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8%" border=0><!-- MULTIMEDIA --><!-- MULTIMEDIA --><!-- Files --><!-- Files --><!-- Flash --><!-- Flash --><!-- 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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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style="PADDING-RIGHT: 0px; PADDING-LEFT: 0px; PADDING-BOTTOM: 10px; WORD-BREAK: break-all; PADDING-TOP: 10px" vAlign=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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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6%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SIZE: 9pt"><FONT style="FONT-SIZE: 9pt"><STRONG><FONT color=#ff0000>1위(첫등장)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an's Chest (BV)<BR>#흥행수익-$132,028,000 /$132,028,000 4,133개 상영관 1주차 $225m</FONT></STRONG><BR>-삐딱이 잭 스패로우 선장의 귀환은 위대했고, 영화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시사회때부터 '수퍼맨 리턴스'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좋은 조짐을 보였던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4,133개 상영관 8,500개 스크린'은 개봉당일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면서 조심스럽게 아니 어쩌면 당연히도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개봉 첫 주 최고기록을 깰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결국 $132,028,000을 기록하면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스파이더맨 :3,615개 상영관 7,500개 스크린'의 기록인 $114,844,116을 가볍게 넘어섰다. 이외에도 개봉 2일만에 1억달러를 돌파하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고,(아마 이 기록은 당분간 깨지기 힘들듯..).뭐..어쨌든 수익에 관한 기록은 모두다 갈아엎을 태세로 박스 오피스에게 화려하게 등장했다.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평들은 속편이 보여줄 수 있는 오락적 재미와 화려한 볼거리를 다 보여주었고, 속편으로서 가지는 한계점이 물론 있긴 하지만, 조니 뎁의 매력이 그 부분을 상쇄하고 남았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중요한건 관객의 92%가 "Very Good"그리고 "Excellent"를 외쳤다는 것..관객의 사랑만큼 박스오피스에서는 중요한 것이 없지 않은가..또한 관객들은 잭 스패로우의 세번째 이야기 "Pirates of the Caribbean: At World's End(가제)"도 만날 수 있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5%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2위(1) Superman Returns (WB)<BR>#흥행수익 -$21,850,000 /$141,677,000 4,065개 상영관 2주차 $260m<BR>-워너는 갈수록 일이 꼬인다. '포세이돈'의 침몰과 시작한 워너 블록버스터 저주 그리고 제대로 재미못본 기존의 작품들의 손해를 수퍼맨이 구원해주길 애절하게 바랬지만, 수퍼맨마저 힘겨웠다. '수퍼맨 리턴즈'에게 있어서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은 우주최강의 적이었고, 크립토나이트와 같은 존재였다. 힘한번 못쓰고 처절하게 무릎을 꿇어버린 '수퍼맨'..이런 분위기라면 미국내에서 제작비 회수는 확실히 힘들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9%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3위(2) The Devil Wears Prada (Fox)<BR>#흥행수익-$15,600,000 /$63,696,000 2,882개 상영관 2주차 $35m<BR>-뭐든지 수퍼맨과 연관을 시킬 수 있다. '수퍼맨 리턴즈'의 부진은 의외의 작품에게 의외의 힘을 실어주었는데, 그게 바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다 적당히 수퍼맨과는 전혀 다른 관객층을 대상으로 노린 작품이었는데, 뭐..개봉 2주만에 제작비의 2배 정도를 벌어들이면서 꽤나 선전했다. 어딜봐도 수퍼맨이 참 안된듯 싶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7%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4위(3) Click (SonR)<BR>#흥행수익-$12,000,000 / $105,921,000 3,458개 상영관 3주차 $82.50m<BR>-'클릭'은 아담 샌들러의 7번째 1억달러 돌파 영화가 되었다. 