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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과 영감
. 1. 성경의 기록 영감 1. 기계적 영감, 구수 영감, 축자적 영감설 2. 직관 영감, 조명 영감, 신비적 영감설 4. 부분적 영감설 5. 바르트(신정통주의) 영감설 6. 목적 영감설 7. 역동적 영감, 유기적 영감설 2. 성경의 권위 2. 성경의 구성 1. 정경의 기준 2. 성경의 원본 3. 성경의 역본 2. 근세의 역본 4. 한국 성경사 5. 성경의 구성 1. 구약시대의 성경 구성 2. 예언서 3. 성문서 2. 오늘날 성경의 구성. 1. 율법서 2. 역사서 3. 시가서 4. 예언서 2. 신약 1. 복음서 2. 역사서 3. 서신서 4. 예언서 3. 성경과 연구 2. 장별 연구 3. 단락별 연구 4. 절별 연구 5. 단어별 연구 6. 인물별 연구 7. 사건별 연구 8. 주제별 연구 2. 연구방법 2. 성경의 해석 2. 성경 해석법 3. 성경의 중심사상 4. 성경의 기록목적 1. 영생을 얻게 하려고 5. 성경공부의 목적 1. 교훈을 받기 위해 6. 성경의 주요 교훈 1.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은 어떤 분이신가? 2.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이 하신 일은 어떠한가? 3.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의 요구는 무엇인가? 4. 하나님(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한 결과는 어떠한가? 5. 인간은 어떠한가? 7. 성경에 대한 견해 2. 하나님 말씀에 시종성 3. 하나님 말씀의 수호성 4. 하나님 말씀의 신인계약성 5. 하나님 말씀의 이행절대성 8. 성경의 다른 명칭 1. 성경 1. 능력의 가르침 1. 구원의 지혜가 있게 하는 능력 2. 생명의 가르침 3. 온전한 가르침 4. 구원의 가르침 5. 정확무오한 가르침 6. 유일한 가르침 2. 말씀 3. 계시 4. 복음 5. 증거 6. 예언 7. 교훈 8. 진리 9. 율법 10. 계명 11. 율례 12. 규례 13. 법도 9. 성경을 상징한 비유들 1. 씨 2. 양식 3. 물 4. 불 5. 등불 6. 길 7. 비 8. 꿀 9. 금 10. 약 11. 칼 12. 거울 13. 편지 10. 성경의 복 2. 듣는 자의 복 3. 지키는 자의 복 1. 성경을 다른 독서량 만큼 읽지 않은 죄를 회개하여 모든 독서량보다 성경을 많이 읽을 것. 연구문제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된 성도들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대로 온전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인간 스스로는 하나님을 찾아 발견할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기에 하나님은 성도의 구원 성취를 위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꾸준히 자기를 계시하시는데 그 방편은 사물과 사건을 접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찾을 수 있게 하신 자연계시인 일반계시와 문서를 통해서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려주신 특별계시인 문서계시가 있다.
문서계시 혹은 특별계시라고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종들에게 특별한 영감의 역사로 기록하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가리킨다.
영감이란 단어는 "하나님의 호흡"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생물체와 같은 방법으로 호흡을 하신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역사한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 곧 하나님이신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가리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연계시를 깨닫게 되는 것은 특별계시를 바창으로 해서 이루어지고 특별계시인 성경을 깨닫는 것은 성령의 감동과 자기의 삶을 통하여 주시는 자연계시와의 조화(자연 속에서:롬1:18-21, 하나님의 섭리:롬8:18-22, 인간의 본성:행17:24-29)에서 이루어진다.
특별계시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육체의 귀에 들려지도록 허공에서 발한 소리를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신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인간이 감동을 받고 사람을 통하여 나타난 성령의 감동이 하나님의 의지와 조금도 대립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특수 은혜의 역사를 통해서 기록된 것이다.
성경을 통하여 나타내신 하나님을 믿기 위해서는 성경을 깨달아야 하고 깨달음 대로의 현실 생활을 통하여 참으로 믿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지기 때문에 옳바른 신앙생활을 위해서 성경에 대한 공부는 모든 성도가 반드시 해야만 한다
벧전2:2,
성경은 다른 모든 책들과는 달리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딤후3:16, 벧후1:21)고 증거하고 있으며 성경의 기록은 인간이 했으나 하나님의 입이 명하셨고 하나님의 신이 모으셨으며 제비를 뽑으시고 친수로 줄을 띄우신(사34:16-17) 말씀이라고 증거하고 있다.
요한 웨슬레는 성경의 저자에 대해 "성경이 악한 사람이나 악한 천사(사실은 마귀라고 해야 한다)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악한 모든 것들은 지옥에서 멸망한다고 가르치기 때문이요 선한 사람이나 선한 천사에 의해 기록된 것이라 할 수 없음은 자기의 말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여호와의 말씀이라고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따라서 성경은 하나님이 그 저자라는 것을 역설했다.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들을 기계와같이 사용해서 하나님이 불러주시는 것을 그대로 받아 적게 하셨다는 주장.
