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룸메이트(여자분)를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원배드룸으로, 2명이서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 위치 :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위치는 755 market street 로 Mayfair shopping mall 과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구요, downtown과는 위치에따라 도보로15~25(pandora ~ bay center)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리고 큰슈퍼(중국마켓 Fairway market)은 걸어서 오분 거리에 있습니다. 집앞에 BC Liquor store 가 있구요, 5분 거리에 subway, wendy's가 있네요. 집앞에 gym도 있어 운동 원하시는 분을 쉽게 가실수있을 것 같아요. 버스는 4번 70번 71번 72번 30번 50번 11번 8번 등이 있구요. 버스타면 시내까지는 5분안에 갈꺼에요(4~5코스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학원다니시거나 다운타운 주변에서나 mayfair 주변에서 일하시면 불편함 없으실꺼에요. 자전거로는 5분~8분안에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요.
집을 기준으로 해서 fairway 근처( fairway 앞에 우체국도 있어요) gym 위치를 빨간색으로 표시한 지도입니다
구글에 나오는 지도로 google 카메라로 최근에 빅토리아 전체를 찍었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렇게 구글맵에 나오는 저희 아파트 사진입니다. 3층이 최고 층이구요, 저희집은 3층으로 최고 높은 층이라서 저녁이나 아침에 맑을 때 뷰가 너무 좋아요, 볼때마다 감탄 한답니다.
이 지도는 다운 타운과 mayfair mall 과의 거리를 지도로 나타낸 것으로 정확하게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해보시고 싶다면 google에서 확인해보 실 수도 있어요.
♥ 집값 :
집값은 한달에 775이구요. deposit은 정확하게 반값이 387.50을 냈습니다.
지금 글을 작성하고 있는 저는 방을 쓰고 있구요, 룸메는 거실을 쓰고 있는데, 사실 책상만 각각 방과 거실에 있지 정확하게 경계가 지어져있지는 않습니다. 언니 동생 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거든요.
♥ 테이크오버비 :
테이크 오버비는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저희가 여기 아파트를 온지는 11월 중순으로 약 한달 반이 조금 지나고 있어서, 많은 것들이 모두 새거 랍니다. 저희가 올 때, 화장실도 새로 개조해서 아주 깨끗합니다. 노란색으로 색칠 되어있고, 불과 모든 선반이 다 새로 바꿔졌습니다. 그리고 stove 가 제가 들어올 때 새로 들어온 거라서 완전 좋아요, 오븐을 사실 어제 사용해봤답니다. 아마 오시게 되면 책상,식탁,의자, TV 등 모든 것들을 받으실 수 있을꺼에요 공짜로 ^_^
하지만, 지금 기존에 있는 저의 룸메와 저는 둘 다 전기장판을 사용하고, 따로 침대 메트리스를 이용하지 않고 땅바닥 생활을 하고 잇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도 땅바닥 생활 을 많이 해서 굳이 매트리스를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공짜로 받을 것이 있었는데 딱히 사용하지 않아서 팔았습니다 :) 하지만 새로 매트리스를 원하시면 최선을 다해 가장 싼값으로 좋은 퀄리티의 매트리스 함께 구해보아요.
♥ 방 그리고 거실.
지금 제가 기존에 방을 쓰고 있어서, 모든 물건들이 방에 셋팅이 되어있는 상태랍니다.
그래서 거실을 원하시는 분을 선호하는데요, 난 꼭 방을 쓰고 싶다고 하시면, 내어드릴꺼에요(하지만 거실 원하시는 분에게 우선권을 살짝 드려도 될까요 ? ^_^ ; )
거실을 쓰시게 되면요, 아무래도 개인 사생활을 걱정하실껀데요. 원하시면 제가 칸막이나 아니면 커텐을 쳐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옷장이나 그런 것 걱정하실껀데, 신기하게도 제가 이 아파트 렌트할 때 놀란게 옷장이 방에 하나 거실에 하나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옷장이 따로 거실 쓰시는 분에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창고도 있어서 캐리어 같은 것들은 창고안에 넣어두시면 되구요 .
