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맘스맘 치킨을 이용했는데... 맛이 바꼈는데 더 좋아졌어요 ㅎㅎ
짠맛도 예전보다 덜해서 좋구요
제일 중요한거..
보통은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잘 안먹잖아요?
근데 무슨 짓(?)을 하셨는지 완전 촉촉하고 부드러요...
사진으로 보일 지 모르겠지만 촉촉해서 가슴살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퍽퍽한 가슴살이 싫은 분들께 추천해요~ ㅎㅎ
글구 이건 지난 연말에 울 아이 생일날 시켰던 구이간장이랑 피자 셋트에요
맨날 기름진 치킨만 먹다가 구이로 먹으니 담백해서 좋고 간장 양념이 많이 짜지도 않고 달달해서 울두돌 아들 완전 열심히 먹더라구요
글구 피자도 씬피자로 추천해 주셔서 먹어봤는데 바삭하니 좋았어요
치즈도 쭉쭉 늘어나구요 ㅎㅎ
조만간 또 먹어야겠어용~
제가 이용한 곳은 여기에서 홍보했던 맘스맘 제주점? 시청점??이에요....
첫댓글 어제쉬는날이라 못먹어서 넘 아쉬웠어요 ㅠ
아.. 어제 화요일이군요...... 전에 지나가다 보니 화욜날 문 닫았던데 화욜날 휴무인가봐요?
완전맛나클요~~~~~
네 맛나용 ㅎㅎ
딱한입먹고 버린집...
왜요???
@무럭이네 퍽퍽해서 씹지도 못함
@까울~!! 언제 드셨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촉촉하던데요??
@무럭이네 반년전쯤 30~40분 걸린다더니 1시간지나서 전화했더니 출발했다고 그냥끊어버림 20분뒤에야 배달와서는 미안하다는말도없이 돈만받고 가버림
한입베어 물었더니 푸석푸석 한게 도저히 안넘어가서 다 버림 열받아서 전화했더니 전화안받음. ㅡ.ㅡ
이것이 맘스맘 시청점 제. 경험담
@까울~!! 그쯤이면 사람 바뀌기 전인거 같아요.. 거기 여름에 주인 바꼈거든요..
너무 죄송합니다!
늦게 글을 보게 되었네요
저희가 재오픈 한지 칠개월째 인데요..
더욱 성실하고 친절히 고객대응 하고 있습니다만,
열분의 입맛을 맞추기가
쉽지가 않네요..
실례가 안된다면 010-8621-0475 번으로
고객님 폰번 남겨주심
정확한 정황을 알고
고객님 노여움 풀어드리고
싶네요...
만약 저희가 맞다면
태풍불던날이 아닌가 싶구여. .시기상..
반년전이라 해서요..
여튼 저희 기사분께서 불손히 했다면 진심 머리조아려 사과드리고
싶네요..
다시한번 너무 죄송합니다!
@까울~!! 아..뎃글보니 또 마음이 쓰여서
잠 못자고 있네요..
아침 열한시 오픈해서!
새벽 두시반까지 코딱지만한 가게 안에서
백미터 달리기를 매일 합니다..
전화를 받지 않았단 말씀은..
새벽 늦게 시키셨나요?
마감이후 아님 전화 안받을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계속 오는 전화여섯대 소리...안받고 견딜수 없는 소음 이랍니다. .
여튼..꼭 전번 남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오해는 풀고 싶네요..
지역사회 에서..얼만큼 낯짝 두꺼워야 그리 할수 있을까요
시청 대학로 안에서 십오년을
투다리 하며 단골 어린 학생들이 시집장가 가서 아이낳고 키우고
그아이초딩되서 또 놀러오고
그렇게 정직하게 인간관계 맺고 살았네요..
참..씁쓸합니다..
@최강치킨 맘스맘 759-6699 괜찮습니다 그날 엄청바쁘신거 같던데 굳이 지난일로 맘고생 하시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