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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ERO & Chopper [1/48] F-4E PHANTOM II “ R.O.K AIR FORCE” (F-4E 팬텀II 대한민국 공군)’ PT2
mirageknight [왕성국] 추천 0 조회 1,307 09.11.25 03: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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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5 07:48

    첫댓글 정말 심하다는 생각이 절로 나는 제품이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미라지님 고정하세요 ^^;

  • 09.11.25 10:30

    아카의 스케일을 1/45로 리뷰하신 것을 보니 주인장님이 많이 흥분하신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1/50 스케일인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 아카데미 대표의 모형에 대한 시각이 안좋은 것 같다는 어느분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이번 팬텀을 기획한 직원도 많은 문제가 있겠으나 최종결정권자에게도 적지 않은 문제가 있지 않는지 참 많이 씁쓸한 기분 지울수가 없습니다. 칫 삐뚤어 질테다 개카데미....

  • 작성자 09.11.25 18:55

    전체적으로 아카데미 제품은 하세가와 제품보다 더 크게 나왔습니다. 주익과 동체를 비교해보면.. 제가 보기에는 1/50 이 아닌 1/43 이나 1/45 스케일 정도 되어 보여 그리 쓴겁니다. 아카데미 보스에 대해서는 실로 유감입니다. 알았을텐데 진행시킨거 보면.. 회사를 키우자는건지.. 키워논 명성을 깍아내리고 싶어 환장한건지..

  • 09.11.25 11:50

    막가데미. 수직미익의 패널라인은 그냥봐도 충격적이네요. 어찌 저런 킷을 저리 비싼값에 팔 생각을 했을까요. 무한도전인가??ㅋㅋㅋ 소매상들 재고 장난아닐것 같습니다. 그냥 전문 모형점보다는 마트에만 풀렸으면 그나마 다행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도색없이 속편히 어린친구들이 만들기에는 좋을테니까요. 수출된다면 엄청난 이미지 깎아먹기겠죠???

  • 작성자 09.11.25 18:53

    대리점들 분위기는 눈치만 보는 형국이고요.. 사실 도매상의 경우 모형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박스 디자인에 훅해 많은 제품을 들여놓은 업체들은 죽을맛이죠.. 그레도 모형쪽은 반품을 받아주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봐야죵~~

  • 09.11.25 12:05

    미라지님이 언급하신 박스 문구를 보면... 'very slightly'라는 말이 있죠... 실물과 아주 조금 다르다라는 건데;; 모 조금의 기준이야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겠지만, 요즘의 기준으로 볼 때 과연 실물과의 차이가 조금뿐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품질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무시하는... 정말 이런 평가들을 알면서도 수출하는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겠죠;; 아무리 막 나간다 해도 설마;;

  • 09.11.25 13:56

    그래도 어릴 때 포스트 컬러로 풀도색했던 기체인데.... 이걸 개수판이라고 내놓다니..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군요. 지금까지 아카데미 까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안좋게 봤습니다만..... 그런 우군들을 믿고 아카데미에서 이런 개샅질을 한 걸까요? 이거 기획한 사람은 아카데미에서 바로 잘려야 할 사람입니다. 눈, 귀가 막혀 있던 시절이었으면 모를까... 같은 스케일에 결정판 식으로 불리는 하세가와제가 버젓이 있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키트를 이렇게 내놓다니.... 가격이라도 후려쳤다면.. 애들 장난감이려니 하겠는데... 정말 어느것 하나 내놓을 것 없는 걸 왜 내놨을까요? 정말 모르겠네요.

  • 작성자 09.11.25 18:47

    저 역시 평소 아카데미 제품에 대해서는 다소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만 이번 제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소비자의 무한한 신뢰를 이런식으로 악용하다니.. 기획한 분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번 제품을 밀어부친건지.. 지금이 80년대도 아니고 이미 다 알만큰 알려진게 모형계 인데..

  • 09.11.25 13:59

    아.....이럴 수가 너무했네요...출시되길 기다리고 예약까지해서 오늘 택배착한다는데...환불해야하는지.ㅠ.ㅜ 한숨만 절로 나오네요...

  • 작성자 09.11.25 18:48

    좋은 제품은 미라지콤프방에서 미리 공구 합니다. 팬톰은 이미 알고 있었기에 공구를 하지 않았지요.. 아카데미 브랜드 믿고 선예약을 했던 업체들은 꽤나 고생할듯 합니다.

  • 정말 아카데미 수치의 날이 맞는 거 같습니다...이런 만행을 저지르다니...쩝...

  • 작성자 09.11.25 18:49

    제정신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알짓이 아닙니다.

  • 09.11.25 18:32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아카데미는 아직까지 카피업체가 맞지요. 지금현재 아카데미 라인업들중에서 카피판들....아직까지 상당수 남아있으니까요.

  • 작성자 09.11.25 18:52

    모든 모형업체는 카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의 타미야나 하세가와 역시 초기에는 미국의 노모그람 제품을 카피하는 수준이였고.. 일본업체의 OEM 공장이였던 국내 업체 (아카데미포함) 역시 마찬가지고 최근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트럼페터나 하비보스는 여전한 데드카피 업체고... 하지만 중요한건 카피를 통해 점차 기술을 높여가면서 업체만의 독특한 색을 나타내다는 점인데.. 아카데미는 아직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듯 합니다. 창립 40주년이나 되면서 여전히 초기 제품들에 대한 잘못된 부분에 대한 금형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은것만 봐도 잘 알수 있죠.. 곧 올라갈 트럼페터의 경우 틀린부분은 바로바로 수정해서 출시합니다.

  • 09.11.25 22:35

    욕먹어도 싸네요.. 욕을 바가지로 처먹어야지 다시는 그런 제품을 안만들죠. ㅎ 애들장난감도 아니고 모형에 대해 무지한 옛날도아닌 세상이 어느땐데 .... 아카데미 너네가 1보 후퇴할때 트럼페터는 10보 전진한단 말이다!!!!

  • 09.11.26 03:08

    이건 참... 정성어린 리뷰가 아까울 지경이네요. 뭐, 신랄하게 까발리신 심정이겠습니다만... 킷의 가치에 비해, 이렇게 리뷰한 시간과 정성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저에게 구 아카데미판 팬톰킷이 있습니다만, 오히려 그 당시의 것보다 나아졌다는게.... 박스랑 데칼 외엔 뭐가 있을까 싶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오히려 옛날 킷은 검은색 별도 프라스틱사출물도 있었던것을 감안하면.... 외려 퇴보일지도 모르겠네요. 대체, 개수되었다라는 부분이 뭘까요? (구 F-15K를 초월하는 최대의 자충수군요!!)

  • 09.11.26 21:30

    시골집창고에 굴러다니던 돼지본드로 만든 팬텀하나 발견했는데 리뷰를보니 아카데미팬텀이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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