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쿠아릭스입니다.
오늘은 보따리무역의 실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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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무역이라고 해도 엄연히 수출수입이기때문에 정식통관절차를 거칩니다.
다만 상품 운송은 수화물(핸드캐리)이 되기 때문에 통상 수출수입에 사용하는 fob, cif등의 용어를 몰라도 가능하다라는 것이지요.
통상 회사대회사로 거래하면 신용장 개설, 운송조건 협상 등 위와같은 용어를 써야하는 상황이 발생하지만
개인이 직접 물건을 수입하는 보따리무역에서는 개인이 직접 현지에서 물건값을 지불하고 운반도 본인이 하게 되기때문에
전문용어를 쓸 일이 없습니다. 즉,물건구입과 운반을 본인이 직접 한다는 것이 통상의 수출입과 다른 보따리무역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따리무역에서의 실무는 직접 일본에 가서 도매(또는 소매)로 물건을 사입하는 과정입니다.
이는 방법만 알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으로서 사실 사업의 핵심은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은 누구나 공감하는 것, 바로 판로입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 할지라도 판로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지요. 아이템도 물론 중요합니다.
사실 중요하지 않은 요소는 없지만 판로가 가장 중요한 것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판로와 판매방법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인터넷시대의 본격적인 발전과 함께 오픈마켓은 이미 보편화되었지요.
또한 인터넷 동호회, 중고장터등도 좋은 판로입니다.
소셜커머스, 서브스크립션커머스 등 과거에는 없던 판매방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얼마 되지 않은 소셜커머스는 발상지인 미국에서는 이미 한물 간 방식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최근 일이년간 pc중심이던 환경이 모바일로 급속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올초 이슈가 된 블로거의 사다드림 이라는 것도 새로운 판로중 하나입니다.
물론 파워블로거들이 공동구매하는 것은 전부터 있어왔지만
이제는 그러한 블로거들이 더 적극적으로 판매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지요.
이야기가 조금 다른곳으로 샜지만 다시 돌아와서 보따리무역의 실무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보따리무역의 좁은 의미인 일본에서의 물건을 도매로 사입하여 수입하는데까지의 과정을 간략하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판로에 대해서는 그것만으로도 글이 상당히 길어지게되기때문에 별도 글로 쓸 예정입니다.)
1.아이템의 선정(후보군 포함)
2. 시장조사
3. 일본의 사입처 검색
4. 사입처 컨택 및 단가협상
5. 상품 구매 및 수입
1. 아이템의 선정
아이템을 어떻게 선정하면 좋을까하는 질문을 종종 받습니다.
사실 저도 신이 아닌이상 시중에 유통되는 모든 물건을 알지는 못합니다.
이전 글에도 썼지만 일단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전문가적으로 알아야만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처음에 선정의 범위를 좁히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 한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면 그 분야에 뭐가 부족하여 어떤 것이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이것이 가장 바람직한 경우이지만 대다수는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시작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것이 전혀 없는 분도 있는데 이런 분은 저도 어떻게 해드릴 수가 없어 난감합니다.
요즘 머가 잘 팔린다더라 라던가 요즘 이런게 유행이더라 라고 하는 이야기도 관심을 가지고 살펴볼 대상입니다.
예를 들면 없었던일로 라고 하는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는데 네이버로 검색하면 엄청나게 검색이 됩니다.
이를 캐치하여 국내에 정식으로 들여온 분도 있습니다.물론 그런 아이템은
이미 누군가가 히트를 시켜 많은 사람들의 귀에 들어간 상태이기 때문에
동일 아이템으로는 가능성이 낮지만 유사 아이템이나 거기에서 파생될 수 있는 아이템은
가능성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다이어트관련으로 [없었던일]이라고 하는 제품이 인기를 끌자
일본에 있던 다른 다이어트건강식품까지 덩달아 인지도가 올라갑니다.
카로리미트, 등등 다양한 상품이 회자되고 구매대행 또는 배송대행을 통해 소비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건강기능식품은 세금납부만으로는 통관이 불가능하며 식약청의 검사 및 허가를 받아야하며
건강기능식품판매신고도 해야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가능성을 본 어떤 분이 실행에 옮겨 판매를 했다는 것이 주목해야 할 점입니다.
2.시장조사
아이템 후보를 선정했다면 일단 국내시장의 판매가격,유통경로 등을 조사하게 됩니다.
거기서 나는 어떤 경로로 팔 것이며 또 얼마의 가격에 사입해야 이익이 남는지 따져보게됩니다.
가장 많이 찾는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해당 아이템이 많이 거론되는 인터넷 동호회나 카페,
오프라인 등을 병행하여 조사하여야 합니다.
