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통치(<영>Government)
1.통치(<영>Government)
◆성경이 다양한 정치적 제도를 보여주고 있지만 종종 단편적이며 추정적일 때가 있다. 그렇지만 ‘통치는 하나님의 언약이란 맥락에서, 그리고 세상을 다스리시는 그분의 주권’의 맥락에서 끊임없이 이해되었다. 신정(神政 ; 헬. '테오크라티아',"하나님이 통치하신다")은 보통 하나님의 통치로 이해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계시와 제사장직을 통한 중재를 가리킨다. 이 ‘신정은 통치에 대한 성경적인 생각의 주요한 견해’가 된다. 이스라엘은 그들의 주권자이신 여호와와 맺은 언약에 의해 설립된 공동체이다.
(출19:4-6)“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그 분은 이스라엘의 입법자이시며, 재판관이시며,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이 ‘언약은 정치적 조직의 척도를 마련해 준다. 통치의 형태는 비록 다양할지라도,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요 주이시다’(삿 8:23,삼상 12:14-15,시 93-100 편).
(삿 8:23)“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삼상 12:14-15)“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 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시 93-100 편)
(시편 93:1-5)“‘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2.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3. 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4.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 5. 여호와여 주의 증거들이 매우 확실하고 거룩함이 주의 집에 합당하니 ‘여호와는 영원무궁 하시리이다.”’
(시편 100:1-5)“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 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 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지파 공동체 기간에 특별히 부름을 받은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중간에서 전달해 주었다. 지도자들이 없을 때에는, 백성들이 자기 멋대로 하였다(삿 2:17).
(삿 2:17)“그들이 그 사사 들에게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다른 신들을 따라가 음행하며 그들에게 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순종하던 그들의 조상들이 행하던 길에서 속히 치우쳐 떠나서 그와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더라.“
‘왕정 아래에서 신정 통치는 왕에게로 집중되었는데, 그것은 왕이 하나님의 율법과 뜻에 순종하여 살았을 때만 그러하였다’(신 17:4-20).
(신 17:4-20)”그것이 네게 알려지므로 네가 듣거든 자세히 조사해 볼지니 만일 그 일과 말이 확실하여 이스라엘 중에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함이 있으면 5. 너는 그 악을 행한 남자나 여자를 네 성문으로 끌어내고 그 남자나 여자를 돌로 쳐죽이되 6. 죽일 자를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의 증언으로 죽일 것이요 한 사람의 증언으로는 죽이지 말 것이며 7. 이런 자를 죽이기 위하여는 증인이 먼저 그에게 손을 댄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댈지니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8. 네 성중에서 서로 피를 흘렸거나 다투었거나 구타하였거나 서로 간에 고소하여 네가 판결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거든 너는 일어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실 곳으로 올라가서 9. 레위 사람 제사장과 당시 재판장에게 나아가서 물으라 그리하면 그들이 어떻게 판결할지를 네게 가르치리니 10.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의 뜻대로 네가 행하되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대로 삼가 행할 것이니 11. 곧 그들이 네게 가르치는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말하는 판결대로 행할 것이요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 12. ‘사람이 만일 무법하게 행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서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재판장에게 듣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제하여 버리라’ 13. 그리하면 온 백성이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무법하게 행하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하나님을 거역하였을 경우에는 궁극적으로 왕국에 대한 정치적 파멸로 나아갔다. 포로 후에 이스라엘의 통치는 대제사장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지도를 받는 신정이었다. ‘신약 시대에서 신자들은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실 날을 기다렸다’(계 21:3).
(계 21:3)”내가 들으니 보좌 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지상의 통치자들과 신자들과의 실제적인 관계는 구약이 이해한 신정과 일치하는 것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라는 고백(빌 2:11)에 의해 수정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에 의해서가 아닌 하나님에 의해 설립된 또 다른 왕국의 시민으로서 살고 있다’(요 18:36).
(요 18:36)”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비록 국가와 국가의 제도가 하나님의 은덕을 입어서 세워졌다 하더라도(름 13:1;참조. 요 19:11) ‘그 통치의 권세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는 것이다.’ (눅 20:25).
(롬 13: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요 19:1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다 하시니라.“
(눅 20: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 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이런 개념에 대해 반항하며 거역하고 있는 전제 정치는 가증한 것이다(계13장;참조. 단 6:6-18;11:31-32).
