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괜찮은 한국영화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2004년 서울 가리봉동을 배경으로 하얼빈 건달 (윤계상)과 강력계 형사 (마동석)을 주연으로 한 액션 영화 입니다.
조금 억지스럽고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약간 잔인하면서도 요소요소 개그감이 있어 영화관에서 보셔도 돈 아깝지 않을 영화 같습니다.
영화 '신세계'를 재밌게 보셨던 분이라면 아마 좋아하실거에요.
'윤계상'이라는 배우의 재발견과 "아직 싱글"인 상남자 '마동석'의 매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혼자 보셔도 괜찮을 내용이니 이번 주말에 심야나 조조로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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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19》영화 추천 "범죄 도시"
그렇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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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2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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