이 주장은 성경의 권위에 대해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십계명과 같은 특별한 부분은 이러한 영감의 역사로 기록된 것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전체의 성경이 그렇게 기록되었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성경을 기록함에 있어 성경의 특수한 역사, 성령의 직접적 사역을 부인하고 저자의 일반적인 영감 곧 저자의 직관으로 성경이 기록되었다는 주장.
이 주장은 성경이 하나님이 친히 기록하도록 하신 계시의 말씀임을 부정하게 하고 하나의 인간적 사색의 결과에 의한 훌륭한 작품으로 보는 성경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다.
특히 이 주장은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에게 역사한
영감의 역사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그래로 역사함으로 오늘날도 성령에 충만한 사람은 성경을 기록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가짐으로 성경의 진리를 고수하지 못하게 하는 매우 위험한 독소를 가지고 있다.
3. 자연적 영감설
성경의 영감의 초자연성을 부인하여 성경 기자가 큰 재능을 가진 사람이기는 하나 그들의 기록도 다른 사람들에 의해 기록된 작품들과같은 역사에 의한 기록으로 특별한 영감은 결여되어 있다는 주장.
이 주장은 성경의 기록 영감과 성경의 권위에 대한 모든 것을 부인하게 하는 적기독적 사상이다.
성경의 일부분만 영감된 것이고 나머지 많은 부분은 영감된 것이 아니라는 주장.
성경이 하나님 말씀 자체가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증거하는 주장.
이 주장은 성경도 오류를 가진 저자들의 산물이기에 오류가 가득차 있기는 하나 그리스도를 지적해 준다는 데 근거해 성경의 권위를 어느정도 인정한다는 주장이다.
성경의 내용상 사실의 오류와 해결이 불가능한 모순을 내포하고 있으나 교리적으로 진실되며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온전히 수행한다는 주장으로 성경의 무오에 대해 성경의 주된 목적, 즉 주된 강조점만 무오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하나님이 성경을 기록하게 하심에 있어 성경 기자들의 인격성이나 활동성을 강제적으로 제어하지 않는 가운데 특수한 은혜를 입혀 그들의 삶의 기록이 곧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말씀이 되도록 하시는 역동적인 방법으로 기록하게 하시고 이것을 위해서 그들의 영혼을 성령으로 인도하시는 인간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는 초자연의 방법으로 성경을 기록하게 하셨다는 주장.
이 주장에서 성경의 저자에게 사상만 영감되었을 뿐 구체적인 용어 그 자체는 영감된 것이 아니므로 성경이 어느정도 권위는 있으나 절대적으로 완전한 권위를 가지는 것은 아니라 하는 위험한 견해를 가지는 자들이 있다.
성경의 모든 기록은 역동적 영감에 의해 기록되었고 모든 성경은 무오하다. 그러나 성경의 무오는 오늘날 우리에게 있는 성경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권뿐인 성경의 원본에만 국한된다.
원본 성경은 주님이 말씀하신 것과같이 일점일획도 가감이 없이 정확무오한(마5:8, 24:35, 눅16:17) 하나님의 영감 역사로 기록되어졌으나 원본을 사본 혹은 필사본으로 옮겨적은 필사자들에 의해 오늘 우리에게 전해진 성경에는 문자적 오류가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 성도의 구원도리로 주신 진리와 교리는 훼손되지 않도록 하나님이 보호하고 유지시키셨다고 믿는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면 성경의 권위에 대해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요 권위있는 말씀이라는 보편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게 하는 증거는
1. 비유나 환상에 의한 계시임을 밝히는 기록을 제외한 모든 기록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역사적으로나 고고 학적으로나 사실로 증명 됨
2. 성경의 모든 예언의 성취성
3. 저자들의 자격과 정직성과 조화성
4. 교훈들이 역사와 체험에 일치되는 일치성
을 들고 있으나 그보다 성경의 영감성(사34:16-17, 딤후3:16, 벧후1:21), 주님의 보증(마5:18, 24:35, 눅16:17, 요10:35), 심판의 능력에 대한 주님의 증거(요12:48)로 그 권위를 믿어야 한다.
사람이 성경의 정경성을 정확히 심사할 수 없다. 오직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이 되어졌을 때 사람들의 인정을 받든지 받지 못하든지에 관계없이 이미 정경으로 확정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성경의 정경성에 대해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이 정하신 정경의 가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임을 증명하여 확인하는 것에 두어야 한다.
구약의 정경은 요세푸스(A.D. 95년)와 제2에스드라서(A.D. 100), 얌니아 학교(A.D. 70-100)에서의 기록에 의하면 현재의 구약 39권이 정경으로 인정되고 있었음을 보여 준다고 한다. 그러나 구약의 정경성에 대해서는 마23:35와 눅11:51에서 주님이 구약의 정경에 대한 범위를 확정해 주신 것으로 그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신약에 대한 정경성의 여부는 다음 네가지에 두고 있다.
1. 사도성 - 사도들에 의해 기록된 것이나 후원의 증거
2. 내 용 - 성경의 내용이 영적 진리와 내적 권위에 대한 증거
3. 영감성 -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된 증거
4. 보편성 - 성경이 정경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교회의 일치된 확정
성경은 약 40명의 기자들에 의해 약 1,500년 동안에 걸쳐 기록되었으며 히브리어, 아람어, 그리스(헬라)어, 라틴어로 기록되었다.
