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on a big ship 난 큰 배를 타고 있어
On the highways of time 시간의 고속도로에서
I followed every dream in life 나는 인생의 모든 꿈을 따랐다
That ever crossed my mind 그게 내 마음을 넘어
Beyond each horizon 각 지평선 너머
I find less than I left behind 나는 두고 온 것보다 더 적은 것을 발견한다
Oh how I miss you Mary Ann 오 내가 얼마나 그리워 메리 앤
I'd love to taste your love again 너의 사랑을 다시 음미하고 싶어
My sense a waiting for the wind 바람을 기다리는 내 감각
Mary Ann
Mary Ann
Mary Ann
Out in the sea of doubt 의심의 바다에서
I weathered every storm 난 모든 폭풍을 견뎌냈어
I'm the captain of my ship 나는 내 배의 선장이다
A sailor I was born 내가 태어난 선원
I've had Queens in castles 나는 성에서 여왕을 가졌습니다.
On clouds in the sky 하늘의 구름에
But my hearts into you Mary Ann 하지만 내 마음은 당신에게 메리 앤
My mind's on coming home again 내 마음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있어
My sense awaiting for the wind 바람을 기다리는 내 감각
Mary Ann
Mary Ann
Mary Ann
I'd like to imagine you on the shores at dawn 나는 새벽에 해변에 당신을 상상하고 싶습니다
And you are my pretty one gentle as a fawn 그리고 당신은 새끼 사슴처럼 부드러운 나의 예쁜 사람입니다
And as I road my boat to shore 그리고 내가 배를 해안으로 몰고 갈 때
My dream ends and we go home baby 내 꿈은 끝나고 우린 집에 가 내사랑
Oh how I miss you Mary Ann 오 내가 얼마나 그리워 메리 앤
I'd love to be back home again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My sense awaiting for the wind 바람을 기다리는 내 감각
Mary Ann
Mary Ann
Mary Ann
사랑하는 여인의 이름이었을까? 가슴을 쥐어뜯는 듯 처절하게 부르짖는 템테이션스의 'Mary Ann'은 한 번 들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곡이다. 1975년 발매된 앨범 'Wings of love'에 수록된 곡으로,
48년이나 지난 시대의 흐름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아름다운 재킷 일러스트 부터가 마치 이 세상이 아닌듯 몽환적인 느낌이다. 독특한 비트와 함께
5인조 흑인 남성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져 곡 전체에서 강하게 회오리치며 울리는 리듬은
마치 천상으로 이끄는 아득하고 투명한 푸른 바람소리 처럼 들린다.
첫댓글 흑인들로 이루어진 60년대 그룹이지요
처음 듣는 순간
아,,,하는 말이 제 입에서..
바다에서 푹풍우를 만나면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사랑하는 메리 앤이었네요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느끼며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보내세요
오늘도 또 로니 누님의 댓글이군요.
감사드리고
춘 날 좋은하루 되셔요.
70년도에 흑인그룹이 이런 쟝르의 음악이 있엇군요...대단해요
2017년인가 띄워 봤던 곡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