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초구청장배를 마감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어제 하루 수고 ,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행히 생각했던 것 보다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불행중 다행 이었다지만
시합이 끝난 오늘 하루는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 줄 압니다.
그만큼 어제 시합을 앞두고 쏟아 부은 에너지가 많았다는 얘기겠지요.
우리모두 어제 시합에서 조은 성적 내신분들께 추카의 박수를 보내구여~
성적을 내지 못한 분들에겐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자구여~
글구 경기는 이길 수 도있고 질 수도 있기에 이겼다고 자만하지말구, 졌다구 낙담하거나,
위축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어제의 경기는 막을 내렸지만 더 많은 내일의 경기가 우리앞에 펼쳐져 있기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지요.
다만 어제의 경험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내일을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 할 때 입니다.
이번 구청장배 경기결과에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 우리에겐
희망이 있습니다.
평소에 기본기를 열심히 습득하고 정도를 걷는다면 언젠가는 조은 결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동우회는 탁구를 사랑하고 그것을 조아하는 순수한 아마츄어 모임입니다.
건전한 정신과 즐거운 마음으로 꾸준하게 즐탁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어제 대회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곳에서 수고하시고 준비해주신 우리 동우회 살림꾼 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좀 더 녈심히 노력하게습니다
길인형에게 본 받을 점은 늘 열심히 한다는거 아니겠습니까?? 용띠하고만 치지말고 닭띠하고도 쳐주세요!! ㅋㅋ
길인아 나도 이번 시합에서 느낀점이 너무 많았다. 결론은 노력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