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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특징주: 세종시 관련주, 태양광발전주, 에스엠, 휠라코리아, 효성 등 강세
세종시 관련주: 4월 총선을 앞두고 세종시 관련 공약 및 정책 등이 재부각되며 수혜 기대감에 강세. 유라테크(048430), 프럼파스트(035200), 영보화학(014440), 대주산업(003310), 유니더스(044480) 등 강세
태양광발전주: 태양광 발전 설치량 증가 및 대기업들의 투자 확대에 따른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 OCI(010060), 넥솔론(110570), 오성엘에스티(05242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웅진에너지(103130), 톱텍(108230), 성융광전투자(900150) 등 강세
에스엠(041510): 한류 열풍에 힘입어 올해 일본에서의 공연 및 음반 판매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감에 상승
휠라코리아(081660): 글로벌 소비경기 회복 및 해외법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효성(004800): 4분기 원재료 가격 하락과 환율 상승에 따른 흑자전환 기대감에 강세
모나리자(012690): 치매관리법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경신
코원에너지서비스(026870):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배당 결정 소식에 신고가 경신
동남합성(023450): 미원화학의 경영참여 목적 변경 소식에 초강세
휴맥스(115160): 해외시장 매출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성장 기대감에 강세
대륙제관(004780): 한국 존슨사와 182억원 규모의 살충제 캔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디오텍(108860): 삼성전자가 음성인식이 가능한 스마트TV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에 신고가 경신
MS테크(086960): 이민주 회장의 지분 투자 소식에 신고가 경신
솔본(035610):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분 전량 매각 결정 소식에 연일 초강세
천일고속(000650): 거래량이 급증하며 연일 신고가 경신
아이즈비전(031310): 제4이동통신사 설립 기준이 강화된다는 소식에 상한가
★ 이슈 포커스 ★
<삼성증권 투자정보팀> 2월 9일(목)
[특징 테마 및 업종]
◇ 태양광
- 폴리실리콘·웨이퍼·셀 등 태양광 주요 밸류체인 가격 상승 지속. 태양광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감 점증
- 올해 중국 태양광 설치량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 태양광 산업의 성장세 지속
* 관련주: OCI, 오성엘에스티, 웅진에너지 등
◇ 2차전지
- 중대형 부문의 전기차, 소형 부문의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른 2차전지 산업 성장 기대감 확산
- 업계 내 설비 증설과 합작사 설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향후 태블릿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관련주: 피앤이솔루션, 후성, 에코프로 등
◇ 엔터테인먼트
- 소속 아티스트들이 미국, 일본 등 메이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성장 모멘텀 부각
- 글로벌 K팝 열풍 확산으로 해외 부문을 중심으로 한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기대감 점증
* 관련주: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로엔 등
◇ 운수(항공,해운)
- 미국, 유럽 경제지표가 호전됨에 따라 운송 수요 증가 기대
- 항공주는 국내외 관광객 증가, 해운주는 운임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 관련주: 한진해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특징주]
⇒ 디오텍(108860) 스마트 디바이스내 음성 및 필기 인식 솔루션 탑재 증가에 따른 수혜
⇒ 휠라코리아(081660) 글로벌 소비 회복과 아쿠쉬네트 등 해외법인 성장 기대감에 상승세
⇒ 에스맥(097780) MWC2012개최 기대감 및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따른 주가 상승세
⇒ 한진해운(117930) 해운업계의 구조조정과 물동량 증가로 해운운임 상승 기대감 점증
⇒ 이마트(139480) 서울시의 대형마트 강제 휴무 도입 추진 소식에 약세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아이에스동서(010780)
-분양물량 매출인식 본격화와 함께 자회사 실적개선 등으로 2012년 실적이 큰 폭으로 턴어라운드할 전망
-대규모 사업인 용호동 개발 가시화로 2013년에도 고성장 지속되는 등 실적 모멘텀과 함께 재평가 기대
동일금속(109860)
-유럽위기 완화, 미국 경기회복 등으로 건설기계 수요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설효과 기대
-4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며 히타치 내 점유율 확대, 라인업 보강 등으로 2012년에도 고성장 지속
[삼성증권]
JCE(067000)
-소셜 네트워크 게임 “룰더스카이” 호조세로 모바일 게임 부문 실적 개선 기대
-2012년 상반기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의 중국 진출로 성장성 배가 예상
-넥슨 피인수 이 후 해외 네트워크와 모바일 게임 부문의 시너지 효과 본격화 전망
디오텍(108860)
-스마트기기내 필기 인식 솔루션 탑재 비중 증가에 따른 수혜
-인프라웨어 피인수로 모바일 오피스 부문 시너지 효과 기대
[한국투자증권]
CJ CGV(079160)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3D 영화 개봉, 1월 영화 관람 객수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실적은 개선세를 보일 전망
-좋은 위치 선점과 3D 등 차별화된 시설에 기반한 견고한 시장 점유율을 감안할 때 국내 매출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중국법인 등 자회사들이 적자를 시현하고 있지만, 해외 시장의 성장 잠재력 감안하면 자회사의 가치를 인정할 필요
[동부증권]
대우증권(006800)
-증시 반등에 따라 증권주 반등세 이어갈 수 있어.
