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953&fbclid=IwZXh0bgNhZW0CMTEAAR1EV0jMm4Mavr6Wnl_ZRY9khr5DP1rceYa1vkzhF3kMwSfoubF3kcTBVCw_aem_AJ54Q_UgSfO0i7yJGuuBAA
만약 경기에 투입이 된다면 박승수는 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는 "사실
내가 '접기'를 음바페처럼 잘 하는데 한 번 보여드리고 싶다"라면서 "내 장
점은 스피드와 돌파다. 팬들에게 실망시켜 드리고 싶지 않다. 골도 넣고
싶다. 세리머니도 준비했지만 비밀이다. 골 넣으면 직접 보시라"고 밝혔다.
박승수의 부모님도 설레는 마음으로 '빅버드'로 향한다. 박승수는 "엔트
리에 들고 부모님께 연락을 했다. 가까이 살지만 아들의 프로 경기를 처
음으로 볼 수도 있어 경기장에 오신다"라면서 "아직 친구들에게는 말하
지 않았다. 나중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준 다음에 친구들을 부르겠다"라
고 전했다.
첫댓글 잘하더라
승수야 아죠씨 죽어욧
오늘 공포하면 마킹간다 ㄹㅇ
승수야 일 내보자
오 올해는 박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