(단 6:6-18)”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 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 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 하였더라’ 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 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 하나이다 하니 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 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 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 하시리라 하니라 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라.’‘’
(단 11:31-32)”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하게 하는 가증한 것을 세울 것이며 32. 그가 또 언약을 배반하고 악행하는 자를 속임수로 타락 시킬 것이나 ‘오직 자기의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떨치리라.“
◆’하나님은 정부로 하여금 책임감, 곧 정의를 행사하고 선을 장려하며, 악을 징벌하여(롬 13:4) 모두가 평화스럽게 살아가도록 일반적인 안녕을 조성해 주는일‘(딤전 2:2 ;참조. 시72:1-4)을 부과하셨다. 이런 책임성 있는 권위 앞에서 그리스도인 시민으로서 취할 행동에는 순복과 세금 납부와 기도를 통한 조력이 포함된다(롬 13:1-6;딤전 2:1-2;벧전 2:13-16).
(딤전 2:2)”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 과 단정 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추가 자료 이 내용은 정리자 본인의 영적 분별력으로 정리한 것◆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심령은 성령님이 영으로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진리 말씀 안에서 영적인 교통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친밀한 교제와 사귐으로 인격적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아버지의 진리의 말씀안에서 이루어진 ’의‘ ’평강‘ 희락’에 기초한 자유 안에서 이루어지는 평화의 참 자유함이 있습니다. 이 같은 영적인 오감의 자유가 없는 자유민주주의는 없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역사 속에 북괴 공산화를 위한 위장된 민주화에 고,김영삼이도 일조(一助)를 했고 고.김대중 고,노무현. 현.문재인 북괴 간첩 트리오는 (요한1서 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에 근거한 마귀의 자식으로 (요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 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이 같이 마귀에 속하여 악령의 지배 아래 이시대 가장 잔악한 북괴 공산정권에 정권유지를 위하여 자기 조국 자신의 처, 자식 부모 형제 친인척 친구 나아가 손자,손녀와 자신의 후손들을 북괴 공산당에 바치려는 사악함을 넘어 ‘잔인한 지옥몰이로 역사를 바꾸고 하나님 앞에 무법(無法)한 자로 생명의 근원이시며 주체이신 실체 앞에서 영원히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즉 하나님의 법을 정면으로 대적하는 반역자 대한민국에 역적 매국노로 더할 나위가 없는 철처한 영적인 짐승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북한 동포의 인권을 악날하게 잔인하게 완벽한 말살을 위해 미처 날뛰었고 미처 날뛰는 자들이 북괴 간첩 고.김대중 고,노무현. 현.문재인 북괴 간첩 트리오입니다.
여기에서 자유와 평화는 온데간데없고 사악한 방종(放縱)과 독재와 거짓 평화로 ‘대한민국 민족 동족 팔이’가 ‘북괴 간첩 고.김대중 고,노무현. 현.문재인 북괴 간첩 트리오’입니다.(추가 자료 끝 기록 2019년 9월 8일 05시 52분)
(시 72:1-4)”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롬 13:1-6)”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3. 다스리는 자들은 선한 일에 대하여 두려움이 되지 않고 악한 일에 대하여 되나니 네가 권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려느냐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그에게 칭찬을 받으리라 4. 그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네게 선을 베푸는 자니라 그러나 네가 악을 행하거든 두려워하라 그가 공연히 칼을 가지지 아니하였으니 곧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어 악을 행하는 자에게 진노하심을 따라 보응 하는 자니라 5. 그러므로 복종하지 아니할 수 없으니 진노 때문에 할 것이 아니라 ‘양심을 따라 할 것이라’ 6. 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딤전 2:1-2)”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 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벧전 2:13-16)”인간의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종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14. 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 에게 하라 15. 곧 선행으로 어리석은 사람들의 무식한 말을 막으시는 것이라 16. 너희는 자유 가 있으나 그 자유로 악을 가리는 데 쓰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종과 같이 하라.“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특권은 무조건적일 수 없으며, 먼저 하나님에게 헌신해야 한다(행 5:29).
(행 5: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 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Ⅰ.구약A. 지파 공동체 이스라엘 : 족장 시대부터 사울의 통치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은 다른 지역 사람들과 유사찬 통치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참조. 창25:13-16)·
(창25:13-16)“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 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14.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15.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16.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이 형태는 친족 관계를 표현하는 용어로 묘사되어 있는바, 혈연이나 결혼(삿 1:16), 언약(참조. 수 14:14)과 종교상의 예식(창 17:27)을 통해 나타나는 관계를 말한다. 가족 또는 '아버지의 집'(히. '벧 아브')은 부모와 자녀와 손자와 결혼하지 않은 친척, 종들과 이방인들과 생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씨족(히. '미쉬파하')은 가까이 살고 있는, 혈연 관계에 있는 몇몇 가족을 가리키다가 후에는 지역과 결부되었다.
(삿 1:16)“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 이라 그의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주하니라.”
(수 14:14)“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라.”
(창 17:27)“그 집의 모든 남자 곧 집에서 태어난 자와 돈으로 이방 사람에게서 사온 자가 다 그와 함께 할례를 받았더라.”