-종합자산관리회사로의 변 모, 기존 브로커 경쟁력의 유지와 함께 업계 내 지배적 지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9 모닝미팅 <투자컨설팅센터>
▷ DGB금융지주 (139130) - BUY(유지) / 적정주가 : 16,700원
배당성향 15%는 아쉽다
- 4Q11 지배기업순이익(그룹연결)은 464억원, 당사 추정치 494억원과 비슷
- 대손비용은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으나, 판관비는 예상보다 많았음
- NIM 하락 폭 -12bps(QoQ) 중 회계적 요인은 -5bps, 자산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
- 2011년 배당성향 15%(주당 350원)는 당사 기대치를 하회하는 수준
- 4Q 실적으로 인한 추정치 변화는 미미, 기존 적정주가 16,700원 유지
▷ 이수화학 (005950) - BUY(initiate) / 적정주가 : 40,000원
타이트한 수급과 증설로 이익 성장 견인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4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LAB 수급 타이트 '13년까지 지속 전망
- 중국 GOC 10만톤 신설로 중장기 성장성 확보
- 자회사 이수건설 실적개선 긍정적
▷ 네오위즈게임즈 (095660) - BUY(유지) / 적정주가 : 63,000원
불확실성보다 단기적 저가 메리트에 주목
- 예상치에 부합한 4분기 실적
-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각각 9%, 16% 성장 기대
- 2012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9%, 30% 성장 기대
- 판권 불확실성, BW 희석 효과 감안해도 저가 메리트 부각
▷ 한전케이피에스 (051600) - BUY(유지) / 적정주가 : 53,300원
성장에 대한 확신이 높아진다
-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 수주증가는 시간의 문제, 가시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53,300원으로 상향조정
[보고서 요약]
네오위즈게임즈 [095660/매수] (대우증권 김창권)
양호한 4분기 실적, 공은 다시 신규 게임으로
-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54,000원으로 조정
- 예상치에 부합한 4분기 실적, 매출액 YoY +24.2%, 영업이익 흑자전환
- 모바일/웹 등 신규 플랫폼 게임 10여개 등 2012년 활발한 신규 게임 출시 계획
+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be21b
휴맥스 (115160) -KDB대우증권 박원재, 류영호(768-3372,4138)
##STB 산업 내에서의 지배력 강화와 안정적인 실적 확보
- 4Q11 Review: 매출액 3,110억원(QoQ 27.1% 증가), 영업이익은 180억(QoQ 125.1% 증가)기록
- 유럽, 중동 및 미국 매출액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고정비 절감 효과
- 2012년 안정적인 성장 기대
- 동사의 목표는 매출액 1조 500억원~1조 1,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600억원 수준
- 시장의 변화는 우호적. 장기적인 성장 우려가 존재하나 지금은 안정성 확보에 주목
보고서 요약: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be11c
KDB대우증권 구용욱 (768-4494)
DGB금융지주 [006350/매수]
산뜻한 출발을 기대하며
- 2011년 4분기 순이익 46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6.3% 감소
- 비이자이익 대출채권매각손 발생으로 3분기대비 42.0% 감소
- 판관비 일회성 요인들로 인해 50% 가까이 증가하면서 Cost income ratio 46%대까지 상승
- 2012년 1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84.2% 증가할 전망
- 4분기 있었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
- 목표주가 18,800원 유지 (2012년 예상BPS에 PBR 1.0배 적용)
투자포인트:
1) 부실처리와 관련해 실적의 기저효과(base effect)를 기대할 수 있을 것
2) 2012년에는 판매관리비 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3) 지방은행 중 지역 내 시장 지배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보고서 링크: http://www.kdbdw.com/bbs/maildownload/0904fc52803be1a4
[NH투자증권] 2월 9일 Morning Meeting 발표 자료
■ 항공운송(비중확대/유지): 국제선여객 % 증가, 화물은 % 감소
- 2012년 1월 국제선여객 전년동월대비 7.6% 증가
- 1월 항공화물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
- 최근 1개월간 항공업 지수 KOSPI 대비 23.6%p 초과 상승
■ 휠라코리아(매수/유지): 펀더멘털은 이상무!