세상의 모든 책들은 종교의 경전이라도 시대와 저자마다 다른 사상으로 전개되지만 성경은 실로 방대한 역사를 통해 각자가 만나서 서로 의논하지도 않고 기록했지만 66권의 기록은 놀랍게도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일치가 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성경이 사람의 연구에 의한 기록이 아니라 한분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된 것임을 알게 해준다.
성경의 원본은 구약의 사본과같이 가죽이나 파피루스에 기록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성경에 대한 특별한 존경심이 낡은 성경을 보관하지 않고 묻거나 불태워버렸고 바벨론 유수와 같은 박해 때에 이방인들에 의해 성경이 더럽힘을 받지 않게 하려고 파기하거나 불태웠기 때문에 오늘은 구약의 원본을 완전히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는 성경의 제일 오래된 것은 신구약 모든 성경의 원본이 아니라 사본들이다. 그러나 고대의 사본들 역시도 박해의 시기에 많이 유실된 것으로 본다.
사본은 마쏘라 사본, 사해 사본, 이집트 사본 등의 구약 사본과 헬라어 사본, 바타칸 사본, 시내산 사본 등의 신약 사본들이 있다.
1. 고대의 역본
1. 70인 역 (B.C. 2C)
애굽 톨레미 2세의 명령에 의해 유대인의 장로 70명(정확하게는 이스라엘 각 지파에 6명씩 72명)에 의해 번역된 성경.
2. 아람어 탈굼 (A.D. 1C)
"탈굼"이란 번역이란 뜻인데 구두로 전해지던 것이 회당 밖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기록된 것으로 본다. 직역이 아닌 설명적인 의역으로 전승과 설교 자료를 싣고 있다.
3. 페쉬타 역본 (A.D. 1C)
아람어 탈굼과 비슷한 것으로 시리아 번역본이다. 표준적인 히브리어 본문에 입각하나 70인 역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다고 한다.
4. 벌 게이트 역본
제롬에 의해서 라틴어로 번역된 성경이다.
1. 구텐 베르그 성경
1456년 라틴어 성경의 인쇄본 출간.
2. 루터의 역본
1533년 신약, 1523년 모세 오경, 1534년 성경전서 간행.
3. 월리엄 틴데일
1534년 영어 성경 출간.
4. 제임스 흠정역
7년의 작업을 걸쳐 1611년 출간된 영어 성경.
5. 흠정역 개역
1885년 출간.
6. 미국 표준 번역본
1901년 출간.
1832년 - 네델란드 선교사 구츨라프에 의해 처음 성경이 한국에 알려짐.
1865년 - 토마스 목사가 한문 성경을 전하고 순교함.
1873년 - 스코틀랜드 연합 장로회 선교사 로스가 성경 번역을 시작.
1875년 - 서상륜, 이응찬, 백홍준 등이 로스의 성경번역에 동참.
1882년 - 로스 누가복음 번역 1883년 출간.
1883년 - 이수정 미국성서공희에서 한문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이두로 토를 달아 인쇄하는 일을 도움.
1884년 - 이수정 한국어로 마가복음 번역.
1885년 - 이수정이 번역한 복음서를 언더우드 목사와 아펜셀러 목사가 가지고 입국.
1887년 - 로스와 매킨타이어 목사 공동으로 신약전서 번역.
선교사들 한국성서위원회를 조직.
언더우드, 아펜셀러 공역 "마가가 전한 복음서" 번역.
1890년 - 아펜셀러 "누가복음전"과 "보라달라마인서(로마서)" 번역.
1893년 - 공선번역위원회를 조직하고 언더우드, 아펜셀러, 스크렌톤, 트롤로프, 게일, 레이놀즈 등이 위원에 선정됨.
1895년 - 위원회 역 사복음서와 사도행전 합본인 "신약젼서" 번역.
1897년 - 위원회 역 골로새서와 베드로전후서 번역.
1898년 - 위원회 역 계시록을 제외한 신약 번역.
피터즈 목사 "시편촬요" 출간.
1900년 - 5월 피터즈 목사 신약전서를 완간하여 정동감리교회에서 축하예배를 드림.
1904년 - 신약전서 개역 완료.
1906년 - 공인 역 출간과 유성준 장로의 "국한문신약전서"가 간행되어 고종 황제에게도 헌상됨.
1910년 - 관주 성경의 효시인 신약전서를 동양선교회 선교사 카우만에 의해 공인 역본으로 간행됨.
1911년 -1910년 4월 2일 완역된 구약이 신약성경과 함께 성경젼서로 간행됨.
1912년 - 남궁혁, 김인준, 김관식, 이원모 등을 위원으로 개역위원회가 조직됨.
1937년 - 개역위원회 역 개역 성경이 완성됨.
1947년 - 대한성서공회가 재건됨.
1950년 - 성경에만 사용된 문체와 문법인 "성서체"로 한글판 성경전서가 출간됨.
