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_2024년 6월13일 목요일
@혀니편지
아빠~ 오늘 학교끝나고 갑짜기 머리아파서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미술은 하고싶어서 갔다가 병원갔어요
엄마가 선생님 한테 열체크해주라해서 체온계했는데 미열있다고했어요 그래서 미술 조금만하고 쉬었어요
아빠 이비인후과 갔는데 열이 조금있었어요
다온이오고나서 센터갔다가 집에와서 큰이모부랑 큰이모랑 밀면 먹었어요 1차는 엄마가 만든 도시락먹고 2차는 밀면먹었어요
결제는 큰이모부가했어요
아빠 오늘 학교에서 에어컨키고있어서 너무 추웠어요 그래서 추워서 벌벌 떨고있었어요 내일은 꼭 잠바를 가지고 갈꺼예요
아빠 사랑해요 좋아해요 보고싶어요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해요
❤️ ❤️ ❤️ ❤️ ❤️ ❤️ ❤️ ❤️ ❤️ ❤️
@오니편지는 패스 내일 쓴대~
여보~
오늘도 바쁜하루였어~
아침에 집청소하고 운동갔다 엄마태워주고 언니집에 산딸기 배달하고 혀니 병원갔다가 센타갔다 형부가 집앞에 밀면 먹으러 온다해서 같이먹고 공원 한 바퀴하고집에왔어~ 언니는 바로가고~우린 집에와서 씻고 애들 자러들어갔어~
혀니는 병원갔다와서 약먹고 컨디션이 괜찮은지 자기할꺼하고 놀더라 센터쌤이 수업중에는 기침도안하고 수업도 잘했다네~ 차에서 한숨 재우길 잘했어~
다랑가서 밀면 먹었거든 애들은 도시락 일단먹고 거기 애기 밀면 서비스로 주거든 애들은 만두랑 그거먹었어~
1차먹었는데도 잘먹는 먹깨비들~ㅋ
언니가 파프리카 많이줘서 오늘 착즙해놓고 잘려고 안다듬고가져온거라 손질하고 씻어야해서 일이 많다요
언능 하고 잘께요~ㅋ
내사랑~ 오늘도 무탈하게 보냈겠지~? 오늘도 수고했어요~^^
또 올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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