- 펀더멘털과 무관한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순이익 96억원 적자 기록
- 2012년, 수익성 개선에 주목하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0원 유지
■ 네오위즈게임즈(매수/유지): 낮아진 눈높이, 아직 재정비할 시간 있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기존 8.2만원에서 6만원으로 하향
- 디젤 트래픽 부진과 재계약 불확실성으로 동사에 대한 눈높이 낮아짐
- 재정비할 시간 있음, 신작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현실화 되는지가 관건
■ Global Market Viewer: 양쪽 방향의 Fat Tail을 고민해야 하는 주식시장
최근 1주간(2.1~2.7) Global 주식시장은 미국의 고용지표 개선 및 그리스의 불확실성 완화 기대로 3.0% 반등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Global 주식시장은 양쪽 방향의 Fat tail 위험에 갇혀 있어 최근 시장의 반등을 편안하게 즐기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시장의 왼쪽 Fat tail은 유로존의 질 낮은 유동성 유입과 Global 경기둔화에 따른 급격한 조정 Risk이고, 오른쪽 Fat tail은 과거에도 경험한 풍부한 유동성에 의한 비이성적 상승이다.
■ Daily: Morning Line (2012.2.9)
전일 국내증시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지원 협상 타결 기대감,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하며 7개월 만에 2,000p선을 회복했다. 개인이 대규모 매도에 나섰지만 기관이 소폭 순매수로 전환하고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KOSPI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종이 3% 넘게 상승했고, 종이 목재, 증권, 운수창고, 화학, 운수장비, 기계 업종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전기가스, 섬유의복, 보험, 의료정밀, 통신 업종은 하락 마감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 드라마-해품달 흥행의 최대 수혜주 - 신영증권
국민 드라마의 탄생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의 시청률이 회를 거듭할수록 상승[도표 1]. 즉 2월 2일 MBC
가 방영한 10회 차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에서 각각 37.1%, 40.5%에 달함. 이는 과거 ‘내 이름
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과 같은 국민 드라마들이 기록한 것과 비슷한 성적.
팬엔터테인먼트 : 추가수익 기대
‘해품달’ 흥행은 동 작품의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의 주가상승에 촉매로 작용할
전망. 매출액(94억 원)은 물론, 방송사로부터 지급받을 추가 인센티브만 2011년 연간 영업이익의
62%에 달할 전망. 참고로 이 회사는 올해 수주한 드라마가 작년의 2배에 달해, 외형과 영업이익
이 급증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도표 2, 3].
키이스트 : 대세는 김수현
한편 연예기획사인 ‘키이스트’ 역시 즐거운 비명. 주연인 ‘김수현’이 동사 소속 연예인이기 때문
[도표 4]. 해품달 방영 이후 확보한 광고만 4~5편인데 이는 2011년 연간과 맞먹는 것. 이외에
드라마와 영화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김수현의 인기 역시 키이스트의 2012년 외형과 이익
급증에 일조할 것으로 사료됨.
동반랠리 전망
해품달의 인기와 구조적인 실적개선 전망이 맞물려 팬엔터와 키이스트 주가는 동반랠리가 예상됨.