1957년 - 점자 성경전서가 완간됨.
1967년 - 12월 15일 신약 새번역 출간.
1971년 - 4월 11일 신.구교(개신교.카톨릭) 합작의 신약공동번역 출간.
1977년 - 외경을 포함한 공동번역이 출간됨.
원래 성경에는 장절의 구분이 없었으나 A.D 1228년 스테반 랭톤에 의해 성경의 장이 구분되고 1448년 R. 나단에 의해 구약이 절이 구분되고 1551년 로버트 스테파누스에 의해 신약의 절이 구분되어 1560년 제네바에서 장절이 구분된 성경전서가 출판되었다.
1. 율법서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전선지서-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후선지서-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12예언서
룻기, 시편, 욥기, 잠언, 전도서, 아가, 애가, 다니엘, 에스더,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상하
1. 구약
육체의 이스라엘에 주셨던 성경으로 천지창조에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기 전에 기록된 성경. 총 39권 929장 23,214절로 이루어져 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대선지서-이사야, 예레미야, 애가,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령한 이스라엘에 주신 성경으로 구약을 제조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역사와 재림의 약속에 대해 증거하는 그리스도의 승천 이후에 기록된 성경.
총 27권 260장 7,956절로 이루어져 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바울서신-로마서, 고린도전후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디모데전후서, 디도서, 빌레몬서, 히브리서
일반서신-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1,2,3서, 유다서
요한계시록
1. 성경 연구법
1. 성경 연구법의 종류
1. 권별 연구
권별연구의 중심은 제목의 유래, 시대적 배경, 저작의 배경, 기록자와 수신자의 관계, 중심적 사상과 전체적 교훈 등이다.
장별연구의 중심은 장명과 내제, 주요 사건과 인물, 중심교훈 등이다.
단락별연구의 중심은 앞뒤 단락과의 연관성, 장과 권의 연관성, 주요교훈의 의미 등이다.
절별 연구의 중심은 앞뒤절과 단락과 장과 관계, 교훈의 내용과 의미 등이다.
단어별 연구의 중심은 단어의 상징적 의미와 문자적 의미, 단어의 사용배경 등이다.
인물별 연구의 중심은 인물의 출생과 시대적 배경, 인물의 사상과 행위, 인물의 결말과 성경의 평가, 인물과 자기의 대조 등이다.
사건별 연구의 중심은 사건의 발단 배경, 사건의 내용, 사건에 관계된 사람들, 사건의 결과, 사건이 주는 교훈, 사건과 자기 현실의 연관성 등이다.
주제별 연구의 중심은 주제와 관계된 성구, 주제의 내용과 교훈 등이다.
1. 들음으로 연구
눅11:28, 롬10:17, 계1:3,
2. 읽음으로 연구
신11:19, 17:19, 계1:3,
3. 배움으로 연구
신11:19, 17:19, 행17:11, 딤3:14,
4. 외움으로 연구
신11:18, 수1:8, 잠7:3, 골3:16,
5. 상고함으로 연구
행17:11, 딤후2:15,
6. 묵상함으로 연구
수1:8, 시1:1,
7. 겸손함으로 연구
마8:8, 약1:21,
8. 실천실행으로 연구
신17:19, 수1:7-8, 요8:31-32, 계1:3,
1. 성경 해석의 자세
성경을 바로 깨닫고 잘못 깨닫는 것에 대한 가치의 차이는 자기의 생명이 죽고 사는 것보다 더 중요한 보배로운 것임을 확정하는 것이 성경의 깨달음에 대한 바른 인식이다. 이러한 자세를 가질 때에만 진정한 성경의 해석은 허락될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다.
성경의 해석법은 성경이 연구법과같이 단절해석, 단락해석, 단장해석의 부분적 해석법과 단권해석과 성경전체의 종합해석이 있는데 한 종류의 해석이 다른 여러 방편의 해석에 모순이 되지 않아야 하고 환경과 사건, 나라와 민족, 시대와 시간에 따라 변질되지 않아야 하며 동일한 해석으로 언제 어디서 어떤 경우에든지 그 모든 사건과 시대와 나라아 민족을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진 신앙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야 바른 해석이라 할 수 있다.
성경의 교훈은 진리이므로 성경이 기록된 때로부터 그리스도의 재림 때까지 변함이 없어야 하며 진리는 하나이므로 같은 본문은 모든 시대의 모든 성도에게 동일하게 주신 말씀을 믿고 개인이나 특정 나라와민족, 시대와 사건에 국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성경의 바른 해석을 위해 상징적인 교훈과 문자적이며 실상적인 교훈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성경이 기록된 시대적 배경이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와 성경이 기록된 실제이 상황을 주의 깊게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성경으로 풀어야 한다.
사34:16,
2. 가감하지 않아야 한다.
신4:2, 잠30:5-6, 계22:18-19,
3. 사사롭게 억지로 풀지 않아야 한다.
벧후1:20-21, 3:16,
4. 성경의 감동을 풀어야 한다.
