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겨울에 레이저 박피 받으려고 하는데요.
저는 얼굴 전체적으로 거의 다 흉이고;; 다른 시술로 효과를 크게 못봐서 이번에 받으려구요.
고려대 안암병원에 명의가 추천한 명의 그런글 보니까; 박승하 교수가 우리나라 레이저 박피로는 최고라고 나오더라구요.
피부과가 아니라 성형외과에 레이저 박피클리닉 담당이구요.
고려대 안암병원에 계영철 교수(피부과)도 유명한것 같았고..
그런데 대학병원이 오히려 기계도 오래됐고 시술 경험도 로컬보다 별로라는 말에 좀 망설여지네요, 일단 진료예약은 했어용.
그리고 노바피부과랑 강한 피부과(서초점-강진수 원장님), 종로 에스앤유에 정승용 박사 흉터 클리닉이랑 신학철
연세미타임. 차앤박.
정도 알아보려고 해요.
강한피부과는 400만원에 받은 사람 본 것 같고 신학철은 5-600만원하더라구요;;(더 올랐을지도- _ -) 노바피부과랑
종로에스앤유 흉터클리닉은 250~300..
일단 상담은 다 받아볼거지만 레이저 박피라그런지 병원이랑 의사 선생님 선택하기가 참 어렵네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진짜 이번이 마지막 시술이란 생각이 드네요 ㅠㅠ
첫댓글 뭔가 굉장히 전문가 포스가 느껴져요 유명한 분들을 꾀고 있으시군요
ㅋㅋ그러게요 완전 전문가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