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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설계인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이제 곧 토목의 세계에 뛰어들 청년입니다 꼭 읽어주세요 선배님들!! (인생스포일러 포함)
토목fighting 추천 0 조회 1,118 11.03.25 12:0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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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5 12:46

    첫댓글 전공의 선택이 중요한데... 저같으면.....전문분야를 제대로 배워보고싶다면 대학원을 진학할테고 그게 아니고 취업이 하고싶다면 대학원보다는 당장 취업전선에 뛰어들꺼같네요...글고 부산이나 지방에서 구조, 토질, 수자원부서 따로있는곳은 몇군데 안됩니다. 대부분 그냥 토목부서죠...대학원 나이먹고 나와서 지방설계사에 취직하기엔 좀 글쵸...잘알~생각하시고 좋은결과있으시길 빕니다.

  • 11.03.25 13:24

    1.대학원은 추천, 단 교수시다바리만 할것 같음 비추 : 자기노력이 필요하단뜻..대학원나와서 각종 프로그램 많이 숙련된 친구들 본적 없음
    2.설계라면 지방보다 서울경기추천... : 큰물이 괜히 큰물이 아니라는뜻
    3.현재 토목설계경기 완전 바닥임 : 언제좋아질지 언제 나빠질지 모르는 그런업계라는뜻
    4.개인적 생각 : 스펙 나쁘지 않으신듯해서 괜히 토익점수 있는거 썩히면서까지 조급하게 생각해서 대기업이나 대기업시공, 공기업 등을 무시하고 무작정 설계업체로 들어오는건 섵부른판단일수도 있을듯..

    이상 끝..설계경력 5년차의 생각이었읍니다.

  • 11.03.25 18:16

    1.대학원 비추,
    2.대학원 하신다면 적성맞는걸루(상하수도랑 구조랑은 많이 틀려요, 상하수도-화학,미생물학 필요)
    3.가능하면 바로취직 나을거 같습니다. 맨파워 있고 튼튼한데로...

    저도 지방 출신 석사 설계 7년차입니다만... 석사 사실 취직하고 공부하는게 더 많이 배우죠 자신이 어떻게 하느냐 따라서...

  • 11.03.25 23:44

    1. 학벌세탁의 마지막기회 부산대 모르는교수 추천(가면 알게됨)
    2. 이쪽이 좋았다가 또 저쪽이 좋았다가 그래요 원래하고싶은 전공으로 하세요
    3. 둘다 일장일단이 있어서..

  • 11.03.26 17:54

    수도권 큰 회사로 갈수있다면 당연히 가야죠. 대기업갈까 중소기업 갈까 고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음. 부모님,여친 위해서 지방업체 다니다가가 적은 월급 밀리기라도 하면 삶이 팍팍할겁니다. 지방업체를 비하할려고하는건 아니고 후배님이 잘못된 판단을 할까 걱정되서 하는말입니다. 지방 수도권 연봉 격차 많이나요. 초봉도 그렇고 갈수록 더 커지죠. 지방 중에서 많이 주는 업체도 찾아보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업체들 끼리 봉급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맟추지요. 15년전 97년도 IMF때 중소 기업연봉 1800만원 했다고 하는데 15년후 대졸 초봉을 1800만을 부르고 있으니 . 갈수 있다면 무조건 수도권으로 가세요.

  • 11.03.26 15:08

    저도 지방사립대 나와서 학점3.6에 토익 850에 기사 자격증 하나 가지고 있었고, 공기업을 준비 할려고 하다가 정권을 바뀌고 난후 공기업 채용이 줄자, 시공은 가기 싫어서 서울에 있는 설계회사에 입사를 했는데요...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근데 설계란것이 어떻게 보면 시공과 다름 없는 노가다 인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물론 그 외적인 부분에서는 시공보다는 몸이 편하긴 하겠죠..하지만, 설계쪽도 그리 편한건 아니더군요..생각을 잘 해보세요...어느 업종에 종사하나 힘든부분이 있는건 당연한거지만요...

  • 11.03.28 09:34

    1. 자기학교로 가야 인맥도 빽도 작용합니다. 다른 학교가면 뒤치닥거리만 하다가 졸업장만 주는 경우가 많음
    2. 구조쪽이 수요도 많고 토목에서 핵심
    3. 구조(지반)쪽이면 필수적으로 대학원진학, 그외는 바로하는것이 좋음
    서울에서 일해야 합니다. 집사람이나 여친생각으로 내려간 친구들은 대부분 전직하거나 다시 올라옵니다.

  • 11.03.29 09:3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탈토목!!

  • 작성자 11.03.29 11:43

    선배님들의 금같은 조언 정말 잘 읽었습니다 흠냐아 님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좌절중입니다..ㅠㅠㅠㅠㅠㅠ

  • 11.04.07 17:29

    탈토목 말이 쉽지 배운거는 토목이고 할줄아는건 없고 그렇자나 공무원시험도 그렇고 그렇다면 할만한건 영업판매직정도밖에 없는거 같아요
    저같은경우 지방대 3.8 토익 720 쌍기사로 좌절을 맛보다 석사보다는 경력을 우선시 해서 대전에 설계회사 취업해서 일하는 중입니다
    다행히 월급은 밀리지 않고 적은 월급이지만 타지생활하면서 열심히 배우는중입니다
    위에분들 말씀대로 석사가실거면 구조쪽 가시구 나머지는 경력이 최우선이라 생각됩니다

  • 11.04.11 14:52

    실례지만 대전에 설계회사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지요? 제가 하반기에 취업 계획중인데 가능하다면 대전으로 취업하고 싶거든요.

  • 11.04.11 08:39

    구조나 토질은 석사 있어야 한다고 95%생각합니다. 나머지 5%는 개인차이?^^

  • 11.04.16 10:46

    저도 설계하다가 시공으로 옮겼는데..시공이 그렇게 힘들고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근데 부산에서 가족이랑 있고싶다하니..시공은 안되겠네요..근데 일해보면 설계가편하다, 시공이 힘들다 이런거는 없는것 같아요..저는 지금은 원청공사파트에 있는데.타지생활뺴고는 급여나 복지면에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그리고 대학원은 교수시다바리하다가 시간낭비할꺼 같으니 스펙올려서 빨리 취업하는것을 추천하고 싶네요..그럼 좋은결정해서 좋은데 취업하길 바래요..

  • 11.05.19 19:44

    우리 선배가 하는 말이 절대로 토목의 길로 들어오는 순진한 양들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말라고 했는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나같은면 그냥 공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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