고전2:13,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아(창1:26-27) 하나님을 대리한 실력자로 살던(창1:28-30) 인류시조 아담의 범죄(창3:1-24)로 인해 영원히 죽었고(고전15:22, 골2:13, 엡2:1, 4:18) 또 영원히 멸망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렘23:40, 막3:29, 살후1:9) 우리를 위해 하나님이신 예수님(사9:6, 요일5:20)이 대속제물(엡5:2, 요일2:2)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의 문제(히9:28), 불의 문제(롬3:23-26), 하나님과 원수된 불목 문제(롬5:10-11)를 담당하시고 죽으실 뿐 아니라(롬5:6-8) 그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도 같은 소망을 주시고(롬6:5, 8:11, 고전15:16-20)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승리를(계3:21)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구약은 이것을 예표적인 그림자로(히8:1-5, 9:9-10) 보이는 의식과 제도(히9:1-10:13)를 행하는 속에서, 신약은 율법을 성취하신(마5:17, 요19:30, 롬10:4)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는 계약(요1:11-12, 20:31, 요일5:13)으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요3:16)이 모든 성경의 중심이다.
하나님이 종들을 통해 성경을 기록해 주신 것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믿으며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로만 되는 것을 믿고 큰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살아야 할 성도들에게 생애법칙과 결과를 알려주어 성경대로 하나님을 믿는 힘찬 신앙생활과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찹고 인내함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의 온전한 사람으로 양육하시기 위해서이다.
요5:39,
2. 확신케 하려고
눅1:4, 요20:31, 행17:11-12, 딤후3:14, 요일2:26,
3. 죄를 깨달아 회개케 하려고
롬5:20, 7:13, 갈3:23,
4. 죄를 이기게 하려고
119:11, 요일2:1,
5. 기쁨을 충만케 하려고
요일1:4,
6. 은혜에 굳게 세우려고
벧전5:12,
7. 소망으로 인내케 하려고
롬15:4, 벧후3:13,
8. 경계케 하려고
고전10:11, 딤전1:5,
9. 온전케 하려고
딤후3:16-17,
딤후 3 : 16-17
2. 책망을 받기 위해
3. 모든 것을 바로 하기 위해
4. 의로 교육을 받기 위해
5.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되기 위해
6.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되기 위해
7. 구원의 사람으로 자라기 위해(벧전2:2)
성도가 성경을 공부하고 알아가기 위해서 성경이 성도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핵심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모든 성경을 읽고 듣고 배우면서 이 사실에 대해 확정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을 통해서 성도에게 알리고자 하시는 최대의 핵심은 모든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을 입고 오신 그리스도는 어떤 분이신가를 성도들로 하여금 확고히 알도록 하는 것이다.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해야 한다.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을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없고 무엇이 무엇인지 구별하지도 못하면서 막연하게 믿는 것은 미신과 다름이 없다. 그러므로 성도가 하나님을 진실로 섬기고 대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 때에만 가능하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모든 성도들이 확고한 지식을 가지기를 원하신다.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스스로 우러 나오는 진정한 감사는 가치를 알 때에만 가능하다. 그러므로 성도가 진실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사랑하며 사은하는 생애를 살면서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과 그 일의 가치와 그 일을 통해서 자기에게 주어진 은혜를 알 때에만 가능하다.
성경을 통해서 모든 존재의 기쁨과 가치가 되는 그러면서도 아무도 알 수 없는 하나님의 요구가 무엇인지를 성도가 알게 하심으로 그 생활에 전력하기를 원하신다.
성도가 기쁨과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께 기쁨과 만족을 드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순종할 때에 가능하고 하나님이 만족하실 수 있는 바른 순종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뜻과 명령이 무엇인지를 알 때에 가능하다.
성경은 성도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께 순종하며 산 결과는 어떻게 되는가를 알려 주심으로 소망으로 인내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신다.
성도가 세상의 모든 시험과 고난을 이기고 온전한 구원을 향해 소망으로 전진하여 영광의 자리에 세움을 입을 수 있게 되는 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약속의 귀중성과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크신 은혜와 축복을 알 때 가능하다.
성경은 사람이 아무리 궁구하여도 알 수 없는 인간의 본질과 인간의 종착을 알려 주신다.
성경을 통해서 인간의 본질 곧 자기라는 사람을 바로 발견하는 사람만이 참으로 하나님의 바라보고 소망하고 의지하고 믿고 순종할 수 있다.
1. 하나님 말씀의 판이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같은 글이라도 세상에 있는 다른 책들과 다르며 세상의 모든 말들과도 차원이나 가치나 능력이나 보응이나 판이하게 다르다.
요6:63, 68, 12:48, 고전2:13,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자기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를 위해서 사용하고 이용하려는 것은 자기의 파멸을 초래하는 것이다. 오직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모시고 복종해야 할 말씀의 수종자요 시부름꾼임을 알아야 한다.
시119:4, 살후1:8, 3:14,
하나님의 말씀은 전능의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 없고 오히려 말씀의 보호와 위로와 은혜를 받아야 한다.