특히 이들의 주가가 비교회사들에 비해 현저하게 저평가됐다는 점도 매력적. 즉 상대적으로 양호
한 실적전망에도 불구하고 팬엔터의 시가총액은 ‘초록뱀’의 62%, 키이스트는 ‘iHQ’의 38%에 그
치고 있기 때문
▶ 네오위즈게임즈-4분기 실적 Review : 신뢰회복을 위한 첫걸음 - 동양종금증권
2011 4분기 실적 Review
매출액 1,768억 원(QoQ +1%), 영업이익 312억 원(+25%), 순이익 248억 원(+38%)
웹보드 매출 감소(YoY -1%)에도 피파온라인 매출 증가(YoY +64%)로 국내 매출 성장세 유지(YoY +7%),
중국 크로스파이어 매출 감소에도 불구 일본 게임온 매출 증가로 전체 해외 매출 증가세 유지 (QoQ +1%)
무형자산 상각 등 지난 3분기 연속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4분기 (연결)영업이익률은
2011년 1~3분기 평균 영업이익률 대비 2%p 증가한 17.6% 기록
2012년 전망
회사측 가이던스 매출액 15% 성장(해외 20%, 국내 10%, 전체 매출액 7,700억원), 영업이익률 20% 제시
당 리서치팀은 경쟁 게임 출시, 중국 크로스파이어 성장 둔화 가능성을 반영하여 회사측 가이던스 보다 낮
은 매출액 7,412억원 제시. 영업이익은 자회사 씨알스페이스 ‘드래곤네스트’의 향후 해외매출 발생 가능성
으로 영업권 상각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판단하여, 2012년 영업이익은 1,297억원(YoY +21%) 제시 (4분
기 영업이익률 수준인 17.5%)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0,000원으로 하향 조정
피파온라인 및 2013년 중국 크로스파이어의 재계약 여부/계약조건 변경 가능성에 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 하지만 게임 업종 중 가장 낮은 벨류에이션 (PER 10.6배, EV/EBITDA 5배)으로 투자의견 BUY 유지
하향 조정한 목표주가 6만원은 2012년 추정 EPS 대비 15.8배 수준임
▶ DGB금융지주-4Q review : 부진한 실적이지만 건전성 개선 추세 - 동양종금증권
4Q11 Review: 대손비용과 판관비 증가로 예상치 하회
4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으나 전분기대비 36.3% 감소한 464억원 기록. 대손비용과 판관
비 증가가 실적 감소의 원인
판관비 증가분에 전산비용, 퇴직급여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어 2012년에는
Cost/income ratio 다시 하향 안정될 전망
부동산 PF잔액은 5,316억원으로 전년말(8,153억원) 대비 크게 감소. 대구지역 부동산 경기 상대적으로 양
호하다는 점 고려하면 부실 가능성 역시 현저히 줄어
시중은행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 실적개선이 강점
수수료 인하로 인한 이익 감소분 크지 않아 정부 규제 리스크가 실적에 미치는 영향 미미
유럽 불확실성 역시 충격의 강도가 약해지고 있는 상황. 저평가에 따른 점진적 주가 상승 예상
▶ 피앤이솔루션-중대형 2 차 전지 시장의 성장을 공유 - SK증권
- 2 차 전지 후공정 장비와 검사 장비 전문 업체
- 중대형 중심의 2 차 전지 성장을 공유
: 2 차 전지 시장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의 성장과 함께 급속도로 확대
되고 있다. 다만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있지만 소형 전지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국내 업체들의 동 부문 성장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결국 성장 모멘텀은
향후 가장 큰 시장 규모를 형성할 중대형 전지 시장으로 그 중심이 이동될 전망이다.
따라서 중대형 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경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동사는 국내 중대형 활성화 및 검사 장비 시장에서 독
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미 양산 라인에 납품해오고 있다. 중대형 활성화 및 검사
장비의 경우 소형 장비에 비해 높은 기술력과 신뢰성이 필요해 국내 경쟁사가 거의 없
고 토요 등 일본 업체들 정도가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동사는 가격 경쟁력
에서 앞서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심지어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2012 년
에는 가시적인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은행업-1월 금융시장 동향 - HMC증권
- 1월 원화대출 12월 중소기업대출 처리효과 소멸로 순증세로 전환
- 1월 실세총예금 일회성요인 영향으로 전월에 이어 감소세 지속
- 계절적 요인과 일회성 요인 해소로 2월 이후 수신고 순증세로 전환할 전망
: 1월 실세총예금은 889.4조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월비 11조원 감소한 수준으로 지난 12
월에 이어 감소세를 지속하였다. 지난 달 실세총예금이 감소하였던 것은 연말 정기예금만기가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 때문이다. 1월 실세총예금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저축성수신 중심으로 수
신고가 증가세 지속되어 양호한 자금사정으로 은행권 수신고 유치 노력이 약화되었고 특히 신
한지주의 상환우선주 상환에 따른 요구불예금 인출에 따른 영향으로 요구불예금이 전월비 11.4
조원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2월에는 지난 2달간 계절적 요인과 일회성 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은행권 수신고는 증가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 증권-자통법 개정안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 주가 조정 불가피할 전망 - HMC증권
-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 가능성 높아져
- 금융당국의 대형IB 육성 및 자본시장 인프라 개혁 방안 등의 계획 차질
- 대형증권사 사업계획 차질 불가피, 밸류에이션 매력도 사라져 주가조정 불가피
: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 무산으로, 종합금융투자회사 자격 요건을 받기 위해 대규모 증
자에 나섰던 대형증권사들의 경우에도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차질은 일정 부분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주식시장 상승 및 밸류에이션 매력을 등에 업고, 큰 폭으로 상승했던 증권주들
의 주가도 당분간 조정 받을 가능이 높다고 판단한다. 대규모 증자에 의한 자본효율성 하락한 상
황이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더욱 없어진데다, 최근 급격한 상승으로 당사 증권업종 유니버스 내
증권사들의 현재 12MF PBR은 1.2배 수준까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 현저히 낮아졌기
때문이다.