◆씨족은 절기의 중심이며(삼상 20:6,29), 기초군사 단위인 1,000명(히. '엘레프';예.삿6:15)도 조직할수 있다. 지파(히. '쉐베트', '맛태')는 같은 조상을 모시고 있는 씨족의 연합인데, 공동의 지도자(히. '나시')를 인정하고 그의 도움(히. '쉐베트'-"지팡이")을 바라며 모여든다. 가나안족들은 종족의 구분보다는 지역을 꾸준히 연계시켜 왔다. 지파들은(보통 12로 헤아린다;참조. 창35:23-26;민1:20-47) 언약에 의해 세워지고(출19-23장;수 24장), 한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며, 같은 절기와 율법에 참여하며, 비이스라엘적인 행동을 미워하는(삿 19:30) 하나님의 사람으로 조직되어 있다. 비록 개념적으로는 구분되겠지만, 실제로 다양한 정치적 수준 사이의 사법적 경계선은 종종 분명하지 않아서 서로 혼합되기도 하며, 그 땅의 분배 상황이 달랐다(참조. 17:7;18:1).
(삼상 20:6,29)“ 네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위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형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 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
(삿 6:15)“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창 35:23-26)“ 레아의 아들들은 야곱의 장자 르우벤과 그 다음 시므온과 레위와 유다와 잇사갈과 스불론이요 24. 라헬의 아들들은 요셉과 베냐민이며 25. 라헬의 여종 빌하의 아들들은 단과 납달리요.”
(민 1:20-47)“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1. 르우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육천오백 명이었더라 22. 시므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각 남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3. 시므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구천삼백 명이었더라 24. 갓 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5. 갓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천육백오십 명이었더라 26. 유다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7. 유다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칠만 사천육백 명이었더라 28. 잇사갈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29. 잇사갈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사천사백 명이었더라 30. 스불론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1. 스불론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칠천사백 명이었더라 32. 요셉의 아들 에브라임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3. 에브라임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오백 명이었더라 34. 므낫세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5. 므낫세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이천이백 명이었더라 36. 베냐민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7. 베냐민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삼만 오천사백 명이었더라 38. 단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39. 단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육만 이천칠백 명이었더라 40. 아셀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1. 아셀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사만 천오백 명이었더라 42. 납달리의 아들들에게서 난 자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자를 그 명수대로 다 계수하니 43. 납달리 지파에서 계수된 자는 오만 삼천사백 명이었더라 44. 이 계수함을 받은 자는 모세와 아론과 각기 이스라엘 조상의 가문을 대표 한 열두 지휘관이 계수하였더라 45.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 조상의 가문을 따라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이스라엘 자손이 다 계수되었으니 46. 계수된 자의 총계 는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7. 그러나 레위인은 그들의 조상의 지파대로 그 계수에 들지 아니하였으니.”
◆언약 아래에서, 군사적 목적에 소용되는 성인 남자는 총회나 회중을 구성하였다(히. '에다' , '카할’ 이 구성체는 언약을 비준하였고(출 24:1-8), 종교 의식을 목도하였고(레 8:3;민8: 9-10), 보고서를 들었으며(민13:26 이하), 전리품을 나누었다(민31:26-27).
(출 24:1-8)“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여호와께로 올라와 멀리서 경배하고 2. 너 모세만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고 그들은 가까이 나아오지 말며 백성은 너와 함께 올라오지 말지니라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 의 모든 말씀 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 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 들을 보내어 여호와 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 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 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 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레 8:3)“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민 8: 9-10)“ 레위인을 회막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모으고 10. 레위인을 여호와 앞에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안수 하게 한 후에.”
(민13:26-33)“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 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31:26-27)“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27.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씨족과 지파의 일상적인 업무는 장로들(히. '제케님', '자칸'-"턱수염"에서 나왔음)이 관장하였다. 방백과 재판관(출 2:14;4:29), 귀인들(욥 29:10), 유사와 우두머리(수 22:14), 족장과 경제와 군사 면에서 탁월한 자(예. 삿 6:12 ;룻 2:1), 공동체를 위하여 다스리는 자가 있었다. 이들의 칭호가 말해주듯, 그들은 군대를 이끌고 재판을 담당하고, 율법을 해석하고, 공동체 일의 행정 업무를 감당하였다. 서열에 파라 모세는 유사와 재판관을 임명하였다(출 18:13-26,신 1:15).
(출 2:14)“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인 것처럼 나도 죽이려느냐 모세가 두려워하여 이르되 일이 탄로 되었도다.”
(출 4:29)“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욥 29:10)“지도자들은 말소리를 낮추었으니 그들의 혀가 입천장에 붙었느니라.”