아 가장 중요한 방을 쓰실 경우에 가격과 거실을 쓰실 경우의 가격인데요 .
거실을 쓰시게 되시면 360불을 내시게 되구요 . 방을 쓰시게 되면 415불을 내시게 될꺼에요.
거실 360 , 방 415
이 가격은 2월 1일부터 내시게 될 집값이 구요
1월 15일 이전 즉 1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들어오시게 되면 그 달은 200 불 이랍니다.
Deposit은 387.50/2 = 즉 193.75로 정확하게 나누게 될 꺼에요. 이 돈은 결국 다시 받으시게 되는 돈이라서 걱정하실 필요없으세요 .
♥ 인터넷 그리고 전기,히터,따뜻한 물
인터넷은 지금은 어떤 사정으로 공짜로 쓰고 있지만, 곧 새로 저희집에 설치할까해요, 그렇게 되면 최소 삼개월은 싸게 10~15불(한달)에 내시게 될거같아요. 아마 들어오시게되면 같이 상의 후 결정하게 될 거 같아요. 지금 제가 들어온지 한달 반 밖에 안되서, hydro가 정확하게 얼마나오는지를 모른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히터는 거실만 아침 저녁으로 사용해요, 굳이 아끼려고 한다기 보다는 두명다 일하러 가게 되서 빈 집이게 되거든요. 그래서 많이 나오지 않을 꺼라 희망하고 예상한답니다. hydro 고지서가 오게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적을께요. 그리고 따뜻한 물은..... 당연 공짜랍니다.
♥ 글쓴이가 원하는 룸메이트는 ?
1. 여자분만 원해요(^_^)
2. 언니 동생 같이 편하면서도 각각의 룰은 지킬 수 있는 ( 처음에 들어오게되면 서로 편한 룸메이트 생활을 위해, 약간의 수칙이 있습니다. 근데 전혀 까다로운게 아니라, 음식을 살 때 페이하는 방식, 청소하는 시기, NO smoke, NO pet No party(여기서 파티는 상황에 따라 서로 이야기가 오간 후 협의 가능하구요)) 지금 룸메는 2월달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되서(ㅠ,ㅠ) 나가는 거랍니다. 너무 슬픈 일이네요.
3. 이야기가 오간 뒤에 들어오시기 전에 몇번 만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기 가지게 된다면, 아마 들어오실 때 조금 더편하게 느끼실 수 있을 꺼에요. 괜찮으시면 집 들어오시기 전에 커피 한잔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4. 장기간 있으셨으면 좋겠어요. 최소 3개월이요에서 6개월이요. 서로 알아가는데 바뀌면 또 아쉽자나요 ^_^
5. 제가 있는 아파트 이름은 west coast garden 이라는 이름의 아파트로 1년 계약같은 것이 없이 그냥 한달에 한번으로 돈을 내면 되구요, 이 아파틑 계약할 때 좋았던 것 중에서 하나에요. 1년 계약이라는 스트레스가 없으니깐요 :) 그리고, 나가시기전에는 notice 주는 그런 형태의 아파트랍니다.
PS. 제가 laundry 에 대해서 적지 안았는데, 1층 코인 세탁기구요, 처음에 제가 이것때문에 굉장히 걸렸거든요, 근데 익숙해지니깐 괜찮더라구요. 제가 홈스테이 있을 때는 거의 이틀에 한번 꼴라 세탁을 했기에.. washer, dryer 모두 1.25불이구요. 2개의 dryer는 0.50불이랍니다.
룸메이트를 구하는 글쓴이는 워킹홀리데이로 온 대학생이구요. 빅토리아에서 일을 하고 있네요. 그래서 쪽지로 문의 남겨주시면 답변 해드릴꺼구요, 제가 모르는 번호를 잘 안받는 습관이 있어서, 문자 보내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진은 곧 올리겠습니다. 일주일 내로 올릴꺼에요. 최근에 도배 아닌 도배도 했답니다 ^_^
아 연락처는
oob-_-doo@hanmail.net
moonnyung@naver.com
moonnyung@hotmail.com
250-885-7761로 문자주시면 연락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