시119:50, 105, 175,
출20:1,
마5:18, 눅16:17,
성경을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타 비블리아"라고 하여 "뛰어난 책"이라 불렀는데 문서라는 뜻의 "비블리아"라는 말의 어원을 중심으로 책 또는 두루마리라는 뜻을 가진 "바이블"을 성경의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성경은 거룩한 가르침, 구별된 가르침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종교와 경전이 있고 철학과 사상집의 책들이 있는데 성경은 겉으로 보기에는 다른 책과 다를 바 없으나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은 세상의 모든 가르침들과는 판이한 가르침이라는 뜻이요 모든 책들 위에 뛰어난 책이라는 뜻이다.
마22:29, 막12:24, 눅24:32, 요2:22, 5:39, 요10:35, 행17:11, 18:24, 28, 롬15:4, 딤후3:16, 벧후1:20, 3:16,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생명력이 있어(히4:12) 성도를 시험하는 모든 마귀의 시험을 능히 이기는 능력을 지닌(마4:1-11, 눅4:1-13) 성령의 검(엡6:17) 곧 하나님의 능력으로 능치 못하심이 없는 말씀이다.
눅1:37,
딤후3:15,
2. 범죄치 않게 하는 능력
시119:11,
3. 거듭나게 하는 능력
벧전1:23,
4. 깨끗하게 하는 능력
요15:3, 벧전1:22,
5. 생명을 얻게 하는 능력
요5:39, 20:31,
6.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하는 능력
신28:1-14, 수1:8, 눅11:28, 요15:7, 약1:25, 계1:3,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그를 믿게 하고 그를 힘입어 생명을 얻고 영생을 얻게 하는 생명의 말씀이다.
눅24:27, 요5:39, 요20:30-31, 요6:68,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되어 하나님의 사람인 성도를 온전하게 자라도록 양육 하시는 온전한 교육의 말씀이다.
엡6:4, 딤후3:16-17, 벧후1:21,
성도는 성도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의인 예수 그리스도의 대혹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얻는 믿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이다.
롬1:16-17, 고전1:18, 23-24,
성경은 하나님이 명하셔서 기록하게 하신 것으로 모자라는 것이나 잘못된 것이 조금도 없이 천지의 모든 것은 다 없어져도 없어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되어지는 폐할 수 없는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34:16-17, 마5:8, 24:35, 눅16:17, 요10:35,
성겨은 모든 사람에게 참된 평안과 기쁨과 행복과 성공을 누리게 하는 유일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다.
고후11:4, 갈1:6-9,
성경은 실상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이 성도에게 하시는 권위의 말씀이요 실행의 능력과 실상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과 글들이 있지만 본질적으로 죄로 인해 죽음 아래 있는 죽은 자들이 한 말로 권위도 실상도 능력도 죽은 글이요 죽은 말이지만 성경은 만유의 주재자이신 살아계신 하나님이 성도로 하여금 듣게 하시는 살아있는 능력의 말씀이라는 뜻.
출20:1, 신6:6, 27:26, 28:14, 수8:34, 욥6:10, 23:12, 시105:8, 107:11, 119:11, 160, 잠30:5-6, 전12:10-11, 렘15:16, 히4:14, 계1:3,
성경은 열어 보이신다, 인도하여 깨닫게 하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경륜과 그 뜻을 사람은 그 자체의 지혜와 노력으로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비밀인데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으로 인도하여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뜻.
마11:27, 눅10:22, 롬16:26, 갈1:12, 엡1:17, 계1:1,
성경은 복된 소리요 기쁜 소식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말과 글이 인생에게 참된 생명과 평강을 주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믿는 자에게 생명과 평강을 주시는 유일한 말씀이니 곧 하나님의 말씀 속에는 영원전 하나님의 의지 속에서 목적으로 정하신 성도의 구원을 실상으로 이루시기 위해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창조하시고 범죄한 인간의 구속을 위해 하나님이 도성인신하시고 사활의 대속을 이루시고 구속하셔서 이 공로를 입은 자에게 영광의 구원을 약속하신 것인데 이 약속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 그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 있는 말씀임을 나타낸다.
마24:14, 막1:14-15, 행20:24, 롬1;1, 16, 10:16, 갈1:7
갈1:9-11, 2:14, 엡1:13, 3:6, 6:15, 골1:5-6, 살후1:8, 살후1:14-15, 벧전4:17, 계14:6,
성경은 모든 사실을 드러내어 확신하게 하심을 나타낸다.
무지한 인간은 하나님에 대해서나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서나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명령에 대해서나 명령 순종에 따른 결과에 대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때문에 믿을 수 없는 것을 성경을 통해 이것을 알게 하시고 믿게 하셔서 실상으로 믿음의 사람이 되어 살 수 있도록 확신시키시기 위해 거울같이, 증인같이 드러내신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신31:19, 시119:14, 사8:20, 렘44:23, 고전2:1, 10:6,
고전10:11, 히12:1, 유:7,
세상은 모르고 하나님만 아시는 구원도리인 하나님의 비밀을 성도에게는 미리 나타내심을 의미한다.
한치 앞도 알지 못하는 인간은 아무도 자기 건설에 대해 바른 길을 알 수 없기에 자기가 자기를 책임질 수 없고 이런 인생의 삶의 결과는 다 죽고 망하는 것뿐인데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자기 미래의 바른 건설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알게 하셔서 실패의 걸음을 걷지 않고 온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고전13:2, 벧후1:19-21, 계1:3, 22:7, 19,
바르고 참되고 옳은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시는 말씀임을 나타낸다.