(수 22:14)“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삿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 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룻 2:1)“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의 친족으로 유력한 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보아스 더라.”
(출 18:13-26)“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서 있는지라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서 있느냐 15.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 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 와 법도를 알게 하나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18.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9. 이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네게 방침을 가르치리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너는 하나님 앞에서 그 백성을 위하여 그 사건들을 하나님께 가져오며 20.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1. 너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능력 있는 사람들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하며 불의 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를 살펴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22.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담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23. 네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네게 허락하시면 네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4. 이에 모세 가 자기 장인의 말을 듣고 그 모든 말대로 하여 25. 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 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신 1:15)“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장로들의 회의와 더불어 이스라엘은 몇 가지 형태의 관리들(어떤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또 어떤 것은 사람들이 정한 것이다)을 인정하였다. 위의 두 가지 경우 모두 용기와 지혜를 인정받았음을 추측할 수 있다. “지도자(나시)는 지파나 씨족의 주요한 정치적 권위자이며(민7:2), 종교적 사건에서 지파를 대표하며(11:16 이하), 전쟁을 수행하는(1:1-16) 우두머리이다. 여호와께서 임명하신 지도자로서(출 3:10), 모세는 재판관(18:13), 종교적 삶의 중재자와 전투의 지휘관(17:8-11)으로서 우두머리의 책임을 맡았다. 이와 같은 형태의 지도자직이 여호수아에게도 계속된다”(참조. 민 34:9).
(민 7:2)“내가 너희 지파의 수령으로 지혜가 있고 인정 받는 자들을 취하여 너희의 수령을 삼되 곧 각 지파를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과 조장을 삼고.”
(민 11:16)“이스라엘 지휘관들 곧 그들의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들이요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 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
(민 1:1-16)“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 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 별로 계수하되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 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 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 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 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 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 의 아들 엘리사마 요 므낫세 지파 에서는 브다술 의 아들 가말리엘 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 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 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 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 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 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 들의 우두머리라.”
(출 3:10)“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 18:13)“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출 17:8-11)“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 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 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민 34:9)“그 경계가 또 시브론을 지나 하살에난에 이르나니 이는 너희의 북쪽 경계니라.”
이스라엘은 군사 지도자와 재판관이 '머리들'(히. '로쉬')을 임명하였다(출 18:25-26 ;민 1:13 ;삿 11:11). 이 관리들은 ‘왕정 시대 동안은 각 성읍에 영속’되었다(참조. 대상23:4).
(출 18:25-26)“모세가 이스라엘 무리 중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을 택하여 그들을 백성의 우두머리 곧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부장과 십부장을 삼으매 26.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 에게 가져오고 모든 작은 일은 스스로 재판하더라.”
(민 1:13)“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 이요.”
(삿 11:11)“이에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과 함께 가니 백성이 그를 자기들의 머리와 장관을 삼은지라 입다가 미스바에서 자기의 말을 다 여호와 앞에 아뢰니라.”
(대상 23:4)“레위 사람은 삼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니 모든 남자 의 수가 삼만 팔천 명인데.“
◆사사기에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은 재판관(히.'쏘페팀')은 물론 군사적인 구원자 (히. '모시'[아]-'메시아')로 봉사하기 위해 영적 지도자를 일으키셨다(사 2:16).
(사 2: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 물에 임하리니.“
◆관리직은 세습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의 왕이기 때문이다(참조.삿 8:23).
(삿 8:22-23)”그 때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드온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 하셨으니 당신과 당신의 아들과 당신의 손자가 우리를 다스리소서 하는지라 23. 기드온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하겠고 나의 아들도 너희를 다스리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하니라.“
B. 왕정 시대 :내부의 혼란(삿 21 : 25)과 외부의 위협(참조. 삼상4:1-10 ;11:1-2)에 직면하여 이스라엘은 왕을 요구하였다. 모세는 이를 알고 있었으므로 왕직에 대한 신정주의적인 지침을 주었다(시 17:14-20).
(삿 21:25)”그 때에 이스라엘 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 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삼상 4:1-10)”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2.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대하여 전열을 벌이니라 그 둘이 싸우다가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패하여 그들에게 전쟁에서 죽임을 당한 군사가 사천 명 가량이라 3. 백성이 진영으로 돌아오매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우리에게 오늘 블레셋 사람들 앞에 패하게 하셨는고 여호와의 언약궤를 실로에서 우리에게로 가져다가 우리 중에 있게 하여 그것으로 우리를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자 하니 4. 이에 백성이 실로에 사람 을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에 있었더라 5.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 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6.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이르되 히브리 진영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찌 됨이냐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영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7.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이르되 신이 진영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이르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날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8.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 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9.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되지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 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삼상 11:1-2)” 암몬 사람 나하스가 올라와서 길르앗 야베스에 맞서 진치매 야베스 모든 사람들이 나하스에게 이르되 우리와 언약하자 그리하면 우리가 너를 섬기리라 하니 2. 암몬 사람 나하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 오른 눈을 다 빼야 너희와 언약하리라 내가 온 이스라엘을 이같이 모욕하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은 왕정에 대한 제한된 개념을 거부하였으며, 전제정치와 거짓 영광과 우상에 대해 문을 개방하고 있는 '열방과 같은' 왕을 구하였던 것이다(삼상 8:5-18). 다만 드물게 신적 개념이 실현되었다(왕하12:2;18:3; 예.13:14).
