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아웃백갔다왔어요.
주말인걸 알면서 미리 예약하지 못한 관계로 30분정도를 기다려야했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빵도 맛있었다는...ㅠㅠ
저는 어제 런치세트로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저렴하게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생일쿠폰으로 립래츠 1개
메인메뉴를 캔버라챱스테이크
스프->샐러드로 변경(800원추가비용) 텐더2조각(3000원)
음료는 오렌지에이드 결정
무한 리필되는 부쉬맨빵 허니버터에 찍어서 먹고...
음료 다 마시고 탄산음료로 리필받아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그리고 나올때 부쉬맨빵 포장해서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갖다드렸어요.
어제 계산서 받아보니깐 19,030원 나왔답니다.
어때요? 3가지 메뉴를 2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먹고 왔다니깐요.
다가오는 주말에 가족들과 아웃백에서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는것도 괜찮겠죠?
주말은 꼭 3일전에 미리 예약해두시는거 잊지 마세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