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해볼려는 생각~~~!!!!!! 일시2008/2/2/<토>14/00~17/00 장소/정광산/ 460/315m 풍향/서풍 하늘위는 북서 풍속/강하게 초급자이륙버겁고 12/00~14/00까지 쎈바람 고급자이륙만 가스트/2분간격 팍팍몰아쳐드는게 이륙시잠시대기분위기 초급자들도 간간이이륙 구름량/60% 역전층/14/000부로 1100m이상 기온/+6도 습도/55% 이륙시간/15:20 착륙시간/15/55 비행시간/35분 최대획득고도/770m 최대상승/+3.0 최대하강-4.5 평균속도/28km 같이비행한분들/오양근 회장님 줄루/본인 레벨/맥심133kg중125kg 스카이스쿨 상희양 /이상태님/에필/한패/송골매/스쿨팀원들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피닉스 장주님 청풍님 지기님 독수리님 권총님 송명기님 그리고 기체 빨래한분<???>등등~~~많은분들./ 그리고 오늘도 기체 테스트에 여념이 없는 진글라이더 송사장님 정교수님 정목씨./ 전체적기상. 아침부터 서풍으로 비행되겠다를 알리고 종중회의가서 일처리하고 정광산도착 14/00 비행 기분고조---고수들--빵빵하게 1000m이상 높이로 날아 오르는 써멀 직이는날 12/00~14/00이전까진 가스트가 쎄서 고급자 분들무대-- 14/00에들어서부터는 중고급자무대 연습많은 초급분들도 --이륙--빵~빵하게--역시 연습만이 살길./ 15/00이후는 열 기류가 식어 가는지--이륙장에서 보니 대다수기체들-죽는타임-고도손실./ 그~이후는 평범한 비행--열기류가 그런대로 들어오면 리찌--아니면 착륙 하는 분위기./ 비행이야기./ 비행이라는건 하면 할수록 어렵다./ 세상 살이 쉬운게 없는것에---/// 비행도 한몫해서 짱구<소프트웨어>약한 우리는---점점 부담으로 다가오는--비행../ 비행을 하자니--자신 없어주저하는 자신이 밉고 비행을 안하자니--고급화<???>로 장비 개선 이룩하도록 도와준 지극정성 마님한테 면목 없고-- 그러니 이젠 빼도박도 못하는 하늘날기 맘~~~독하게먹고 이왕 비행할거면--낙천적으로 웃으면서 적극적으로---ㅋㅋㅋ 짱구도 멋지게 굴려가면서<결국공부하라는것> 오늘도 마음 단단이 무장를 하고 정광산으로---고~고~~고~~~고~~~~고~~~~~!!! 14/00도착한 정광산 비행무드--직이네--// 오랜 만에 본분들--그리고 낮선분들--낮선 시선 하늘고정 그리고 눈이 녹아서 질퍽대는 착륙장-- 그래도 하늘날기님들--- 표정은 명랑하게 웃고떠드는 비행멋지게하신분들---여유만땅--웃음./ 그리고 --하늘--/// 하늘높이 떠있는 기체들--부럽다--부러워./ 종이비행기 은희양도 오늘--먼저 빨래한 노고봉하늘을 오늘은 멋지게 복수하면서 날고 있다--<서교관 특별뉴스전달> 고도 1000m훨넘는디---크크크 왜이리 멋지게 보이냐----내가비행해도 저리 멋져 보일까~~~??? 그런 생각 비행 빨리 하고픈 기둘림이 성급하게 작용 그란디---/// 빨리 올라가야하는데--이것저것--준비할게 많단다-- 텐덤을 운용해야한다는데---아가씨2명 송사장님 천팀장님./ 윤교관님 탱크 타고 도착한 이륙장--오메 머니나--직이뿌네--윈드쌕.--빵---빵 초급자용 바람은 아닌 듯--가끔 꽁지하늘로 쳐들고 --이륙해봐라--시위 겁주는 가스트--팍---팍--크크크 이륙시 조심해라---마음속 경고등 탱크에서내리면서 누구나 할것없이 기체받아주고 정광산에도 눈 에보이지 않는 상부상조바람직한 분위기 자리잡아간다./ 기분 좋은일이여---베리굿---ㅋㅋㅋ 먼저이륙하기위한 경쟁하듯이 장비를 챙기는 소리--요란하다-- 이크--바라클라바./ 어--헬멧~~~무전기 주파수는--얼마--? 그냥가--무전기는 무슨 고수가-- 어--고도계 밧데리 다됬나보네 내 장갑못밨어~~~?? 거기 혹시--물가진분--?--아무도대답안한다---그게 정답./ 바빠죽겠는데---여기저기 비행장비 점검한창 에그그--발걸이 한다고 해놓고 안했네--- 담배조심 --우리가 사랑해야할 이륙장--아닌감유---!!! 