(삼상 8:5-18)”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 께 기도하매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 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10. 사무엘이 왕을 요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말하여 11. 이르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는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의 병거와 말을 어거하게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12. 그가 또 너희의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무기와 병거의 장비도 만들게 할 것이며 13. 그가 또 너희의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 하는 자와 떡 굽는 자로 삼을 것이며 14. 그가 또 너희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에서 제일 좋은 것을 가져다가 자기의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 그가 또 너희의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거두어 자기의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16. 그가 또 너희의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17. 너희의 양 떼의 십분의 일을 거두어 가리니 너희가 그의 종이 될 것이라 18. 그 날에 너희는 너희가 택한 왕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니.“
(왕하12:2)”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그를 교훈 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되.“
(왕하 18:3)”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 하게 행하여.“
(왕하 13:14)”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 이여 하매.“
◆왕정 시대는 초기 사사직의 많은 면들을 제도화하였다. ‘왕은 하나님의 기름부응을 받은 자였으며’(삼상 9:16 ;왕상1:39), 신성한 것이었다(삼상24:6).
(삼상 9:16)”엘리사가 죽을 병이 들매 이스라엘 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왕상 1: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삼상 24:6)”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반란이 일어나도 유다에서는 왕직이 다윗의 후손으로 제한되어 세습되었다(삼하7:8-16), 반면 이스라엘에서는 강력한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성직자에게 기름 부음을 받았다(왕상 11:31;14:7;19:6;참조. 호8:4).
(삼하 7:8-16)”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 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 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 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 하려니와 15. 내가 네 앞에서 물러나게 한 사울에게서 내 은총을 빼앗은 것처럼 그에게서 빼앗지는 아니하리라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왕위 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왕상 11:31)”여로보암에게 이르되 너는 열 조각을 가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이 내가 이 나라를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고.“
(왕상 14:7)”가서 여로보암에게 말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왕상 19:6)”본즉 머리맡에 숯불에 구운 떡과 한 병 물이 있더라 이에 먹고 마시고 다시 누웠더니“
(호 8:4)”’그들이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난 것이 아니며 그들이 지도자들을 세웠으나 내가 모르는 바이며’ 그들이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결국은 파괴되고 말리라.“
◆왕 밑에는 지방 정부가 전과 같이 지속되었다. 큰 도시와 성읍에서는 왕의 사업과 세금을 관리할 궁정 대리인을 두었는데, 왕이 임명하였다(왕상 22:26).
(왕상 22:26)”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유사와 재판관 역시 왕궁에서 임명하였다(대상 23:4;26:29).
(대상 23:4)”그 중의 이만 사천 명은 여호와의 성전의 일을 보살피는 자요 육천 명은 관원 과 재판관이요.“
(대상 26:29)”이스할 자손 중에 그나냐와 그의 아들들은 성전 밖에서 이스라엘의 일을 다스리는 관원과 재판관이 되었고.“
◆행정과 세금 관리를 위해 솔로몬은 왕국을 구역으로 나누었는데, 북쪽 지역에는 12명을 유다에는 아마도 1명을 두어 관장하도록 하였다(왕상 4:7-28).