여기서 가능성이없다고 판단되면 다시 아이템조사로 돌아갑니다.
이 과정을 몇번 반복하다보면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아이템이 있을 것입니다.
거꾸로 이미 오프라인 매장을 하는 분이라면 이 아이템을 얼마이하에 가져와야 경쟁력이 있으니
그 가격에 사입할 수 있는 곳을 찾게 되기도 합니다.
3. 일본의 사입처 검색
해당 물품을 일본 어디에서 사입할 수 있는지 찾아봅니다.
이때 해당 아이템을 만드는 곳과 컨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본어가 안된다면 우선 인터넷을 통한 검색을 해봅니다. 알툴, 구글 툴바 등 번역해주는 프로그램을 써서
일본의 웹사이트를 검색해봅니다. 일단 먼저 검색할 곳은 라쿠텐, 아마존, 야후옥션 등지입니다.
정해져 있는 아이템이라면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사입처 검색이 가능하지만
잡화류, 캐릭터상품들 등 특정 브랜드 상품이 아니라 비브랜드의 다양한 종류의 상품인 경우에는
현지 도매상에서 직접 찾아서 사입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도매상에서는 보통 대량 생산하는 공산품(잡화, 의류, 가방, 캐릭터상품 등)을 주로 사입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있는 제품이나 유명 브랜드의 카메라 등은 도매구입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일본 현지에 해당 브랜드의 대리점을 내면 가능하지만 보통은 그렇게 하기가 불가능하므로 논외로 하겠습니다.)
4.사입처 컨택 및 단가협상
이는 특정 업체를 컨택해서 물건을 사입할 경우에 해당합니다.
잡화 등은 현지 도매상에서 소매로 물건 구입하듯 가서 정해진 가격에 물건을 사입해오면 됩니다.
대형 도매상에서 물건을 사입할때는 별다른 제약없이 필요 서류를 갖추고 업자등록만 하면
쉽게 물건을 사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취급하려는 물품이 도매상에서 취급하지 않는 경우에는
각각의 경우에 맞춰서 찾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중고 골프채라고 하면 중고골프채를 도매로 정해놓고 파는 곳은 없기 때문에
직접 중고매장들을 방문해서 발품팔아가며 물건을 찾아 사입해야합니다.
또는 많은 자본을 들여 업체 한곳을 정해 가격협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요.
보통 일본의 어느 곳에 가면 내가 원하는 물건을 다 모아놓고 도매로 판매하고 있을거야 하는 상상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잡화나 비브랜드 의류정도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물품에 따라 사입처는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발품을 파는 것은 필수입니다. 저역시도 중고 카메라를 취급할때는 하루종일 중고카메라점을 섭렵하며 매물을 찾고
가격확인을 해가며 물건을 사입하였지요.
물품에 따라 정말 다양한 사입처가 있기 때문에 해당 물품에 따라 취급하는 곳을 찾아 협상 및 사입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원론적인 이야기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만 이것이 보따리무역의 현실입니다.
5.상품구입 및 수입
사입처와의 협상이 되면 현지에서 직접 대금을 치르고 물건을 구입하게 됩니다.
이부분이 보따리무역의 특징이기도 합니즉, 현지에서 항구까지 직접 물건을 운반해야 합니다.
개인레벨의 구입이기 때문에 사입처에서 국내까지 배송을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대부분은 물건은 싸게 줄테니 알아서 한국까지 가져가라 라는 식입니다.
정말 규모가 커져서 정식무역절차를 거친다면야 이런 상품 운송에 대한 조건도 협상을 하게 되지만
보따리무역 레벨에서는 그럴 일이 없지요.
그래서 처음에 fob니 cif니 하는 용어를 쓸 일이 없다고 한 것입니다.
상품이 많으면 차량을 렌트하여 항구까지 물건을 직접 운반할 수 있고
핸드캐리가 가능하다면 직접 항구까지 운반하게 됩니다.
이때 본인이 배를 타고 온 경우에 한해서만 화물을 선적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 비해 배편은 무게당 요금이 거의 1/10수준이기때문에
비용을 절약해야 하는 보따리무역에는 배편에 의한 상품 운반은 필수에 가깝습니다.
선적시 직접 작성한 패킹리스트와 인보이스를 제출하고 그자리에서 바로 선적비용을 지불하면 선적이 완료되게 됩니다.
인보이스와 패킹리스트의 작성 요령은 별도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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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오사카를 오가는 배편에 몸을 실으면 다양한 수입업자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위와 같은 일련의 절차를 연수받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각자 어떻게든 돈을 벌어 자리를 잡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이고
회사안에 있을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게 생활전선에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회사에 있을 때는 회사복지나 프로젝트 일에 대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룹니다.