바람좋은디 --어서들 나가유~~~/// 아가씨들 --이륙장에선 --크게 웃고 장난치는거 아녀---<내가기냥 아가씨들한테 해본말> 화기애애 기대만빵~~!! 나도 그중에하나--얼른이륙준비 달리는 에어맨 이승춘님 탑 랜딩 들어오고---비행중 들어오다니--워쩐일이여~~??? 오회장님이 하도 위에서 ---X가루를 뿌리고 계셔서 기냥 어지러워서<???>내렸단다--크크 그때 회장님기체는 말아가리산 쪽 계시고 오늘바람 부북서--뒤로 드리프트 시키셨구나-- eNG고나오자면 힘드실텐데~~!!! 승춘님 정보로 한창 비행하는 회장님 확인 ./ 이륙한번할려면 --왜이리 준비하고 챙겨야할것이 많냐~~~~!!! 어제 버벅댄 열장갑 스위치--무전기확인 바리오 확인--등등 많다--어지럽게./ 스카이상희님 이륙준비--얼른 나가라고 해도 --나중 나간단다. 상태씨가 이륙재촉--묵묵부답--윈일이여---상희양이~~~??? 오늘 안좋은일 있었남~~~???상희씨가--뒤로 빼게 알다가도 모르것네 슈퍼우먼이---/// 나부터나가기로 기체펴자-- 상태씨---어--나보다 먼저 나가면 어케유~~??? 쫌--봐 주랑께---크크크. 바람불때 연 날려야해~~~!!! 내기체 펴놓으니 크긴크구만유-- 다들 텐덤이라고하는디---내가봐도 크긴 크구 만요--레벨 X-L. 시원이 테크이~업 기체 체중으로 내리누르고 --좀 전에 봐두었던 이륙장 좌 측으로 고./ 이륙은 내가생각해도 --80점정도---남들은 50점 비교적 이륙 고도 좋아서 좌측능선부에 들이대서 1.2로 맞아주는 첫~환영~써멀 감아서 능선에 올려놓고 이륙장 앞으로-열 흐르는걸 감지-아무도 이륙하지 않는데--열기류가 좋다./ 한바퀴회전--사면충돌 염두에 두고 이륙장에 붙이는 회전-- 레벨 나의 회전점을 찿으니 비행하기 좋다. 줌보다 ---반박자 늦게 반응이 답답하지만 슛팅면에서도 둔하니 안전하고 한방에 바위 윈드 쌕으로 올라붙고./ 얼른 욕먹을까봐 바위 윈드쌕 앞에서 1.7짜리 물고 능선부에 붕---오르고./ 자리피하고 그리고 어제모양 --이륙장우측능선을 왔다 갔다 하면서 고도획득-- 다행이 이륙 타임 좋았는지--2.0짜리 주기적으로 올라와주는걸 받아먹으면서 비비고 개비는 능선 고도 올리기 작전-- 하네스허리벨트당겨놓으니--비행중 좌우측--어느곳열이튀는지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고 --체중으로 누르는반응 쉴새없이하는게 결과적으로 비행상승면에서 굉장한 프리미엄으로 다가온다./ 산 능선뒤 시어골쪽으로 쫌--밀리드라도 --과감이 들이대니-- 고도는 어느덧 500을넘고 600을넘고 700을향해서 바리오는 숨가뿌게 울고 거기가 한계인지--그냥 고도침하--이런비행은 죽도 밥도 안된다싶이 다시 앞쪽으로 북서로 들어오는 바람 우측 노고봉 능선부에 들이대고 빨간 기체<진>누구인지 써클링 하는 곳으로 쫓아가고-- 잘도올라오는 빨강 기체를 모델삼아서 써멀아 여기까지 와라--딴곳으로 변덕부리며--흐르지말고 거기서 한써멀 기둘리는 비비기하다가 제대로 0.5부터시작 주변의 무언가-뜨듯한 미세온도차이--- 확--든든이 받쳐 주는기분-- 이걸~키우면 된다--살살 우회전으로--1.2에서 2.7로 숨가쁜상승--고도는 금방 500회복 계속 감아돌리는데 찬조님 내게 밑에서 같이 돌린다--// 벌써 쫓아오다니 비행 많이 늘었네--벌써 써멀상승알고 쫓아오는거보면 --크크크 거기서 3.0까지 커진 써멀을 감고감아소서 770m획득-- 그리고--없다---/// 여기까지가 한계인가 ~~~??? 오늘 한침높이올라간 기체들--열타고올라갔건만 --그좋은열들은 오데로 갔나--오~데~가---??? 다시 높아진 상태로 왕산 시내방면으로 들이댄다-- 가면 분명있다--어제는 실패했지만 오늘만큼은 ~~~~기대만빵---크크크 가면서 잔열~받아 식사하고 가면서 고도침하는 계속되는데-지속-열--없다./ 오데로갔냐--열들아-- 이렇게 없으면 -고도 파산--깡통차고 -또 어제 처럼논에 내려야 하는 아픔이 온다. 