(왕상 4:7-28)”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군사령관이요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 이요 5. 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 이니 왕의 벗이요 6. 아히살은 궁내대신 이요 압다의 아들 아도니람은 노동 감독 관이더라 7. 솔로몬이 또 온 이스라엘에 열두 지방 관장을 두매 그 사람들이 왕과 왕실을 위하여 양식을 공급하되 각기 일 년에 한 달씩 양식을 공급하였으니 8.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에브라임 산지 에는 벤훌 이요 9. 마가스와 사알빔과 벧세메스와 엘론벧하난 에는 벤데겔 이요 10. 아룹봇에는 벤헤셋 이니 소고와 헤벨 온 땅을 그가 주관하였으며 11. 나밧 돌 높은 땅 온 지방에는 벤아비나답 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다밧을 아내로 삼았으며 12. 다 아낙과 므깃도와 이스르엘 아래 사르단 가에 있는 벧스안 온 땅은 아힐룻의 아들 바아나가 맡았으니 벧스안에서부터 아벨므홀라에 이르고 욕느암 바깥까지 미쳤으며 13. 길르앗 라못에는 벤게벨 이니 그는 길르앗에 있는 므낫세의 아들 야일의 모든 마을을 주관하였고 또 바산 아르곱 땅의 성벽과 놋 빗장 있는 육십 개의 큰 성읍을 주관하였으며 14. 마하나임에는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 이요 15. 납달리에는 아히마아스 이니 그는 솔로몬의 딸 바스맛을 아내로 삼았으며 16. 아셀과 아롯에는 후새의 아들 바아나요 17. 잇사갈에는 바루아의 아들 여호사밧이요 18. 베냐민에는 엘라의 아들 시므이요 19. 아모리 사람의 왕 시혼과 바산 왕 옥의 나라 길르앗 땅에는 우리의 아들 게벨 이니 그 땅에서는 그 한 사람만 지방 관장이 되었더라 20. 유다와 이스라엘의 인구가 바닷가의 모래 같이 많게 되매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였으며 21. 솔로몬이 그 강에서부터 블레셋 사람의 땅에 이르기까지와 애굽 지경에 미치기까지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므로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그 나라들이 조공을 바쳐 섬겼더라 22. 솔로몬의 하루의 음식물은 가는 밀가루가 삼십 고르요 굵은 밀가루가 육십 고르요 23. 살진 소가 열 마리요 초장 의 소가 스무 마리요 양이 백 마리이며 그 외에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더라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 에서부터 가사 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 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 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 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26. 솔로몬의 병거의 말 외양간이 사만이요 마병이 만 이천 명이며 27. 그 지방 관장 들은 각각 자기가 맡은 달에 솔로몬 왕과 왕의 상에 참여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먹을 것을 공급하여 부족함이 없게 하였으며 28. 또 그들이 각기 직무를 따라 말과 준마에게 먹일 보리와 꼴을 그 말들이 있는 곳으로 가져왔더라.“
◆일반적으로 왕정 관리들은 왕궁의 행정을 담당하였다. 왕상 4장은 솔로몬 밑에서 일을 보는 주요 관리들의 명단이 나온다. 여기에는 왕의 재산을 관리하는 자도 포함되어 있는데, 후에 왕의 다음가는 대신 혹은 총리가 되었다(왕하 19:2 사 22:15, 20-22;참조. 창 41:40).
(왕하 19:2)”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중 장로들에게 굵은 베를 둘려서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사 22:15)”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을 맡은 자 셉나 를 보고 이르기를.“
(사22 :20-22)”‘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창 41:40)”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 뿐이니라.“
◆왕에게 보고하는 일을 담당한 서기관은 왕의 대변인 노릇을 했으며 왕궁 의전을 감독하였다. 사관은 궁내 대신 다음가는 서열로서(왕하 18:18), 사관의 서기관들은 모든 공적 문서와 회보를 취급하였다(참조. 렘 36:10-12).
(왕하 18:18)”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 가 그에게 나가니.“
(렘 36:10-12)” 바룩이 여호와의 성전 위뜰 곧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새 문 어귀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기록된 예레미야의 말을 모든 백성에게 낭독하니라 11. 사반의 손자요 그마랴의 아들인 미가야가 그 책에 기록된 여호와의 말씀을 다 듣고 12. 왕궁에 내려가서 서기관의 방에 들어가니 모든 고관 곧 서기관 엘리사마와 스마야 의 아들 들라야와 악볼의 아들 엘라단과 사반의 아들 그마랴와 하나냐의 아들 시드기야 와 모든 고관이 거기에 앉아 있는지라.“
역군의 감독(왕상 12:18)과 관리장(4:5)은 세금 거두는 일과 궁정에 소용되는 양식을 맡았다. 또한 비공식적인 관리로 모사(삼하 16:23), 왕의 대신(20:26)또는 왕의 벗(왕상 4:5)이 있었다.
(왕상 12:18)”르호보암 왕이 역꾼의 감독 아도람을 보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죽인지라 르호보암 왕이 급히 수레에 올라 예루살렘으로 도망하였더라.“
(왕상 4:5)”나단의 아들 아사리아는 지방 관장의 두령이요 나단의 아들 사붓은 제사장 이니 왕의 벗이요.“
(삼하 16:23)”그 때에 아히도벨이 베푸는 계략은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서 받은 말씀과 같은 것이라 아히도벨의 모든 계략은 다윗에게나 압살롬에게나 그와 같이 여겨졌더라.“
(삼하 20: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C. 포로후 시대 :페르시아 통치하에서 유대인들은 문화적 ·종교적 자치를 누렸다. 반면 군사적 ·정치적 통제는 제국의'행정관과 정치가의 손에 달려 있었다. 유다는 강 서편 총독에게 속한 한 지방이었고(스 5:6), 납세를 목적으로 지역이 분할되었으며, 각 지역마다 통치자가 있었다(느 3:9-18).