상사에 대한 불만, 회사에 대한 불만도 많지요. 사실 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고충도 많고 힘든 점도 있지만
어쨌든 월급은 나오기 때문에 절실함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사카를 오가는 배에 몸을 실은 많은 사람들은 생계를 위해서라던가
내가 스스로 자리를 잡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절실함이 느껴집니다.
이것은 저로 하여금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게 해주더군요.
물론 경비만 허비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이야기지요.
냉정한 이야기이지만 그런 사람을 보면 아, 내가 저사람은 제치고 살아남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슷한 보따리무역을 하고 있는 만큼 다들 경쟁자인 것이지요.
보따리무역을 하는 사람은 계속 늘어왔으며 2007년에서 8년사이를 기점으로 많이 늘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보따리무역은 끝물이고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보따리무역은 제가 처음에 말한대로 상품을 사입하는 방법, 테크닉일 뿐이며
그것을 어떻게 살리느냐는 온전히 본인의 몫입니다. 내가 보기에 전혀 메리트가 없는 아이템인데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에서는 버젓이 유통되어 잘 팔리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도 누군가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잘 판매하고 있다는 것이죠.
처음에 이야기했듯이 판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방법을 알고 실행하는 것만으로도 열명중에 다섯명 안쪽에 들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방법을 알아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반이상이라는 이야기이죠.
트렌드는 계속 변하고 아이템도 계속 새로운 것이 나오고 변해갑니다.
거기서 기회를 찾는 것은 본인 노력여하에 따른 부분입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취급하는 유명한 아이템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이미 인지도가 있어 판매가 쉽기 때문입니다. 이런 아이템은 이미 수십 수백명의 경쟁자가 있으며
곧 단가경쟁이 되어 돈 많이 가진 사람이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 팔아보다가 안되네 하면서
금새 포기하는 사람도 많죠. 따라서 나만이 취급하는 독점 아이템이 처음에는 힘들어도
나중에는 나의 커다란 재산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인지도가 없는 아이템을 팔기 위해서는
발로 뛰어서 판로를 찾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은 누구에게 물어봐도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줄 수가 없는 부분이고, 또 가장 힘든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이는 다른 업종도 마찬가지이며 사업 초기에는 인지도와 신용이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신용과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업하시는 분들이 사업이 자리잡으려면 보통 3년 걸린다라고 하시지요,)
하지만 이 시기를 무사히 넘기면 자리를 잡고 사업을 영위하게 됩니다.
보따리무역업자 백명이 있다면 이런 분은 백명중 한명정도일 정도로 쉽지 않습니다.
이는 일본에서 물건만 도매로 살 수 있으면 알아서 물건이 팔리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 때문이지요.
아이템의 유통과정은 단순히 생각하면 제조업자 - 1차도매상 - 2차도매상 - 소매상 - 소비자의 순서를 거칩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어느단계에 속하시나요. 대부분은 소비자이거나 소매상 정도의 단계에 속할 것입니다.
어떤 아이템이 생기는 것은 제조업자로부터이고 이단계가 아이템 가격이 가장 저렴하죠.
즉, 생산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다면 해당 아이템을 가장 싸게 사입할 수 있게 되며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유명해진 아이템은 서로 먼저 독점권을 따내어 사입하려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제 시작하려는 분이 소매상이라면 그래도 보따리무역을 통해
1차 또는 2차도매상정도의 레벨이 될 수 있습니다. 단순화시켜서 이야기했지만 아이템에 따라서는
더 구조가 복잡할 수도 있고 수십수백개의 유통구조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제가 적는 글로 가능한 것은 소비자나 소매상의 레벨에서 도매상정도의 레벨로 갈 수 있는 기술정도입니다.
거기서 더 위를 바란다면 이는 본인의 노력이 추가되어야 합니다.
현지의 제조회사를 컨택하여 사입계약을 맺는 것이 본인의 힘으로 어려울 경우는 대행업체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행업체를 이용하면 결국 1차도매상은 대행업체가 되는 것이고
본인은 그 다음 도매상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본인이 해결해야 경쟁력을 가지게 되겠지요,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선풍기 아이템이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하나둘씩 사오는 수준이고 취급하는 업자도 별로 없습니다.
이때 조금씩 인지도가 있는 것을 발견한 어떤 보따리업자가 해당 물건을 사입해오게 됩니다.
이때는 팔리는 양이 많지 않기때문에 개인이 다섯개 열개정도 소량으로 사입하는 수준이 됩니다.
