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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석산 산행기
*단석산 높이: 827 m. 산행시간: 4 시간. *위치: 경북 경주 건천... *코스: 방내종점-모시각단-천주암-745봉-단석산-방내재 백석삼거리-칠미기재-산막지-모량리구판장. *교통안내: 대전IC-경부고속도로-건천IC-20번국도(건천시내)- 4번국도(우회전)경주쪽-모량역-법흥사입구(우회전) -2.5 km-방내종점 하차.(소요시간: 2시간30분정도) *특징:*경주국립공원 단석지구...등산로는 개발되지 안은 상태.. *김유신장군의 설화가 많은 산이기도 하다. 특히 단석은 장군이 검으로 내려친 바위라고 불린다. *봄철 진달래 군락지가 산 애호가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경주에서 가장 높은산으로 토함산.선도산.소금강산.경주 남산인 금오산이 경주에 주요산이다.
# 방내리 하차... 산행기점!
# 모시각단 마을을 지나...
# 마을 들녁을 아름답게 뒤덮고 있었다.
# 넘어질듯 서있는 용화사.천주암 안내석... 좌측으로 진행한다.
# 천주암 입구의 공덕비...
# 공덕비 옆의 단석산 산행들머리... 우측으로 진행한다.
# 산행로에 들어서자... 진달래가 양쪽으로 늘어서서 우리일행을 반긴다.
# 643봉이 눈에 들어온다.
# 단석산 주능선을 바라보며...
# 745봉... 돌탑이 경겁게 마주보고 있었다.
# 745봉에서 바라본 단석산 정상과 주능선... 양쪽으로 진달래 군락지인데. 시기가 조금빨라서 몽우리만 얼굴을 내밀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다.
# 단석산 정상!
# 단석산으로 불려지기전에는 월생산으로 불리웠단다.
# 정상 주위의 전경...
# 방내재쪽에서 뒤돌아본 정상...
# 715봉에서 바라본 745봉... 뒤로 건천시내가 살며시 보인다.
# 방내재를 지나... 백석삼거리! 직진하면 백석으로 바로내린다.
# 아래 능선에는 진달래가 활짝웃고 있다.
# 현호색도 이쁘게 만발했고...
# 복수초도 만나고...
# 노란 제비꽃도...
# 칠미기재를 뒤로하고...
# 임도를 따라 내려오는 길목에... 벗꽃이 화사하다.
# 모량리 마을... 구판장옆 임도로 일행들이 내려오고있다.
# 모량리 마을... 산행 종점! 목월생가도 마을에있다. 가지고 산행 하는게 좋을듯하다. 지대가 높은곳이라서 그런지 진달래는 4월20경은 되어야 주능선의 군락지에는 절정기가 될것같다.
산악대장: 민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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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너울 따라서...! 원문보기 글쓴이: 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