마귀의 미혹을 받아 타락한 이후의 모든 인생은 그 생각과 사상과 행동이 마귀의 지식대로 움직여 하나님과 대립된 삐뚤어진 생활을 살다가 영멸을 받아야 하지만 성도는 하나님의 인도로 바른 걸음을 걸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으로 영생의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신32:2, 욥33:16-18, 36:10, 시19:8, 73:24, 잠13:14,
딤전6:3-5, 딤후3:16, 딛2:10,
오직 하나뿐인 참된 이치인 하나님의 뜻임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은혜를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있는 사람은 모든 면으로 하나님과 동질 동성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다른 것으로는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의 뜻인 성경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하나님의 형상을 닮는 유일한 길임을 나타내신 말씀이다.
시25:5, 43:3, 요3:21, 8:32, 14:6, 고후13:8, 살후2:13,
약3:14,
하나님이 성도에게주신 신인계약의 신실하신 약속임을 나타낸다.
범죄한 인간은 하나님을 찾아갈 능력도 없고 자격도 없으나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복되어질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을 체시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말씀을 지키는 자에게는 그대로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하나님의 이름을 걸어 약속에 대한 이행을 맹세하신 말씀으로 인간 대 인간의 약속이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이 피조물인 인간에게 하신 약속으로 모든 약속 중 가장 소중한 약속임을 나타낸다.
출16:4, 34:27-28, 신4:8, 대하6:16, 시1:2, 19:7, 119:
44, 잠29:18, 사51:4, 호4:6, 8:1, 12, 마5:18, 롬3:31,
약1:25, 2:12,
하나님의 백성인 성도들은 마땅히 지켜야 할 본분임을 나타낸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순종이 있어야 하는데 무엇을 어떻게 순종하는 것이 성도로서 마땅히 해야할 순종인가를 알려주어 바른 성도의 걸음을 걷는, 본분을 다하는 신실한 성도가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출20:1-17, 시19:8, 112:1, 119:6, 32, 60, 86, 96, 98, 시19:127, 143, 151, 잠13:13, 마5:19, 19:17, 요13:34,
요14:15, 고전7:19, 요일2:3-6, 3:22, 5:2-3, 계12:17,
행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에 대한 심판의 자료임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후하박이 없는 공의로운 말씀으로 지위고하 존비귀천을 막론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순종함에 대해 반드시 그대로 보응하시고 보상하시는 신신하신 말씀임을 나타낸다.
출21:1-23:33, 시119:33, 54, 80, 83, 155, 겔20:13,
겔33:15, 슥3:7,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할 수 없는 정확무오한 말씀임을 나타낸다.
세상에 있는 말과 글은 시대가 지나고 형편이 바뀌면 변하게 되는 것이지만 한번 선포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지 않고 실효를 거두며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천하만물이 움직이며 이루어지는 영원히 변치 않는 완전한 규칙인 하나님의 말씀임을 나타낸다.
레18:4-5, 20:, 22, 25:18, 신4:40, 6:1-3, 24, 시19:9,
시9:10, 89:30-32, 119:39, 106, 160, 겔11:20, 36:27,
렘33:25, 습2:3, 갈6:16,
성경은 하나님이 홀로 정하신 성도와 만물의 법률과 제도, 생애법칙임을 나타낸다.
모든 만물이 죽음을 보지 않고 영원한 생명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생애법칙은 모든 것의 주인이 되시며 완전하고 유일하신 하나님이 단독의 주권으로 그 기준을 정하시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시기에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이 무엇에게도 제제를 받지 않고 손해도 보지 않는 자유하는 실력으로 사는 유일한 법칙임을 나타낸다.
레18:5, 시94:12-13, 103:17-18, 111:7-8, 119:1, 4, 시119:40, 45, 56, 69, 93-94, 100, 110, 141-142, 159, 시119:168, 173,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를 알게 하시기 위해서 성경인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가지로 비유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능력과 축복이 가득한 생명의 씨, 축복의 씨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풍성한 결실을 얻게 된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마13:18-23, 막4:13-20, 눅8:11-15, 벧전1:23,
하나님의 말씀은 영적 양식이요 생명의 양식이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힘과 지혜와 기능과 모든 실력이 점점 장성한 자가 될 수 있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암8:11, 요4:32-34, 고전3:2, 히5:12-14, 벧전2:2,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고통과 질병과 근심과 걱정을 씻어 제거하는 능력이요 죄를 멸하는 능력이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될 때 그 말씀으로 인해서 모든 더러운 죄와 악과 불의를 씻음받고 깨끗게 해 주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암8:11, 요3:5, 4:14, 엡5:26, 요일5:8,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의 성장을 위한 연단의 말씀이요 최종 모든 것을 심판하는 능력의 말씀으로 말씀과 일치되는 것은 한없이 존귀하게 하시고 말씀에 거스리는 것은 태워 소멸하신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좋은 것은 연단해서 더욱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드시고 나쁜 것은 소멸하여 순결하고 정하게 해 주신다는 약속의 상징과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한다..
