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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마라톤 이야기~~~
로 망 (대관령 밑자락) 추천 0 조회 237 24.02.11 14:2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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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1 17:01

    첫댓글 ㅎ 먼저 아프리카에 가서 선한나눔을 뮛으로했는지 궁금합니다요 혹여 고추 달고있는 애들에게 담배로~~기부한건 아니지요 ~~~~

    그렇고 대전 계족산 맨발 마라톤이 싱그러운 발상이네요 선양소주 대표분과 몇번의 소주를 마셔본 일이있어 수년전의 술자리가 기억남습니다 오린 소주
    헌데 선양소주 회장님 존암이 김용래?
    딴지거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고참님,

    대구경북에도 말톤이 많은데
    제1회 대구 마라톤때 5키로 도전하여 4.5키로는 걸어서 당당히 완주했으며
    청도반시 마라톤은 10키로 도전 9키로를 걸어서 완주한 경력이 있습니다
    벚꽃이 만발할때쯤엔 경주마라톤이 있는데 한번 참가하려 했으나 이제는 무릎관절 이상으로 참여를 못하고 있네요
    쪼매만 젊었다면 소양강가를 달리는 춘천마라톤을 한번 달려볼낀데
    아쉬움이 크네요~~~

    대단하신 로망님은 계속해 뛰어주시어 건강만 하세요

  • 작성자 24.02.11 17:22

    선양소주 회장님 하고
    한잔술 나누었다면
    좋은 인맥입니다.
    그분이 德性 이 좋은분이니~~

    그라고 존함은 용래씨인지
    웅래씨인지 분명치않으니
    술대작하는분 이 거명하명용래씨가
    맞겠지요.

    4.5키로 당당히(?) 걸어서 완주하신
    ㅎㅎㅎ^^
    마라톤에 다소 조예가 있으시어
    공감이 되니 반갑고요.

    아직 쫄병 할 설거지도 많은데
    벌쎄 무릎관절 꾀병 하면 어떡해?
    고참이 대신 해야하나?

    아프리카 근무때 이웃봉사한거는
    얘기가길어서
    댓글로 다 전달 못해요
    소상하게 게시글로 A~4 용지
    서너장 되니까 짬 되면
    재미나게 구성해서 올릴떼니
    귀 기우리고 있으소!!
    ㅎㅎ~~~~~~^^

  • 24.02.11 19:03

    마라톤은 한번도 뛴적이 없서서 감이 안오네요.. 재미진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2.11 20:24

    아!
    그러십니까?
    뛰기힘들면
    걷다가 뛰다가
    중간 만 갔다와도 참여가되니
    봄 되거든 운동삼아 체험해보십시요

  • 24.02.11 21:42


    이웃에 고추농사 무지 많이 짓는 젊은 종씨 싱글남이 하나 있는데..
    덩치는 남산만 해가지고 사람이 있으나 없으나 '누님~~' 하니까...
    하~~ 이거 면 팔려서리~~~~
    쪼꼬만 여자헌티..... ㅠ

    것만 하면 괜찬게?.....
    '누님 내 고추 무지좋아,,좀 사가~~~.'....미쵸 부러~~~~
    30근 팔아줬는데도 막무가내여.....

    먹어본? 사람이 좋다고들 하니까
    내년엔 좀 더 팔리겠지. 모.....으휴~~~~~
    바람을 가르면서 함 뛰어도 보고싶네 ..솔깃하게....계족산을....
    ㅋㅋㅋㅋ

  • 작성자 24.02.12 07:17

    와~~~ㅎㅎㅎ
    만땅님 너무 설랬겠네
    덩치 상관없이 사내가
    의미는 다르겠지만

    내고추 무지.좋아!

    특정부위 지칭하는
    이소리듣고 설레이지않으면
    石女지 다르겄어요?
    속으로도
    얼굴이나 붉으락 푸르락 ~~

    올해는 이렇게 함 물어봐요.

    그 고추 올해도 좋을텨?
    고추그거 사라하지말고 그냥 좀 줘!!"
    ㅎㅎㅎ^^


    황토길 계족산은 맨발 뛰든 걷든
    적극한번 추천 드리고퍼요

  • 24.02.12 07:48

    @로 망 (대관령 밑자락) 아이궁~~~
    될수 있으면 슬슬 피해 다니는데.
    불똥....아니 고추가루물 튈가봐...ㅋㅋㅋ

    좀 줘봐....하면..
    섶을 지고 불속에 드는것 아니것어요?

    의미야 다르것지만.
    그냥 준다고 덤비면 그 부담을 어찌 하리오?
    감당이 불감당....
    ㅎㅎㅎㅎ

  • 작성자 24.02.12 10:25

    @행운만땅 에이~~~^
    그래도 여성인데

    語感 으로나마 쎅시한게좋지요

    "" 그냥 함 줘 봐봐!!!!""

    얼마나 야하서럽고
    심도있겄어요

    고추농사 짓는사람 뿅!! 가지
    ㅎㅎ~~

  • 10년도 넘은때에 한강 마라톤 5키로 뛰었는데
    나이 50대 중에 2등으로
    들어왔다고 메달 받아 왔던 추억이 생각 나네요
    젊을때의 뜨거운 추억

  • 작성자 24.02.12 05:39

    그러시군요
    마라톤 관록이 있으시네요
    2등 까지 하셨으면.
    뛰는 주법이 장난아닌데

    등수관계없이 건강에좋으니
    자주 참가하셔요

  • 모두 대단하신분들아네요

  • 작성자 24.02.12 07:16

    뛰는걸 습관으로
    하는사람들이니
    그리 대단한건 아니고요

    건강을 곁에두겠다는의지죠

  • 24.02.12 09:14

    말톤에 소질이 없다보니
    남들이 좋다캐도 그냥처다만 보다가
    40초반에 경주보문단지 10키로에
    도전키로 하고
    동네 폐도로에서 연습 쪼매해서 갔는데
    아~이~구~
    10키로가 왜 그케 멀고 힘들든지~~~
    울 직장 여자들보다도 못 띳으니 남사스럽데요.ㅎ

    요새 하두 걷기가 좋다카니
    저녁에 공설운동장에 가서
    1시간정도 걷다가 뛰다가 해보니
    몸이 가뿐한걸 느낍니다.

    로망님은 진정 매니아시네요.


  • 작성자 24.02.12 09:58

    ㅎㅎㅅ
    마라톤은 소질이 아니고요
    습관이지요

    같이뛰는 여자들 깔보면 절대안됩니다.
    뛰는보폭 여성들 대단한분
    많읍니다

    님도 경험하잖아요
    1시간 걷다뛰다해보니
    몸이 가뿐하다는거

    그게 몸 사이클이 바로 알려주는거지요

    마라톤 공감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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