▶ 항공운송-국제선여객 전년동월대비 7.6% 증가, 화물은 14.5% 감소 - NH증권
2012년 1월 국제선여객 전년동월대비 7.6% 증가
1월 항공화물은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
최근 1개월간 항공업 지수 KOSPI 대비 23.6%p 초과상승
: 1월 국제선여객 (전국 공항 기준)은 356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6% 증가. 대한항
공의 국제선여객은 144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4% 증가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여객은 93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 증가
지역별로는 설날 영향으로 단거리 해외여행이 늘어 대양주와 동남아가 전년동월대비
각각 21.6%, 16.8% 증가하였고 미국과 중국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11.1%, 12.2%
증가
1월 항공화물 (전국 공항 기준)은 181,69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4.5% 감소. 대한항
공의 항공화물은 92,445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5.2% 감소하였으며 아시아나항공의
항공화물은 47,322톤으로 전년동월대비 11.0% 감소
항공화물은 1월 설날 (1.22~24)의 영향으로 전년 (2.2~4) 대비 휴일수가 늘어나 큰
폭으로 감소. 중국과 미국이 전년동월대비 각각 18.6%, 15.1% 감소
▶ 휠라코리아-송구영신(送舊迎新), 2012년 실적 개선을 기약하며 - 신한금융
♦ 4Q11 아큐시네트 관련 손실 반영으로 순이익 YoY 적자 전환
♦ 2012년, 매출은 상저하고, 이익은 상고하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하향
: 2012년 실적은 Integrix 손익 제거로 매출과 이익이 각각 상저하고와 상고하
저의 모습을 나타낼 예정이다. 2011년 Integrix 연결 실적은 매출액 860억원,
영업적자 36억원이었다. 매출액 가운데 570억원이 상반기에 반영되며 2012년
1분기 매출은 1,6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이다. 영업이익과 순
이익은 일회성 손실 제거로 각각 23%, 62%씩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Integrix 매출 제거에도 불구하고 신규 Licensee 도입에 따른 로열티 증가로
휠라코리아는 2012년 매출액 7,87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
은 전년동기대비 7.3% 증가한 1,152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분법 손익 반영과 외형 성장률 둔화로 목표주가는 95,000원으로 하향 조정
한다. 목표주가는 동사의 브랜드력을 감안하여 글로벌 스포츠 피어 평균 PER
대비 30% 할인하여 산정했다. 글로벌 스포츠 피어를 사용한 이유는 동사의 실
적이 타이틀리스트라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실적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
이다. 하지만, 2011년 반영된 일회성 손익을 제거하면 실적 개선이 꾸준히 나
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iPad3-디스플레이 변화의 바람 - 현대증권
- 아이패드3, 세계 최초로 산화물반도체 패널 상용화 전망
- 일본 Sharp, LG디스플레이 및 삼성전자 산화물반도체 투자를 자극
- 구조적 재평가 기회 왔다
: 2012년 4월 출시가 예상되는 아이패드3 (iPad3)는 2가지 방식의 디스플레이 기술이 혼용되어 향후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변화의 바람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는 ① 세계 최초로 산화물반도체 (Oxide) 기반의
LCD 패널 상용화가 추정되고, ② 기존 방식의 LCD 패널은 해상도를 아이패드2 대비 2배 향상시켜 고화질
구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산화물반도체 방식은 비용대비 투자효율성 측면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 2분기부
터 LGD,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LCD 패널업체들은 산화물반도체 LCD 라인의 본격적인 신규투자 및
개조투자 시작이 예상된다. 결론적으로 산화물반도체 (Oxide) 관련 패널 및 장비 (스퍼터, 에쳐, 열처리 장
비)업체들은 OLED TV와 더불어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의 구조적 변화에 따른 재평가 기회 도래로
valuation premium이 가능할 전망이다. 산화물반도체 관련업체: LG디스플레이 (034220), 삼성전자
(005930), 아바코 (083930), 원익IPS (030530), 아이씨디 (040910), LIG에이디피 (079950), 테라세미콘
(123100), 나노신소재 (121600).
