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볼거리 단양은 영춘 청풍 제천 등과 함께 내사군으로 불리며 이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히는 청풍명월의 고장 도락산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 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 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서암, 하선암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다우며 궁터골에는 명소 사모폭포가 있다.
능선에는 신성봉, 채운봉, 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 같이 둘려 있다. 널따란 암반에 직경 1m 정도 웅덩이 같이 파여 있는 신선봉은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이곳에 서면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황장산), 문수봉, 용두산 등이 펼쳐 보인다. 등산 시기는 가을, 여름, 봄 순으로 좋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주변볼거리 단양팔경, 석문, 고수동굴, 노동동굴, 천동동굴, 온달산성, 구인사, 다리안국민관광지, 단양유황온천 도락산 산행코스 | ㅇ상선암주차장~삼거리~제봉~신선봉~도락산~신선봉~~채운봉~큰선 바위~상선암주차장 (4시간 30분) ㅇ사모폭포-왕관바위-암릉-채운봉-신선봉-내궁기마을 갈림길- 도락산- 내궁기마을 갈림길- -지능 -내궁기마을- 사모폭포(4시30분) ㅇ 단양 도락산, 호젓한 산행과 단양팔경 [2010-10-19] | 산행길잡이 정상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암릉길은 설악 공룡능선의 축소판같아 산행의 묘미를 더해주며 바위틈 사이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도락산 산행은 경관이 좋고 암릉을 오르내리는 재미 또한 각별하지만 초심자들에게는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도락산을 오르는 코스는 모두 4곳.상선암 휴게소앞 상금교를 건너 시멘트길을 오르다보면 상선암이 나타나고 오른편으로 등산로가 시작된다.도락산은 처음부터 급경사지대여서 산행전 가볍게 몸을 풀고 오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 신단양이나 단양으로가서 버스를 갈아탄다. ㅇ서울 동서울 터미널-신단양행 버스[1일 6회, 3시간 30분 소요] ㅇ청량리역- 단양행 열차(8회 출발) 이용 ㅇ단양 시외버스 터미널 옆 시내버스 터미널 - 벌천리행 버스(1일11회, 50분) [상선암 휴게소 앞 하차] ㅇ단양 시외버스 터미널 - 점촌행 버스[상선암 휴게소에서 하차] | 도로 안내
| 단양IC -> 5번국도(단양방면) -> 36번국도(충주방면) -> 우화교 건너 좌회전(상선암방면) -> 도락산 | 관련 사이트
| ㅇ도락산 : [단양군] 소개, 등산코스, 가는길 등 ㅇ도락산 : [관광공사] 소개, 숙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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