여전히 미국관객들은 그를 사랑했고 그의 영화를 즐겼다. 이젠 한국인데..개봉이나 할련지 모르겠다. 한국에서는 그의 영화는 일반 예술영화보다도 못한 관객수를 자랑한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8%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5위(4) Cars (BV)<BR>#흥행수익-$10,330,000 / $205,504,000 3,379개 상영관 5주차 $120m <BR>-솔직히 이건 반칙이다. 디즈니는 너무하다. 탑 5안에 2편을 넣어놓았고, 2편의 총수익만 합쳐도 3억달러가 훌쩍 넘는다.게다가 이놈의 망할 '카'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위해서 300여개의 상영관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익감소율은 20%를 유지했고, 여전히 박스오피스에서는 5위다.(개봉 5주차인데도 불구하고...) 그리고 결국 기어이 2억달러를 돌파했다. 올시즌 애니메이션 흥행 1위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1%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6위(5) Nacho Libre (Par.)<BR>#흥행수익-$3,339,000 /$73,8183,000 2,262개 상영관 4주차 $35m<BR>-6위부터 10위까지는 이제 도토리 키재기다. 전부들 극장수도 몇백개씩 줄이고 있는 영화들이고 약간의 수익만을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도 그중에서 1위를 찾는다면 잭 블랙의 요절복통 프로레슬링 영화 '나쵸 리브레'다.<BR> <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4%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7위(6) The Lake House (WB)<BR>#흥행수익-$2,845,000 /$45,621,000 2,420개 상영관 4주차 -<BR>-아무리 봐도 '스피드'로 전세계 박스 오피스를 뒤흔들었던 그 남녀의 영화같지 않다. 꼴랑 저정도라니..<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2%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8위(7) 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Uni.)<BR>#흥행수익-$2,484,000 / $57,369,000 1,868개 상영관 4주차 -<BR>-츠마부키 사토시의 잠깐 출연이 일본 흥행에 과연 얼마나 미칠까도 궁금함..<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3%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9위(8) Waist Deep (Rog.)<BR>#흥행수익-$1,861,000 /$19,167,000 864개 상영관 3주차 -<BR>-이젠 상영관이 천개도 안된다. 그래도 잘 버텼다. 장하다..<BR><BR>
<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10%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BR>10위(9) The Break-Up (Uni.)<BR>#흥행수익-$1,646,000 /$114,304,000 1,180개 상영관 6주차 $52m<BR>-10위까지 더이상 쓸말도 없다. 이렇게 딸랑 1편만이 개봉하는 박스 오피스는 할말을 없게 만든다. 제니퍼 애니스톤도 이젠 제니퍼 로페즈로 보인다.ㅋ<BR><BR></FONT></FONT></FONT></FONT><STRONG><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NEXT WEEK<BR></FONT></P></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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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kr.img.blog.yahoo.com%2Fybi%2F1%2Fcb%2F0f%2Fgaz413%2Ffolder%2F11%2Fimg_11_816_0%3F1152493030.jpg" vspace=5 border=0></FONT></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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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SIZE: 9pt"><FONT style="FONT-SIZE: 9pt"><STRONG>Little Man (sony)<BR></STRONG>감독:Keenen Ivory Wayans<BR>주연:Marlon Wayans, Shawn Wayans</FONT></FONT></FONT></FONT></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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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FAMILY: 미소 9pt"><FONT style="FONT-SIZE: 9pt"><FONT style="FONT-SIZE: 9pt"><STRONG>You, Me and Dupree (Uni.)<BR></STRONG>감독:Joe Russo, </FONT></FONT></FONT></FONT><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Anthony Russo<BR>주연:Owen Wilson, Kate Hudson, Matt Dillon</FONT></P></TD></TR></TBODY></TABLE>
