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 이런 내용이예요. .
베이비부머들의 직장 평균 퇴직연령은 만 53세!
이는 정년연장은 고사하고, 55세 정년에도 못 미치고 있는 수치다.
지난해 중장년층 및 고령층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55~79세 고령자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생애 주된 일자리’를 그만둘 당시의
평균 연령은 만 53세였다. 퇴직 후 ‘인생은 60부터’라지만 실제로는
‘고생은 60부터’로 바뀌고 있다.
게다가, 수많은 직장인들은 평균 퇴직연령도 채우지 못하고, 퇴직을 하거나,
실직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아직 노동력이 남아있는 중장년의 퇴직자들.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재취업의 기회를 만들고 싶지만, 이들 세대의
재취업 과정은 험난하기 그지없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퇴직 후 재취업까지 걸리는 기간이 20대는 5.7개월인
반면, 40대는 6.2개월, 50대는 8.8개월로 갈수록 더 늘어난다.
아예 집에서 쉬는 40~50대는 2004년 36만 8천 명에서 지난해 57만 1천 명으로
늘어났다.
고령화로 인한 성장잠재력 저하가 심각해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경제뿐 아니라, 가정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라도 베이비부머들의 재취업은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숙제일 수밖에 없다.
이에, <재취업프로젝트 -나 출근합니다>는 은퇴자, 명퇴자, 또는 퇴직 후 자영업으로 실패를 맛본 사람들까지...
대한민국 가정경제의 중추이자, 한때 한국 경제를 이끌었던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재취업을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재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선발, 합숙을 통해 일정 기간 재취업교육을 실시,
사회의 일원으로 다시 우뚝 서는 우리시대 아버지들의 재기를 담아냄으로서,
건강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방송형식 : ST+ENG (60분물) / 12부작
■방송시간 : KBS 1TV 매주 토 or 일 (21:40~22:40 or 20:00~21:00)
■제작방식 : 재취업에 도전하는 7명의 참가자가 일주일간 ‘희망캠프’에서
합숙생활을 하며, 재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치유의 시간, 필요한 멘토링등을 받은 후,
5명의 정예인원을 선발, 스튜디오에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첫댓글 드디어 공중파 방송까지~~~
곧 CNN에서도 뵐수있기를~~
폭넓은 활동과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cnn ㅎㅎ
와!!! 방송 기다릴게요
사난다만 나와요??
7명의 출연자와 함께
명상하는 모습들..
방송사 의도가 있으니 어떻게 편집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참여자 모두 좋은 시간이었다는 피드백이 있었어요..^^
널리 널리 세상 멀리 명상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상처받는 모든 이들의 마음 어루만져 주세요 ^^
네.
저의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