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꿈>
남자가 여장, 여자가 남장, 그중 홍록기(69.10.3)인지 고개 빳빳이 들고 일행들과 버스 기다림.
지나던 여학생들이 말하길, "너희 연예인이지?" 키득키득 웃음.
남장 여자 중 한명이 화장하고 빨간 립스틱 바른 모습. 멀리서 보임.
내방, 내 핸펀에 전화 두 통 와 있다. 버튼을 눌렀는지, 문자 내용이 보이는데,
"너도 가 봐, 방 하나 골라, 선물 줄거야, (돼지코 그림 보이고) 인형들"
빨간 비닐 포장의 5~6단 아몬드 박힌 초콜릿이, 다른 초콜릿에 비해 유난히 부드럽고 맛있다.
신지(81.11.18) 같은 여자와 통화.
내방, 침대 위에 나 앉아 있고, 지인이 요쿠르트 1개 집고, 자기가 마신다 하여 보니,
유통기한 5월 22일이라 지난거라, 생각.
김원희(72.6.9) 본 듯.
고향집 안방, 통안에 든 수많은 엄청 가느다란 볼펜들, 전부 연두색, 녹색, 풀색 뿐.
두 군데, 엄청 쌓인 신문지들, 한번 들어올렸다 놓고.
신문에 볼펜으로 그어 보는데, 잘 안 나오다 풀색으로 나오기 시작.
<6일 꿈>
울 꿈방의 일등민이 님이 가게 주인으로 나오는데,
바로 옆 가게 아줌마와, 공동 로또 2등이라고 방송?으로 나오고 있다.
저 멀리 도로 너머로, 소 한 마리가 나를 발견하고, 전속력으로 달려오는데, 너무 무서워 도망.
어느새 우리 집인데, 기와 한옥집. 집 옆 창고 같은 곳에 들어가, 한 손으론 문 손잡이를 꼭 잡고,
한 손에는, 내 옛 구형 빨간색 핸펀 쥐고, 엄마에게 전화 걸려, 통화 버튼 누르지만,
이상한 닉네임 같은 것들만 뜬다.
소가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어느새 문틈이 벌어져 눈이 마주친다. 너무나 무섭고 소름 끼침.
아래쪽으로 소의 혀가 느껴지는데, 날 핥은건지 혀 냄새가 나는 듯.
어찌 어찌해서 엄마가 나와, 소는 제압된 듯.
지인(관련수 9-19-23-37)의 상체 나체 모습.
전도연(73.2.11)이 가슴이 강조된 탑을 입고, 배 안에서?? 아이들을 지휘하는 모습.
뒤통수가 위에서 약간 대각방향으로 보이는데, 짧은 토끼 귀 모양이 겹쳐 보이는데, 그 모습 자체가 귀여움.
여자들 물벼락 맞는 모습.
첫댓글 돼지코 (8,11),>>>>끝수로도 살피세요.....
네, 언넘을 골라볼까낭, 흐미 다 좋아 보이네요. ^-^
머시여??? 꿈베게님의 꿈에 영광스럽게도 제가 2등으로 등장하였어라?
개인적인 일로 쓸데없이 바쁜중에 몇일만에 들와보니..이런 좋은소식이^^*
참말루 2등이라도 되면 좋겠어요...제 꿈에선 아직 플이 끌리는 내용이 없는데요^^*
오늘밤부터 氣를 모아 모아~~받아봐야겠네요^^*
미리 추카드려요~~ㅎ
꿈이 너무 생생해서, 여운이 오래 가던데... 정말 2등하셔서 안 봬이는 줄 알았시유~
전주가 아니라면 정말 요번주 2등이신갑네요, 저도 미리 ㅊㅋㅊㅋ
3인조가수 신지와 홍록기3프. 신지와 전도현11프공통.
전도현의 야~!구성태~~콧소리13.19 이나 33.39
배에서 아이들과 11.18.20.26 봐야함듯
Assasas 님, 풀이 잘 살펴볼게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 차분한 글솜씨 .. 감사합니다.
비인 님, 오랫만에 봬는거 같아, 반갑습니당!! ^-^
462회 3-20-24-32-37-45 보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