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봉급 6만원으로…위성 군사TV 추진 |
국회 국방위, 2005년도 국방예산 심의·통과 |
현재 상병 기준으로 월 3만5800원 정도인 사병들의 봉급이 내년부터 6만 원선으로 대폭 인상되고 군 위성 TV 방송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방부·병무청·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2005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방위를 통과한 국방 예산은 정부안보다 805억 원이 증가한 20조9031억 원. 이는 당초 정부가 요구한 예산에서 전력투자비 중 K-9 자주포 관련 예산 150억 원과 벌컨 성능 개량 관련 예산 45억 원을 삭감하는 대신 SAM-X 관련 예산 100억 원과 병사 봉급 인상분 900억 원 등 1000억 원을 증액한 것이다. 이 예산안에는 총 68억여 원에 이르는 국방 위성 방송 예산도 포함돼 있어 이 안대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내년에는 군 위성 방송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위를 통과한 예산안은 내달 9일까지로 예정된 정기국회 회기 내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다. |
취재:이석종 (seokjong@dema.mil.kr) | 등록일 : 2004.11.24 |
첫댓글 우와~6만원....ㅋ 가영언니~키보드 바꿔달라해~~ㅎㅎㅎ
풓하하하하 효정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ㅋㅋ 진짜그럴까-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6만원!!!!!!장난아니다..........
6만원^^ㅋㅋ 방가운 소식 ㅎㅎㅎㅎㅎ
ㅋㅋㅋ 6만원씩이나.. ㅋㅋ 3만원은 용돈으로 달라케야지.. ㅋㅋㅋㅋ
우와 ㅋㅋ 정말 박봉이었네 ㅋㅋ 어서어서 올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