화산참붕어저수지도 지나고 외국어 고등학교 쯤갔는데 기다리고 기가리던---??? 왕산 시내열이 내게로 흘러와야하는데 전혀~~~~~ 오늘 또---바람 제대로 맞나 부다---말되네---크크크 북서가 들어오는걸 제대로 계산 못했던 것은 아닌지~~~???~~~!!! 아마--- 그럴 것이다./ 얼른 후퇴작전으로./ 고도보면 500m 지금 뒤로 빽~도안하면 정광산 착륙장에도 못 들어 간다 경고등--이크 얼른 뒤로 돌아서 전진 오랜만에 0.5 짜리 오길래 받아먹 으려고 한바퀴 돌렸다가 고도손해---이런 된장~~!!! 전에 --오회장님께서는 --이쯤에서 한그물 뜨셔서 거의2000m쯤~대박 비행하셨는데 오늘은 아닌가~~~~? 아무래도 그쪽 열들이--사람 보면서 올라와 주는건지---알수없고 모현 사람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 잘--모르지만 --기냥--내게는--전혀--영양가가 없다는 것. 간신이 착륙장 봉우리좀높은 능선 높은곳에 들이대고 나서----아--차--차---/// 착륙장 윈드쌕은 북서--이크~~!!! 이기뭔--비행 이러냐~~스르로에게 질책---질책---/// 잘못하면 맞는다--역시---아주 약하게나마 판단 미쓰에대한 벌 받고 양쪽 팁 부분 접혀들고 기체 회복하면서 --댓가로 고도왕창--이--크--크--/// 그래도 약한 푸닥거리-----휴~~~~~~~~~~~~~~~~~~~~~~~~~~~~~~~/// 밑에는 전에 선사장님 /유대장님 빨래걸은 데가 거기인데 골짝을 가로질러 좀더 떨어져서 착륙장행--착륙장 우측봉우리 절반에 그래도 미련이 남아 붙이고--계속 리싸이드 구역에서 고도손해 교훈만 받고 열이식었는지--연두색 레벨이 열심--골짝부분에 들이대서 비비는데 안올라가는걸 보면서 착륙장 위를 북서로 확인하고 빙---돌아서 항공기 착륙법으로 -- 쫙-----~~!!! 고도 낮추고 --양쪽 조종줄 살짝 만세성--그리고 붕--들어와 주는 망치 써멀에 스피드로인한 상승 중심흔들리는 부분은 조종줄 약하게 견제성으로 몇 번씩 털어주고 기체 안정시키고 착륙./ 쓰고있는 안면 아크릴판을 위로 들어주고 착륙할 것./ 착륙시 땅을 보는과정에서 실제로 눈으로 보는것보다 가깝게보여--조금 높은 고도에서 다리 내리고 ------------약간 깊숙한 다리감각으로 앞으로 넘어질뻔<헛다리> 착륙은 스카이팀장님 말씀---여지것--착륙중에 제일 맘에들게 착륙했노라./ 하시는 말씀 --고맙습니다--크크크./ 오늘 또 35분간 나름대로 뭔--가해보려고 --왕산시내쪽으로 들이댔다가 바람만 맞은 --바람맞는 비행 그런걸 해보고 돌아왔습니다./ 착륙후 달리는에어맨님 --먼저 승규님 아크로한데서 한데 얻어터지고 무서워서 얼른 착륙했노라--/// 같이 기체 개주는의리---그래도 달리는에어맨님이 계셔서 오늘 비행 베리굿나이스 내일은 오늘보다 더--날이 좋다고하니-- 정광산에가서 제대로 뭔가를 --해답을 얻어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회장님께서 말 아가리산에서 나홀로 지만 멋진 비행하시고 말아가리산 정기를 품고 컴백하셨다고 합니다./ 내일 날만된다면 --말 아가리산 산삼이 어데 묻혀있는지 확인하러 갈 겁니다./ 내일은 특별이 네팔가는 우리팀 팀미팅하느날--비행모임도있으니 아마도 네팔원정팀의날이될것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모조리 잘되시고 마님께 인정받는 멋진 하늘날기맨들이 됩시다---<공익광고 협회 협찬 오늘의 비행일지> 머신입니다./ |
첫댓글 오늘은 풍향이 거의 북북서에 가까웠습니다, 이륙장우측에서 사면비행하다 ,능선위로올린후 이륙장좌측으로 이동후 이륙장과 정락산사이에서 고군분투한끝에 말아가리산정상을 발아래 내려다보며 오늘도 1000고지돌파 이착륙또한 사뿐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