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기가봉
동근 앙성기
[체험담]
두드리세요.
그럼 혈이 열릴겁니다.
기가봉을 두드리다보면 이게 맞는 건지
부작용은 없는 건지 하고 불안해 하실 겁니다.
하지만 나를 믿고 몸을 믿고 몸에 맡겨 보세요.
내 생각에 맡기지 말고 몸에 맡기란 얘기죠.
멍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멍을 내는 것을 좋아하면 좋아하는 대로
싫어하면 싫어 하는데로 하세요.
전 멍이 드는것을 즐깁니다.
멍이 나올 때마다
아! 나의 몸 어느 구석의
탁한 愛너지가 분출되었구나 하죠.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잖아요.
세포가 화나면 어찌하나요?
혈액은 어찌하나요?
멍은 몸이 살기 위한 자정 작용이 아닐는지요.
기가솔을 쪼이고 두드리면 혈관은 빨리 열리죠.
오늘도 내 몸과 대화를 하세요.
사랑 한다고.......
거울을 보고 거울 속의 나를 느껴 보십시오.
내 몸이 무얼 원하는지
[기가봉으로 멍 내는 것]
꿈속에서 들었노라!
꿈속에서 물었노라!
꿈속에서 주었노라!
꿈속에서 보았노라!
밑 빠진 컵으로 물을 마실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여기 멍자국에 있으니
밑 빠진 컵으로 어찌 하겠는가?
꿈속에서 질문에 고민하고 또 생각하고
그 해답을 찾아 답변하고
기가봉이 탄생하지 않았는가?
기가봉 건강관리 방법이 탄생하지 않았는가!
밑 빠진 컵이란 기가봉에 구멍을 뚫으란 얘기이며
그 밑 빠진 컵으로 물을 마시란 얘기는
손바닥으로 컵 밑바닥을 막아서
정성으로 실컷 물을 마시라는 것이다.
기가봉 관리를 할 때 피부를 부드럽게 하기 위하여
반드시 열방을 체험한 후 실시하지만
열방이 없을 때는 최소 온열기라도 옆에 켜 놓고
기가봉으로 활성산소를 배출시키라는 것입니다.
기가봉으로만 피부를 두드리라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문지르고 또 손바닥을 이용하여
먼저 피부를 두드려 더 부드럽게 열을 내고
그 열이 올라온 피부를 기가봉으로 두드리라는 것이다.
멍자국은 현대의학에서는 피부손상으로 생각하지만
기가봉으로 두드려 나오는 멍자국은
피부손상이 아니라 막힌 혈관의 열림 현상으로
멍자국 후 아프지 않고 오히려 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기가봉은 한차례 두드려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며
대부분 여러 차례 물렁살을 두드려서
또는 뼈부위를 살살 두드려서
막힌 모세혈관들을 잡아내는 것이지만
상해에 의한 부딪치는 멍자국은
한 방에 크게 열어 주는 것 같지만
동맥 정맥을 건드리는 우를 범하는
어떻게 보면 아주 위험한 일인 것입니다.
기가봉 멍자국은 막힌 모세혈관을 부수고
재가동하는데 꼬박 일주일이면 쉽게 가라앉지만
부딪치는 멍자국은 큰 줄기를 건드려 놓아서
더군다나 뼈까지 건드려 놓아서 그 부기가 빠지려면
한 달이 훌쩍 지나가는 고통을 수반합니다.
기가봉 멍자국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지만
부딪치는 멍자국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기가봉 멍자국은 자연적으로
인체의 나쁜 부위를 찾아내는 것이지만
부딪치는 멍자국은 우주의 명령으로
강제로 힘들게 하는 것입니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너의 영혼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세포(Skin Window)가 열릴 것이니
손바닥으로 두드려 열을 내고
기가봉으로 두드리고 또 두드릴 것이다.
기가봉으로 두드려라!
그러면 피부세포가 열릴 것이다.
손바닥으로 두드려라!
그러면 막힌 혈관이 열릴 것이다.
상대를 두드려 줄 때도 진심으로
나를 두드리고 있을 때도 정성으로
썩은 피가 소변으로 빠져 나가니
영혼이 맑아지고 육신이 가벼워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