이런 사람이 한명 두명 늘어가고 열명이 넘어가면 슬슬 가격경쟁이 시작됩니다.
이때쯤이면 시장 규모도 커져서 보다 대량으로 사입을 시도하는 사람이 생겨납니다.
이사람이 이 시점에서는 가격경쟁력을 가지게 되겠지요.(수량을 늘려 단가를 낮추는 방법이지요)
여기서 몇몇 개인업자는 떨어져나갑니다. 경쟁은 더 심해지고
드디어는 제조업자와 다이렉트로 거래를 트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이사람이 경쟁의 최종 승자가 됩니다. (이때문에 돈많은 사람이 결국 이긴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일본 시장은 돈만 많이 가져간다고 무조건 물건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일본의 상도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사람은 해당 아이템의 국내 총판이 되어 다른 업자에게 물건을 공급하는 안정적인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모든 아이템은 이러한 순서로 국내에 유통되게 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에 조금은 비관적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여전히 보따리무역은 매력적이며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직업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이템은 다양하기때문에 그중에 한가지만이라도
내가 1등을 할 수 있다면 적어도 밥먹고 사는데는 지장없을 정도가 됩니다.
이런 아이템을 하나둘씩 늘려나가다보면 규모도 커지고 회사를 만들게 되고
비로소 성공했다는 레벨에 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도 이렇게 하여 전세계를 누비는 무역상을 꿈꾸고 있고 그리로 가는 과정중에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읽고 실행에 옮기는 여러분도 다 저의 경쟁자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지요,
다음에는 판로에 대한 글을 써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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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노하우를^*^ 잘 읽었습니다
시작시의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정도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이상은 결국 본인의 몫이라서요^
요즘 계속 무언가를 더 해야 되겠다는 생각 중이었는데... 지금 제 상황과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을 것 같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의 글도 모두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의 글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네요..저도 자영업하는 사람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글도 기대해주세요
드라마에서 보는 멋진 삶이네요
세상을 누비고 그안에 삶은 치열 하겠죠
말씀처럼 드라마에서의 멋진 그런 삶은 아닙니다. 피곤해서 몸살에 걸리기도 하고 주말에 쉬지 못해서 힘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보람은 있네요
전 세계를 누비는 무역상!!! 생각만으로도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결험하신 일을 자세히 알기쉽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기대하겠습니다.
틀림없이 멋지고 매력적인 일이자 직업입니다만 자리를 잡기까지 많은 노력과 고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 글도 잘 정리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타겟 고객을 먼저 선정하고 그들이 원하는 아이템을 찾는다면 아직도 보따리는 매력적인 장사라고 봅니다.
저도 님의 노하우를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
사실 큰 틀로 이야기하자면 물건을 사서 판매하는 장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능성이 있겠지요. 다만 보다 더 좋은 물건을 남보다 싸게 가져와서 판매하는 방법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역시 부지런해야 뭐든지 성공하는군요.
말씀처럼 부지런함은 무엇을 해도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일본은방사능땜에위험하다는데 어떤가요?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났고 주로 가는 오사카나 후쿠오카지역은 원전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이기에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우리나라에 식품 수입할때도 문제가 없는 지역이지요.
고생하여 터득한정보를 공유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위에 답글에도 썼지만 초기에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정도의 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이후에도 험난한 길이 많지요^
제가 보따리 무역에 정말 관심이 많고 꼭 해보고 싶은데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혹시 직접적으로 이야기 듣고 배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는 피규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피규어 하는 분도 계십니다. 원하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실전재테크 공부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쁘네요~
아쿠아릭스님 일본 쪽 관심있는 분들 모임한번 주선해 주세요..
지지난주에 모임을 한번 계획하였다가 무산이 되었네요 가능하다면 조만간 한번 자리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글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기쁘겠습니다
자세하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한번 상담한번 받아보고 싶습니다 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mut5da@hanmail.net 입니다
비슷한 주제로 관심있으신 분이 있어 한번 모임을 주선해 볼까도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ㅎ 저는 남편에게 선물 받은 프@다 가방 하나를 여름에 한국가서 한번 팔아 볼까 하는데...역시 판로가 문제네요 아직 미개봉인데 제가 그냥 써야 할지 아님 한번 해 볼지 아직도 고민중이예요
명품의 경우 필웨이나 구구스라는 사이트에 등록하여 개인판매도 가능합니다. 다만 정품인지 의심하는 사람이 많아서 이부분이 관건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6.30 01:4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1 13:4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3 13: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8 16:2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7.03 13:17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역은 참 매력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이 전문이고 유럽과 중국쪽도 약간 손대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