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kplkpo | 동성고 16일부터 대구 남해로 도는 일정으로 떠낫습니다.. 대구 5일 남해 5일정도로요.. 구정전날에 돌아오구요... 이번에 제주도에서 하는 팔도대회에 참가할듯 합니다.. |
01.17 21:04 | ||
shinin1631 | 진흥은 대구고랑 게임한걸아는데 자세한건 영남지역난 대구고연습게임일정에 들어가시면 나옵니다 세경기 연속 홈런친 4번타자는 강병운선수인듯합니다 |
01.18 00:42 | ||
서일경 | 답변 감사합니다^^; 남해에서도 대회있는 모양이던데 동성은 일정상 캠프만 다녀오나 보네요..진흥이랑 화순이 군산이랑 남해대회나가던데..제주도 팔도대회 참가팀은 알수 있을까요? 진흥고 대구고전은 예전에 봤는데 대구고 타격은 여전히 대단하죠?ㅋ 모 정영일이 안나온 모양이던데 암튼 대구고도 강팀이죠..강병운 작년에도 중거리 잘때리던데 기대해보네요ㅋ근데 일고 소식은 없나요? |
01.18 14:25 | ||
shinin1631 | 올핸 대통령배는 동성이 황금사자가는 일고가 자동출전이라 광주지역 출전기회가 많은데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 01.19 00:28 | ||
박준완 | 광주일고는 송성신이라는 투수가 왔다고 하더군요. 자세한 정보는 모르겠고요... |
01.19 09:37 | ||
김해광 | 요즘 광주일고는 완도로 체력훈련(9박10일)을 갔다가 돌아온 후 18일부터 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올 3연패를 위하여 어느해 보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입생들도 15명이 들어와 35명으로 팀이 왁자지걸 하는 모습이 흐뭇하기만 합니다.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고 야구부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송성신은 충장중 2학년때 미국으로 유학을 간 선수로 우투우타, 185/85정도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 통역관으로 팀에 적응을 잘 하고 있습니다. 김강 선수도 투수로써 열심히 하고 있으며 모든것을 대통령배 광주예선에서 보여 준다고 합니다. |
01.19 12:23 | ||
o12bank | 송성신선수는 중학교때 어떤선수였나요? 그리고 몇학년으로 전학을 온것인지요? | 01.19 13:29 | ||
서일경 | 다들 그동안 어디계셨습니까? 새 소식들과 님들 넘넘 반갑네요...ㅎ 준완님 해광님 답변 감사드려요...ㅎ팀유지가 힘든 곳도 많은데 신입생만 15명이라 일고는 정말 자원이 풍부하군요... 이번 야구월드컵 대표에도 5명 (박재홍포함이면 사실상6명)으로 최다 배출 고등학교라고 신문에 낫던데...참...동성 진흥이 꿋꿋이 자기자리 차지하는게 더 대단합니다... 전학생이라..저도 몇학년이지 궁금하네요...체격은 참 좋아보이는데...사실 올해 일고 마운드가 에이스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 물량전이라 다소 불안하긴 한데 이선수의 가세가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글구 강이는 정말 투수로서 욕심내는군요...하긴 중학땐 정영일과 각각 좌우최고 투수였으니...그 체격에 잘만해준다면야 이 지역에선 드문 대형 좌완투수가 나오는거라 두손들고 환영할 일입니다만 워낙 공백기가 잇고 타격에도 뒤어난 재응이 있는데 어떻게 조화시킬지 우려도 됩니다... 부상선수들도 전훈에 합류한거면 다들 회복과정에 잇는 거겟죠...다들 좋은 선수들이였는데 싹이라도 틔워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원상의 예를 보면 신입생이라면 1차지명에 문제 없는것 같아보이는데요...2,3학년이라면 규정이 어떤진... |
01.19 17:41 | ||
김해광 | 송성신은 고2로 편입 되었습니다. 조영선, 한희준은 자기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서건창, 윤여운, 한희준등이 주축이 된 2년생들의 파란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1년생 장민제, 허경민도 지도자들의 신뢰를 많이 받고있지요 | 01.19 21:31 | ||
박준완 | 장민제는 작년에 너무 많이 던졌는데...올해는 쉬었으면 하는데... | 01.19 23:08 | ||
서일경 | 송성신이 2학년이군요...일고 투수가 김훈석 김남석 채종하 정찬헌(2) 조영선(2)김호빈(2) 최정상(2)에 김강인데 누가 에이스고 프로에 갈진...아 글고 김경렬은 요새 어떻죠? 이친구도 계속 부상이엿는데... 모 일단 자원은 풍부한 편이니 장민제 선수는 올핸 푹쉬길...사실 김강선수 케이스를 본다면 쉬게 해줄 가능성도 높죠...모 하긴 올핸 나승현같은 에이스가 없어서 또 어쩔진 모르지만... 글고 한희준이 회복됏다면 유격수는 서건창 한희준중 누가 볼가요?부상전엔 수비로만 따지면 한희준이 좋았다던데...암튼 두선수가 키스톤을 맡는다면 내야수비는 안정감이 있겟네요...내야는 동성의 임익준(유격수) 노진혁(3루)도 좋은데 서로 좋은 라이벌이 되길...그러고 보니 동성 노진혁도 올해부턴 다시 투수하는지 몰겟네요...윤명준 노진혁 쌍권총이였는데.. 근데 내야수비 얘기하니깐 갑자기 진흥내야가 떠오르네요--;; 진흥의 최대의 적은 바로 자기팀이죠...수비만 안정되면 진흥은 곧바로 정상권인데...ㅉ 동계훈련 빡시게들 해라 ㅋ 아 글구 일고 올해 주전포수는 그럼 윤여운이 되는 건가요? 조성원은 1루보나? |
01.20 09:26 | ||
김해광 | 선수기용은 감독님의 고유권한입니다. 일고는 실력으로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많은 연습과 실전의 경험으로 기용 할 것으로 봅니다. 경렬이가 최근 페이스가 가장 좋다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