렘5:14, 23:29, 벧후3:7,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의 마음에 비취는 조명이요 생명으로의 안내자이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죄악의 어두움에서 아무것도 볼 수 없던 자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사람이 되고 산위에 선 등대와같이 모든 사람에게 참된 생명의 빛을 보여주고 알려주고 그것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안내자와 같이 귀한 사람, 보배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시119:105, 잠6:23, 벧후1:19,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한 생명과 성공과 행복으로 나가는 유일한 방편이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 영원한 존귀하고 아름다운 세계로 인도해 주시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시25:4, 잠6:23, 렘5:5, 7:23,,
하나님의 말씀은 하후하박이 없는 공정한 사랑으로 필요적절한 은혜와 기쁨을 가지고 반드시 보응하시고 보상하시는 능력의 말씀이다. 이것을 믿는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으로 살 때 어느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은혜와 위로와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상징한다.
신32:2, 사55:10-11, 호6:3, 히6:4-8,
하나님의 말씀은 천상천하에서 가장 달고 오묘하며 아름다운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 먹어본 사람은 그 맛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이 된다.
시19:10, 119:103, 잠16:24, 24:13-14,
하나님의 말씀은 천상천하에서 제일 귀하고 가치있고 보배로운 것이다. 이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모든 존재 가운데 가장 존귀하고 가치있고 보배로운 사람이 되도록 은혜를 주신다.
시19:10, 119:127,
하나님의 말씀은 영육간의 모든 병을 고치며 죽은 것을 살리는 능력의 말씀이다. 이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 살면 금생과 내세의 모든 것이 복되어지고 강건해지며 영원한 영광의 생명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시107:20,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말씀을 듣고 사랑하는 자를 보호하며 모든 대적에게서 건져주시고 말씀을 거스리는 자에게 회개를 요구하시며 진멸하는 능력의 말씀이다.
엡6:17, 히4:12-13, 계1:16, 19:15, 21,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가 말씀으로 회개하고 순종하여 깨끗하고 아름답게 단장할 수 있게 하는 능력의 말씀이다.
고전10:6-11,
하나님의 말씀은 천상천하에서 가장 기쁜 소식이요 받는 자에게 위로와 기쁨과 만족을 주는 능력의 말씀이다.
골4:16, 살전5:27, 살후3:17, 벧후3:1, 16, 유1:3,
1. 읽는 자의 복
1. 하나님의 뜻을 앎
신17:19-20, 롬12:2,
2. 지혜를 주심
잠1:1-7, 딤후3:15,
3. 마음에 변화를 주심
렘15:16, 벧전1:22,
4. 믿음으로 사는 은혜를 받는 데 모든 외부적 방해물 이 제거됨.
1. 죄를 회개함.
행2:37,
2. 마음이 감동됨
학1:13-14, 눅24:32,
3. 믿음이 생겨남.
롬10:17,
4. 성령의 충만을 받음
행10:44,
5. 믿음으로 사는 은혜를 받는 데 자기에게 있는 모든 장애가 치료됨.
1. 세계 제일되는 축복
신28:1, 14,
2. 하는 일이 형통함
신28:2-13, 수1:7-8, 시1:3,
3. 대적에게서 보호받음
신28:7, 10,
4. 주님이 함께 하심
마28:17-20,
5. 장애가 제거되고 평안을 주심
시119:165,
6. 의인이 되고 삶을 얻음
겔18:9,
7. 천국에서 큰 자가 됨.
마5:19,
8. 주님의 사랑을 받음
요14:21,
9. 진리를 알고 자유를 얻음
요8:31-32
10.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한 것만큼의 온전한 구원 인 성화구원, 건설구원, 영광의 구원, 면류관 구원, 구원의 상급을 받음.
11. 성경에 대한 회개
2. 성경에 있는 것을 다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여 성경을 다 믿을 것.
3. 성경대로 살지 않은 죄를 회개하여 성경대로 살 것.
1. 성경은 무엇인가?
성경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도리, 즉 구원을 얻게 하는 길을 안내하는 유일한 교과서요 길잡이요 안내자이다.
2. 성경의 저자는 누구인가?
성경이 우리에게 주어지기까지 많은 하나님의 종들이 집필자로 쓰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의 모든 기록은 자기들의 지식으로 연구하여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의 역사의 인도를 따라 기록한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의 원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3. 성경에는 무엇이 기록되어 있는가?
성경에는 성도의 금생과 내세에 대한 모든 성공과 행복과 축복의 방편이 기록되어 있기에 이것을 믿고 순종으로 사는 자에게는 반드시 믿음의 역사가 일어난다.
4. 믿지 않는 자들과 성경의 관계는?
성경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는 신비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이는 것과는 달리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멸망할 이치요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으로 보여 믿을 수 없고 걸림이 되고 마침내 이 말씀으로 영원한 멸망의 심판을 받게 된다.
5. 성경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신 것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를 자기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고 대우하며 사랑하고 성경을 믿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충성의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출저:두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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