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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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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수입 2배 넘는데…'노인 일자리'보다 '폐지 수집' 택하는 이유는
카니친구 추천 0 조회 14,850 24.07.14 11:14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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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4 11:15

    첫댓글 어려운 문제다

  • 24.07.14 11:17

    지원하는 건 쉽나..? 공공근로같은 거 시청 사이트에서 서류 뽑아서 해야하고 내용도 되게 길던데..

  • 24.07.14 11:22

    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우리지역은 쉬움. 행복센터가면 청년공공근로하는 애들이 서류작성 도와줌... 서류 뽑아올거 없고 신분증만 챙겨오면 됨

  • 24.07.14 11:36

    @추츄추 오 그렇구나 그렇담 다행이다 고마와!! 댓글보니까 이것만 문제가 아니구나ㅜㅜ

  • 24.07.14 11:17

    흠...이건 어케해야하나...사회생활에서 통제받는건 당연한건데

  • 24.07.14 11:18

    한달 37..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가

  • 초반에 겪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함... 오래 저렇게 일한 분들은 그럴수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운영하다보면 저런 일자리 일찍 접한 분들은 또 괜찮지않을까..
    지원 사업인데 관리 통제를 안할순 없잖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14 11:28

    다 늙어서 경로당 일진놀이 하는 사람이 완장질 하나보네..

  • 24.07.14 13:50

    맞아 그리고 그늘진곳에 있는 사람이 자기 맘에 안든다싶으면 꼬투리 잡아서 다른곳으로 보내버림...

  • 24.07.14 15:43

    이거 정답임
    시니어 취업 어쩌고 해서 겨우 일자리 구해도 저 반장이라는 사람이 갑질해서 사람 마음을 힘들게 해가지고 어렵게 구한자리 걍 그만두는 경우 허다함

  • 24.08.01 14:12

    여시댓글 캡쳐해서 끌올해도 될까? 진짜 충격이다ㅜㅠ

  • 24.08.01 23:26

    @OUT. 고마워! 🫶

  • 24.07.14 11:24

    요즘 젊은이들 조금의 통제도 못견뎌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항상 일정 비율의 그런 사람들이 있는건가

  • 24.07.14 11:26

    저거하면 수급자탈락한다고 안하는 사람도 많더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14 11:42

    와 진짜 너무한다 그래놓고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싫어서 안 하는 척 하는 거 아냐

  • 24.07.14 11:31

    마을소식지에 공고 띄어도 그 자리 들어갈 사람은 기존에 일한 사람들로 다 정해져 있다 하더라

  • 24.07.14 11:35

    뭔가.. 우리가 표면적으로 모르는 그런 일들이 있지 않을까 싶음 ㅠㅠ 윗댓처럼 권력을 휘두른다는가 기초생활비를 못 받는 다둔가… 아니면 오랜 혼자하시는 생활로 마음이 닫혀서 공통체 생활이 어려우시거나….

  • 24.07.14 12:54

    우리지역 시니어클럽 일자리 하루 3시간 월 20일 일하고 70만원줌 월차도 주던데.. 일자리 많은데 하려는사람 없어서 인력 부족임

    우리동네는 관공서나 학교, 은행같은데서 안내나 간단한 청소같은거 하셔
    마을 이장이나 동네 노인정에 홍보많이해도 주 5일 일정한 시간에 나가서 시간 묶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은듯

  • 24.07.14 11:54

    몰라사못하눈거아닐까ㅠ

  • 24.07.14 11:54

    와 근데 시니어클럽은 어떤 업무에 종사해??

  • 24.07.14 12:14

    ㅈㄴㄱㅈ 우리집은 단지내에 택배같은거 시니어 센터에 전부 하차하고 거기서 택배분류로 단지내 배송임 (너무무거운건 제외)

  • 24.07.14 11:59

    할아버지 건강하실땐 초등학교 앞에서 지킴이 근로 하셨는데 다른 할아버지랑 같이 근무하면서 말동무도 생기고 할 일도 별로 없어서 꿀이랬었어 근데 여러가지 고충이있나보다 ...

