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황골 아파트 건강체조 강의 차 스피커 들다가 허리에 담이 들었다
헉 건강 강사가 건강을 해치다니?
목요일 광교호수 아파트 쉬고 말았다
정형외과에서 진료 받았다 허리 척추 인근에 주사 6바늘 맞았다 물리치료 3종 받았다 비용은 84000원 돈이 문제가 아니다 통증 심해 걷기가 고통이다
결국 금요일 수업도 휴강하고 말았다 포즐사 재능기부와 영통2동 경로당이다
허리가 약한가 보다 인대가 끊어졌다는데 의사는 2018년 차트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건강 챙겨야 한다
건강체조 강사도 좋지만 내 몸부터 챙겨야 한다
어젠 덕분에 순대국 점심했다 우와 9000원이다
물가가 고공행진이다
하룻밤 자고 상태본다
오후엔 물리치료 받아야겠다
어제 밤 아내가 준비한 물주머니로 찜질하며 잤다 새벽 3시 넘어 잠이 깼다
허리가 아프니 걷기가 어렵다 상체 숙이지 못하니 생활이 불편하다 물건을 들지 못한다
건강 적신호 심각하게 받아들이자
어제 양봉교육 간신히 이동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