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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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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문학단체 소식 잉여촌 동인 / 잉여촌(제36호 2024/ 종간호)
지당김현우 추천 0 조회 47 24.04.22 09:3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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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2 11:53

    첫댓글 김 사백님, 소개 감사합니다.

  • 24.04.23 06:16

    높은 바위 끝에 서서 절규하는
    외침이 울려퍼집니다.
    신문으로 방송으로 글로 쓰거나 말로 하고나 할 것 없이 매체마다 울러퍼지는
    저 애절함이 가슴을 파고듭니다.
    갑의 시간을 되돌려 시대의 정서를 남겼건만 세월이란 덩이에 기운을 잃고 말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잊혀지지 않을 갑의 역사가 어디로 떠난단 말입니까!
    차곡차곡 더 굳게 쌓여 문학의 역사로, 시대의 역사로, 정의 역사로 영원할것입니다.
    다 이용하고 나머지
    일한 후 잠들 시간을 쪼개 의식을 세워 만들어 낸 세상의 등불 잉여촌
    위대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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