  • 24.07.14 11:58

    서울 경기에도 자리가 있으려나

  • 24.07.14 12:54

    나 경기도 사는데 자리 많아

  • 24.07.14 11:58

    할머니한테 들어보니까 저거 인력관리를 따로 맡기는거 같던데.. 거기 갑질이 너무 심하더라ㅜㅜㅜㅜ

  • 24.07.14 12:00

    통제를 못 견뎌서 도 클 거 같아
    복무시간을 지킨다는 걸 어려워함.. 밭에 가야한다고 사라지는게 일상ㅎ

  • 24.07.14 12:03

    몰라서 못 하는 노인분들 많을듯....ㅠ

  • 24.07.14 12:04

    저거 하던사람만 계속해 즈그들끼리 뽑아주고 뽑히고 그러던데 처음하는사람 들어가면 반장이 갑질 오지게해서 그만두게하고, 그 공석을 아는사람으로 채움 공공근로 대부분이 그래 이미 뽑을사람 따로 있더라 나도 공공근로 지원 도와주다 알게됨 소도시로 갈수록 더더더 심함

  • 24.07.14 12:15

    할머니 도서관 청소해주는 일하시는데 알선해주는 사람이랑 안 친하면 좋은 자리 못 얻는다고 먹을거랑 용돈도 갖다바쳐야 된다고 하소연하시더라 우리지역은 관리를 공무원이 안 하는거같던데 그래서 자의인 것처럼 타의로 그만두시는 할머니들 많다 그러셨어

  • 24.07.14 12:20

    자기들끼리만 하고 텃새 오져서 ...

  • ˗ˋˏ와ˎˊ˗ 댯글 넘 충격적이다 사람 모이면 그렇게 꼭 완장질하고 칭목으로 망하나보ㅓ

  • 24.07.14 12:48

    클레임도 많이 들어오나보더라. 집 근처 초등학교 도우미분 학생 지도 시간 아닐때 자리 앉아있다고 혼났대. 그래서 쉴때도 못앉는다고 이야기하는거 들었음.

  • 24.07.14 15:17

    사실 인원은 한정되있는데 서로 하고 싶어하시기도 해 근데 기관에서 65세이상이라고 하면 꺼려해

    이게 기관에서 필요해서 신청해서 나라에서 인원 배정해주는건데 배정전에 기관전화해서 어떤분 선호하시냐 라고 물어봐야함…

    근데 문제는 노인일자리가 60세부터 시작인데 65세라고 하면 아 너무 많은데요? 하고 더 젊은분 없나요? 그러심ㅋㅋㅋㅋㅋ

    아니 65세어르신인가? 암튼 초등학교에 보냈는데 무슨 할머니 할아버지가 왔다고 더 젊은 분 없냐는거야ㅋㅋㅋㅋㅋ아 그 어르신 잘하신다고 하기도 했고… 어린이집에는 의향물었을때 나이제한 상관없다고 해서 70세 어르신 보냈더니 정말 너무 나이 있으신분 보낸거 아니냐ㅋㅋㅋ일 잘하셔서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다음부턴 신경좀 써주시라 얘기들음ㅋ

  • 24.07.14 15:32

    민원때문에 안 하는 사람들도 있을걸 그런 전화 ㅈㄴ받음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겸해서 우리 구 군데군디 배치해서 청소위주로 시키는데 제대로 안 한다, 앉아서 논다, 저런 사람들 줄 바에야 그 돈 내나줘라 하루에 한번은 꼭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쉬는 것도 ㅈㄹ함 미친인간들임 쉬는시간에 앉아서 빵먹는다고 민원전화 받은 적도 있음ㅋㅋㅋㅋㅋ 그걸 전달해야하는 내 속은 진짜ㅋㅋㅋㅋ 어르신들 그럼 그 무더위에 계속 일만하리? 미친새끼들 근데 또 계속 지원하면서 공무원한테 갑질하고 해야할 일도 안 하면서 민원인이랑 ㅈㄹ싸우는 그런 사람도 있고 하여튼 ㅈㄹ 머리아픈일이야 저거

  • 24.07.14 15:38

    하 진짜 쫌 쉬는 거 갖고 뭐라고 하는 인간들은 진짜 뭐하는 인간들이야???

  • 24.07.14 15:47

    나이드신 분이 청소하는게 쉽지않은데…
    나오는 일자리는 청소가 많다고 알고있음..
    근데 또 기관은 청소외에 일을 맡기고 싶지도 않겠지. 또 심지어 싸가지 반장을 만나면 같이 일하는 처지에 급 나눠서 힘들고. 민원은 민원대로 걱정하고…..
    이러니 폐지 줍는게 낫다고 생각하실 만도 함 ㅠㅠ

  • 24.07.14 16:17

    일자리 구하려면 인터넷으로 공고보고 온라인으로 지원해야해서 어려운 경우도 많고 윗댓처럼 반장 갑질도 있고 쉽지 않은거 같더라

  • 24.07.14 16:18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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