(스 5:6)”유브라데 강 건너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들의 동관인 유브라데강 건너편 아바삭 사람이 다리오 왕에게 올린 글의 초본 은 이러하니라
(느 3:9-18)”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 하였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 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 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 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 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 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15.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 이 중수 하여 문을 세우고 덮었으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 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16. 그 다음은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중수 하여 다윗의 묘실과 마주 대한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고 17. 그 다음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 이 중수 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하사뱌가 그 지방을 대표 하여 중수하였고 18. 그 다음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중수 하였고.“
◆이런 골격은 로마시대까지 이어진다. 백성들의 종교적·문화적 삶에 관계되는 문제들은 중요한 제사장(스 3:2)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장로들의 손에 달려 있었다. 이 사람들은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쳤으며(7:6, 10), 공적인 감독 아래 재판과 형벌을 받았으며(10:8),성전을 재건하였다(6:7).
(스 3:2)”요사닥의 아들 예수아와 그의 형제 제사장 들과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그의 형제들이 다 일어나 이스라엘 하나님의 제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번제를 그 위에서 드리려 할새.“
(스 7:6, 10)”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10.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 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 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스 6:7)”하나님의 성전 공사를 막지 말고 유다 총독과 장로들이 하나님의 이 성전을 제자리에 건축하게 하라.“
◆로마 통치 동안 71명의 장로들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의 모임 인 산헤드린은 팔레스타인안에 있는 유대인들의 관심사를 대변하였다.지방에서는 전에 하던 대로 장로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삶을 관장하였다(스10:14;참조. Jdt.7:23).
(스 10:14)”이제 온 회중을 위하여 우리의 방백들을 세우고 우리 모든 성읍에 이방 여자에게 장가든 자는 다 기한에 각 고을의 장로들과 재판장과 함께 오게 하여 이 일로 인한 우리 하나님의 진노가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나.“
(스 7:23)”무릇 하늘의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하늘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삼가 행하라 어찌하여 진노가 왕과 왕자의 나라에 임하게 하랴.”
Ⅱ. 신약 A.D. 1세기의 팔레스타인 통치는 섭정왕들과 로마의 직접 지배를 받는 등 혼합적이었다. 이때 헤롯 대왕은 무자비하게 팔레스타인을 통치하였다(참조.마2:16).
(마 2:16)“이에 헤롯 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세 아들이 그를 계승하였는데, 아켈라오(Archelaus)는 이두메와 유대아와 사마리아의 지배자(문자적으로는 “백성의 통치자”) 였다. 그러나 그의 잔인함은 그의 아버지와 똑같았다(참조. 마2:22).
(마 2:22)“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그래서 로마는 A.D. 6세기에 그를 추방하였다. 빌립은 북요르단의 분봉왕이었다(눅 3:1).
헤롯 안티파스는 갈릴리와 베뢰아의 분봉왕이었는데, 세례 요한을 목베어 죽였으며, 예수님의 행동을 감시하였고, 예수께서 심문 받으시는 동안 창피를 주었다(9:7-9;23:6-12).
헤롯 아그립바는 이 세 명의 뒤를 이었는데, 그는 통합된 팔레스타인을 다스렸으나 가이사랴에서 갑자기 죽었다(행 12장).
(눅 3:1)“디베료 황제가 통치 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 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 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 가 아빌레네 의 분봉 왕으로,.”
(눅 9:7-9)“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9.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눅 23:6-12)“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 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행 12;1-19)“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 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 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 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 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 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아켈라오가 추방당한 후, 디베리우스는 본디오 빌라도를 유대의 총독으로 임명하였다. 총독들은 군사적 통치자로서 반항적이거나 새롭게 정복한 영토에 임명되었다. 후에 유대의 총독들은 안토니우스 벨릭스(행 23:24)와 포르키우스 베스도(24:27)가 임명된다.그 아래의 행정 관리에는 세리들(보통 로마사람들이다. 참조. 눅 19:2-10)과 백부장들(눅 7:1-10 ;행 10:1;27:1)과 경찰관(헬. '라브디코이' "아전";행 16:35)이 있었다.
(행 23:24)“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 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행 24:27)“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눅 19:2-10)“삭개오라 이름 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 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 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 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 하려 함이니라.”
(눅 7:1-10)“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2. 어떤 백부장의 사랑 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 3.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 주시기를 청한지라 4.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 에게는 합당하니이다 5.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 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 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 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행 10:1)“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 이라.”
