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교육청에 글을 올린 걸 계기로 통화를 하게 되었구요
어머니 말씀은
교육청에 글을 올려도 소용이 없다..는 말을 하러 전화하신것 같더라구요
교육청은 글이 올라오는 대로 학교선생님들을 무진장 하게 쪼아댈뿐 근본적인 대책은 없고 (법자체가 솜방망이 이니까) 이 문제로 학교선생님(담임포함)들은 교육청 감사, 징계 등을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피해학생은 수요일(이제 저번주인지 어제인지 잘못들었어요)부터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했고 학교에서는 최대한으로 배려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학교에서 나름 학교방침대로) 4~5명의 아이와 함께 붙어다니게 하고 어머니는 어머니 대로 등교시키고 하교길에도 기다렸다가 데려오고 하신다네요.
최*동 학생(이하 가해학생)의 경우는 아직 학교를 나오고 있는 상태는 아니며 항상 집에 있는지 담임선생님과 수시로 통화하고 아버지가 관리를 하기로 하고 있다고 하는데
피해자 학생의 학원 근처로 나타났다고 하네요.(담임선생님이 전화하는 시간은 집에 있답니다. 귀신같이 알고. 수시로 전화하는데.. )
얼굴부터 목까지 상처 입은건 다른아이들이 그랬다고 하시네요.(가해학생이 아닌.)
통화하면서 ..울먹이시더라구요...
또 지금은 법정에 설 수 있는 시간이 적어도 40~50일은 걸린다고 합니다.
(최대한 빨라도.. 그러니 기다려 달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항상 네티즌들이 상황이 빨리 안돌아가는거에 답답해하는것 같아 글을 못올려 죄송하긴 한데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면서..)
결국 법이랑 부딪히게 되서 상황이 정적인 상태 인 것만 같고.. 교육청같은곳에 청원해도 마찮가지이고 어머니 생각으론 처음엔 선생님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지만 학교선생님들과 입장바꿔 생각하시면 피해학생을 신경써 주는 것 같고 본인도 선생님이라면 더이상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다 라는 생각하셔서 학교에다가 압박넣는것은 그만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네티즌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네티즌분들 없었으면 이렇게라도 안되었을것같다고 후에 법정에 서서 일이 마무리되거나 아니면 일이 더 꼬여서 억울해지거나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 그때는 글을 올린다고 하셨습니다.
.......여튼 가해학생은 정말 정신 못차리네요 -_- 학원근처엔 왜 나타난건지 ㅉㅉ
본문링크 <== http://www.entzcast.com/?c=69&uid=5548
피해자학생이 다시 보복을 당하는거같아여 ㅠㅠ..
톡커여러분 한번더 힘을써주셔야 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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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제대로 미친 싸이코패스새끼 진짜 저딴새끼는 왜사는거지? 왜밥쳐먹고 왜학교다니지? 진짜 개무섭다 저런애들 자라면 또 범죄저지르고 개티즌덤벼봐 이러겠지 ㅉㅉ
헐....선배가 중학생이야?그럼 얘 몇살이야? 나 이거 잘 모르는데 뭔가 대박인거같은데..헐...
최규동15살임
헐나토평중학교다니다전학가씀ㅋㅋㅋㅋㅋㅋ편덕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