에서 발원하여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를 거쳐 베트남까지 흘러가는 이지역의 젓줄이다. 길이만 해도 4,500킬로미터이고 이 강 주변으로 도시가 발전해 있고 사람들이 살고 먹고 죽어간다. 인도차이나 반도의 가장 중요한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아직 교육과 문화로부터는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고, 아이들이 처음 태어나면 배우는말이 '천원', '원달라'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