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106095103729
KBS가 그렇게 절망적? 시사 프로 떠나는 기자들
[임병도 기자] ▲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타이틀ⓒ KBS 홈페이지 갈무리 최근 K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두 명이 연이어 방송에서 하차했다. <최경영의 최강시사> 진행자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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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뉴공에서 김어준 총수가 주진우 기자에게 절대로 순순히 나오지 말고 들려나와야 한다고 하니까 주진우 기자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힘든 상황인가보네요ㅜㅜ
아이고 우리 교수님 걱정ㅜㅜ
하는 것 없이 고액연봉 받는다는 비난이 일자 정년 이후에도 일해줬으면 하는 기자들이 먼저 떠나네요. 왜 매번 이럴까요. 구차해도 버텨주길 바랐지만 그렇지 않기에 훌륭한 기자였겠죠. 남은 기자들이 잘 해주길 응원할 뿐입니다.
언론인들 뭐하고 있는지 탄식만 나오네요.언론인들이 다 사라졌죠....
갓준희가 걱정이네요. 힘들 거 같은데...존버만이 살 길이다!ㅠㅠ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교수님의 단단함을 믿습니다. 한 수 앞을 아니 어쩌면 두 수 세 수 앞을 내다보고 계실지도ᆢ겸공에서 뵌 최경영기자님의 모습은 마음 아프지만 사장 바뀐 후 변방으로 밀리거나, 구차하게 일하는 것보다 지금 퇴사하는 더 당당한 모습이라 생각해요. 어쩌면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낭만이 아닌가싶어 울컥합니다.
첫댓글 뉴공에서 김어준 총수가 주진우 기자에게 절대로 순순히 나오지 말고 들려나와야 한다고 하니까 주진우 기자가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힘든 상황인가보네요ㅜㅜ
아이고 우리 교수님 걱정ㅜㅜ
하는 것 없이 고액연봉 받는다는 비난이 일자 정년 이후에도 일해줬으면 하는 기자들이 먼저 떠나네요. 왜 매번 이럴까요. 구차해도 버텨주길 바랐지만 그렇지 않기에 훌륭한 기자였겠죠. 남은 기자들이 잘 해주길 응원할 뿐입니다.
언론인들 뭐하고 있는지 탄식만 나오네요.
언론인들이 다 사라졌죠....
갓준희가 걱정이네요. 힘들 거 같은데...존버만이 살 길이다!ㅠㅠ 버텨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교수님의 단단함을 믿습니다. 한 수 앞을 아니 어쩌면 두 수 세 수 앞을 내다보고 계실지도ᆢ
겸공에서 뵌 최경영기자님의 모습은 마음 아프지만 사장 바뀐 후 변방으로 밀리거나, 구차하게 일하는 것보다 지금 퇴사하는 더 당당한 모습이라 생각해요.
어쩌면 기자라는 직업을 가진 분들께 느낄 수 있는 마지막 낭만이 아닌가싶어 울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