(행 27:1)“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 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 대의 백부장 율리오 란 사람에게 맡기니.”
(행 16:35)“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참고 문헌N.K.Gottwald, The Tribes of Yahweh(Maryknoll,N.Y;1979); A.N.Sherwin-White, Roman Society and Roman Law in the New Testament(Oxford -1963) ; R. de Vaux, Ancient Isarael(New York 1961)
◆왕이 임명하는 영토나 지방, 성읍의 지배자. 통치자에 대해 구약은 보통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제국 행정관을 지칭한다. 흔한 용어(히.'페하',아카드. '벨 파하티'-"지역의 군주")는 지방 장관보다는 하위직 행정관을 가리킨다(참조. 단3:2).
(단 3:2)“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타테나이(Tattenai)는 바벨론과 트랜스-유브라데(RSV "강 너머")의 장관 밑에 있는 수령(아람. '페하')으로서 지방수령(아람. '아파르사트 카예' 페르시아어. '프라스타가')을 감독하였다. 스룹바벨과(학 1:1) 느헤미야(느 5:14)는 유다를 다스리는 하위직 총독으로 왕에 의해 임명되었다. 느헤미야는 페르시아의 존칭인 '티 르솨타' ( '타르솨타'-"존경하는"에서 나왔음. "각하"란 의미이다)라고도 불리웠다(느7:65;10:1).
(학 1:1)“ 다리오 왕 제이년 여섯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로 말미암아 스알디엘의 아들 유다 총독 스룹바벨과 여호사닥의 아들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느 5:14)“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느 7:65)“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 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느 10:1)“그 인봉한 자는 하가랴의 아들 총독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
바벨론 포로전의 칭호는 비교적 드물며 덜 분명하다. 지역 통치자(히. '사례메디나')는 사회와 군사적 기능을 수행하였다(왕상 20:14이하). 부윤(히. '사르')도 통치자로 부를 수 있을 것이다(예. 22:26).
(왕상 20:14)“아합이 이르되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대답하되 여호와의 말씀 이 각 지방 고관의 청년들로 하리라 하셨나이다 아합이 이르되 누가 싸움을 시작하리이까 대답하되 왕이니이다.”
(왕상 22:26)“이스라엘의 왕이 이르되 미가야를 잡아 성주 아몬과 왕자 요아스에게로 끌고 돌아가서.”
◆그렇지만 대하 23:20에서 "방백들"(히. '모쉘', '마솰'-"지배하다"의 분사형 ,참조. 창45:26)은 도백(히. '사레')과 고귀한 자들과 함께 앗달리야를 넘어뜨린 고위 관리들은 언급하고 있다. 요셉은 바로 궁전의 고관 또는 대신인 총리(히. '살리트')로 불리웠다(창42:6).
이러한 단어들에 대한 한글 개역의 번역은 정확할 수 없다. 서로 다른 정치형태를 가지기 때문이다. 신약에서 통치자(헬 '헤게메논' )는 일반적으로 로마 지방의 통치자를 가리킨다(마 10:18, 벧전 2:14).
(대하 23:20)“또 백성들에게 각각 손에 무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되 성전 오른쪽에서부터 성전 왼쪽까지 제단과 성전 곁에 서게 하고.”
(창 45:26)“알리어 이르되 요셉이 지금까지 살아 있어 애굽 땅 총리가 되었더이다 야곱이 그들의 말을 믿지 못하여 어리둥절 하더니.”
(창 42:6)“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마 10: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 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리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14)“혹은 그가 악행하는 자를 징벌하고 선행하는 자를 포상하기 위하여 보낸 총독 에게 하라.”
◆누가는 이 용어를 로마의 세 관리를 지칭하는 데 사용한다. 곧 원로원의 속주(屬·州)를 통치하는 총독(구브로의 서기오 바울, 행 13:7;아가야의 갈리오,18:12-13), 제국의 속주를 다스리는 군사직인 지방 총독(수리아의 구레뇨, 눅 2:2)과 황제의 이름으로 주둔군의 도움을 받아 다스리는 총독 또는 장관( 예. 본디오 빌라도, 눅3:1;벨릭스, 행 23:24 ;베스도, 24:27)이 있다. 아레다 왕의 방백(헬. '에드나르케스')은 아마도 왕의 대리인이나 지방의 족장인 듯하다(고후 11:32).
(행 13: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 이라 바나바 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행 18:12-13)“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 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 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눅 2:2)“이 호적은 구레뇨 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눅 3:1)“디베료 황제가 통치 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 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 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행 23:24)“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 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행 24:27)“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 하여 두니라.”
(고후 11:32)“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고관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켰으나.”
[성경사전에서 발취하여 정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