<P><BR><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잭 스패로우 선장이 박스 오피스를 점령한 이번주..다음주 역시 잭 스패로우 선장의 1위 고수가 조심스럽게 예상되는 바지만, 다음주에 공개되는 2편의 신작은 흥행면에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재미면에 있어서는 꽤나 순도높은 작품들이다.<BR><BR>처음 작품은 2년전에 형제가 똘똘뭉쳐서 만든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로 박스 오피스에서 꽤나 선전했던 웨이언스 형제의 신작 <STRONG><FONT color=#0000ff>"Little Man"</FONT></STRONG>이다. 큰 형인 키넌 아이보리 웨이언스가 감독을 맡았고, 두 동생들(화이트 칙스의 주인공들)인 말론 웨이언스와 션 웨이언스가 주연을 맡았다. 각본은 이 3형제가 같이썼고, 제작도 같이했다. 초절정 난장이 강도인 캘빈이 보석을 훔치고 달아나는 도중에 어느 여자의 백에 다이아몬드를 넣었고, 그 다이아몬드를 빼앗기 위해 그 집의 양자로 들어가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모든게 어른인데 외모는 애기인 사람) 정말 예고편을 꼭 봐야한다. 안 웃을 수가 없다.</FONT></P>
<P><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BR></FONT><A href="http://movies.yahoo.com/movie/1808676620/trailer" target=_blank><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A href="http://movies.yahoo.com/movie/1808676620/trailer" target=_blank>http://movies.yahoo.com/movie/1808676620/trailer</A></FONT></A><BR><BR><FONT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미소 9pt">두번째 작품은 '웰컴 투 콜린우드'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루소 형제의 감독작품인 <FONT color=#0000ff>"</FONT><STRONG><FONT color=#0000ff>You, Me and Dupree"</FONT> </STRONG>다. 물론 감독의 이름보다 눈에 띄는건 주연배우들이다. 신성 케이트 허드슨(개인적으로 무진장 좋아하는 배우다.) 새로운 흥행파워 오웬 윌슨. 여전히 버티고 있는 맷 딜런등 이 3명이서 벌이는 묘한 동거 이야기인 이 작품은 정말 말 그래도 행복하게 사는 한 가정에 오웬 윌슨이 같이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뭐..'리틀맨'보다는 상영관도 많고, 최근 오웬 윌슨이 2편연속으로 2억달러를 돌파한 배우기도 하고(웨딩 크래셔 & 카스) 그래서 어느 정도 흥행발을 받을 것 같지만..예고편을 보고 있노라면..똑같은 코미디라도 '리틀맨'이 더 웃긴건 어쩔 수 없다.^^</FONT></P></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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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캐러비안의 해적 강추~어제 봤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ㅎ
저는 어제 볼려고 했는데, 매진...슈퍼맨 볼려다가 그냥 볼링으로 ㄱㄱ 했죠..ㅎㅎ
잭 스패로우~~~~~
반응도 워낙 좋아서 롱런 기미도 보이던데 이거 기록다 갈아치우는건 아닌지..ㅋ
리틀맨...ㅋㅋㅋㅋㅋ꾸꾸께께~
캐러비안 보는 관객의 50%는 죠니 뎁 때문에 보는 것 같더군요.. 사실 우리나라에서 해적영화가 크게 인기 얻을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말이죠... 암튼 가위손에서 해적까지.. 매력적이네요.
제발.....북미지역에서 5억달러돌파를....~~~~
Cars는 머 어린아이들이 주 관객인 가족영화라고는 하지만, 재미는 전혀 없더군요 ㅡㅡ;; 여태껏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이렇게 지루한 애니는...;; 제 워스트 애니 중 세손가락안에 들듯.
저기 캐러비안 해적.. 1편 못본사람도 2편보면 이해가 되나요?
아예 못볼정도는 아닙니다만^^;;1편의 내용이랑 연결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안보셔도 재밌게 웃으시며 보실수는 있을듯^^
('' ) 제가 2편 오늘저녁에 보러가는데, 지금 1편 보려구 막 다운 받아놨습니다. ㅋㅋ
역시.. 잭 스패로우의 귀환은 대단했군요.. 슈퍼맨과 워너에겐 심심한 위로의 말을.. 잘 봤습니다^^
담주에 큰 작품이 없어서 ..장기 흥행도 가능할 듯
캐러비안 2편 마지막 부분은 1편을 안보신 분이라면 좀 허무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