▶ 정유/화학산업-유럽 마케팅 Summary - 우리증권
-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사실상 무산 가능성 높아져
- 금융당국의 대형IB 육성 및 자본시장 인프라 개혁 방안 등의 계획 차질
- 대형증권사 사업계획 차질 불가피, 밸류에이션 매력도 사라져 주가조정 불가피
: − 당사는 정유/화학업종에 대해 positive 의견을 제시하며, 종목선정에 중점을 두고 마케팅을 실시. 석유화학업종은 합성
수지 사이클이 2011년 4분기 저점을 통과하여 장기적 상승 추세를 보일 것이란 점을 강조. 정유업종은 2012년 중국의
정제설비 증설 지연 및 서구 지역의 잇따른 설비폐쇄로 인한 따른 석유제품 공급부족 스토리에 초점
− Top picks로는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을 추천. LG화학은 1) 석유화학 사이클 회복에 따른 수혜, 2) 전방산업인 IT산
업 호조에 따른 수혜, 3) 경쟁사 대비 valuation premium 축소에 따른 저평가 매력 등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 제시. SK
이노베이션에 대해서는 1) 구조적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정제마진, 2) E&P 사업의 활발한 진출을 통한 신규사업 개척,
3) 2012년 기준 PBR 1.2배 수준의 저평가 메리트 등을 강조
▶ 휴맥스-2012년 안정적 성장 기대 - 한화증권
- 4분기 매출액은 3,110억원, 영업이익은 180억원
- 2012년 매출액 1조 40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으로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으로 상향
: 휴맥스의 2012년 예상 매출액은 2011년 대비 6.4% 증가한 1조 403억원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로는 미국은 2011년에 비해서 18.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지역 매출액은 2011년 대비
38.5%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시장은 46.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위성방송시장은 2012년
에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케이블 관련 매출액은 2010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
되고, 차량용 제품 매출액이 일부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맥스의 2012년 영업이익은 551
억원으로 2011년 대비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률 모두 2011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이 2011년에 비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
하는 것은 유럽시장과 일본시장의 매출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휴맥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한다. 이는 매출액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고, 영
업이익의 변동성이 낮아지고 있고, 유럽지역과 일본의 매출액 증가로 수익성이 2011년
에 비해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PBR이 0.6배로 자산 대비 지나치게 낮게 평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목표주가는 16,0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한다.
▶ 루멘스-TV용 LED 모듈 수주 증가 및 조명 매출 가시화 - 교보증권
♦ 4Q11 아큐시네트 관련 손실 반영으로 순이익 YoY 적자 전환
♦ 2012년, 매출은 상저하고, 이익은 상고하저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하향
: 루멘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원을 유지한다. 전방 업체의 LED TV
비중 증가에 따라 예상과 같이 실적 호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최근 투자 유치
및 일본 조명 시장 관련 신규 계약을 통해 조명 시장에서의 성장도 가시화되고 있어 성
장 스토리는 12년에도 유효한 상황이다.
루멘스의 1분기 영업 실적은 기존 추정과 같이 매출액 915억원, 영업이익 67억원으로
완연한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동사의 조명 부문에 대한 성장도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작년 260
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조명 부분은 금년 410억원으로 성장 가능할 것
으로 보인다. 1) 자동차 및 백색 가전용 조명이 월 10억원 수준의 꾸준한 매출을 보이
는 가운데, 2) 작년 거래가 시작된 일본쪽 조명 매출은 기존 30억원과 신규 90억원의
공급 계약이 체결되었다. 또한, 3) 금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기업으로의 매출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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