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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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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구렁이 알 같은돈
금박산 추천 4 조회 436 21.08.29 02:22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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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29 02:40

    첫댓글 도시락....흑..배고파요..
    배고파서 잠이 안오는걸까요.
    요즘 제가 컨디션이 안좋긴 한가봅니다..이 뚱띵이가 점심 한끼에
    이 새벽까지 있는걸보면..
    물도 마시기 싫네요..ㅜㅜ

  • 작성자 21.08.29 02:44

    저도 잠 안옵니다.
    백신주사맞고 난 이후
    식욕이 떨어졋지요. 저녁도
    안묵엇는데 배도 고프지도
    않구? 가을을 타는지 옆구리가
    시린지 저도 잠이 안옵니다.

    전 삼시세끼 다 챙겨먹어도
    살이 홀쪽해서 걱정이거던요.
    남는살 쪼매 떼어 주시소.

  • 21.08.29 02:53

    @금박산 세상에..제일 부러운체질이네요..
    전 비만집안이라 세끼 다 먹으면 큰일나요..ㅜㅜ..
    배가 너무 고파요.
    옆구리도 텅 비고 위장도 텅비고..
    에혀..가진게 없네여

  • 작성자 21.08.29 03:04

    @인세니티 한때는 울퉁불퉁 근육의
    사나이 엿는데?? 어쩌다보니
    근육도 빠져나가구 메뚜기
    처럼 되어 가더군여~~

    그러니 몸매 튼실한분들
    보며는 제 로망이기도
    하고 매력덩어리 처럼
    보여지데요~~

  • 21.08.29 04:34

    우리 역도산 깜보랑
    인세니티님이랑
    집도 가찹고
    사겨라~~사겨라~~~~ㅋㅋㅋㅋ

  • 작성자 21.08.29 06:52

    엥 역쉬 예리하시군여~
    증말 회사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듯한 거리네요.
    푸짐한 뇨자분들 좋기는
    한데?? 얼라한명 더
    키우는거 같아서 쫌
    걱정되네유~

  • 21.08.29 09:26

    옆구리시린데는 가차운 응애가 최구내유~~~~~
    인티님 증말 귀엽당구리~~

  • 작성자 21.08.29 10:20

    @연실 나도 응애님 푸짐한
    여성미가 끌리긴 한데?
    그라마 연시리님은 낙동강
    오리알 될낀데여~~

  • 21.08.29 11:44

    @금박산 ㅋㅋㅋㅋㅋ 역도산님 응애가 많음 나쁠거 없을낀데..

  • 21.08.29 04:47

    대전은 지금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딸 가족들 하고
    서산으로 가서 회를 한사라
    먹고 오자도 했는데
    비가 하루종일 온다고 해서..
    갈등이 생기네요..

    조오기 차려진 음식을 보니..
    맛있어 보입니다요...ㅎ

    여러가지로 많은 다양한 분 들이 있는 곳이
    삶방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한번도 뵙지 못할 분들 일지도 모르지요..
    그냥 대충 대충.....
    넘어 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 작성자 21.08.29 06:58

    맞습니다. 여지껏 앞만보구
    정신없이 살구 배우고 살아
    왓는데, 나이들어가면 좀
    느긋해지고 여유있게
    설렁 설렁 살아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시집살이 시키는 탈 많은
    시엄니 처럼 까다로우면
    본인이 더 힘들구 주변에
    사람이 없어질거 같습니다.

    좀 어리숙하게 사는게 제일
    현명하게 사는거 같습니다.
    저는 향단이 바빠서 집에서
    요즘 애들이랑 가끔 즐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08.29 04:56

    솔직히
    금박산님 도시락 보면서
    진정님댁 도시락이랑 비교하구 있었어요.
    깔끔하구 비주얼도 좋고
    내용물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네요.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 21.08.29 06:40

    진정임네
    차별화된 도시락 돋보입니다
    먹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 21.08.29 07:08

    회사에서 직원들도 요새
    도시락 사서 먹구 있지요.
    사람이 희한한게 가까운
    사람들 연관있는일 보면
    늘 겹쳐보이게 되더군요.

    며칠전부터 배달하는 큰애
    생각하니 도로에 오토바이
    탄애 들이 모두 큰애같이
    보여 지기도 하데요.

    도시락처럼 따뜻한
    진정님 덕분에 미소
    지을때가 많습니다.

    세상에 ㅉㅉ 도 모르니
    근방에 계심 성교육을 쫌
    시켜 드리면 조을낀데?

    가서 보쌈이랑 쐬주도
    한잔하구 행여나 인연이
    닿어면 한번 들르께유~

  • 작성자 21.08.29 07:13

    @시 냇물 제가 산곳은 체인점이지요.
    튀김류 가공식품이 많구요.
    진정님 만드신건 보쌈 반찬도
    차별화 되구 체인점은 애들
    입맛 가깝구 진정님것이
    제대로 어른입맛에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물가 비싼 서울에서 저렇게
    배달까지 해서 만원이면
    정말 남는게 별루 없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 21.08.29 10:18

    @진정 돈 많이 버시소~
    나중에 루나님 역이민
    오시게 할려면 코피날
    정도로 부지런 하게 하셔야
    할거 같네요~~

    캬 국경을 초월한 사랑
    세상 한번 떠들썩해지길
    빌어 드리께유~

  • 21.08.29 13:48

    @금박산 내가 저위에서 응애님이랑
    엮었다고 바로 되치기 하시는거 봐라바라바.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29 07:29

    보리님 한테 줄수있음
    도시락 뿐이겟어여~
    쫀닥한 한우 뭉티기
    이가 흔들거리도록
    사 드리고 싶쥬~~

    인제 집이 시겟군여~
    차도녀 따님 시집살이
    하신다꼬 고생마이
    햇쉼더~~

  • 작성자 21.08.29 09:22

    @미국보리 독립군 오래하신
    부작용이지요.
    죽도록 외롭다가도
    또 누가 옆에 있음
    불편할때가 더 많쉼더~

    여기 삶방에서 저같은
    독립군이랑 알콩달콩
    지내시는게 젤 좋습니다.

  • 21.08.29 06:35

    도시락 괜안타 ㅎㅎ 자주 먹으면 질리지만
    가끔은 ...

    살면서 제일 열받고 고통 스런것은 빌어먹을 그 놈의 돈이지 뭐,

    아이들 학비로 쪼체면 (사투리) 진짜 내 팔 몸뚱이 어디라도 던져 주고 돈을 구하고 싶더라

    다 키워 놓으니 아들놈 돈 사고 쳐서 도망 다닐때
    9층 아파트에서 아래만 내려다 봤지 죽을까 말까

    일년만에 찾은 아들
    빚쟁이들과 죽기 살기로 싸운 어미를 보더니
    울더라 아들 땜에 경찰서 숱하게 들락였지

    나의 문장력이 입을 통해 말로 부르짓으니 웬만히 먹혀서
    아이를 데려오곤 했어
    빚쟁이들과도 말로 그 잘하는 욕으로 다 해넘겼지

    배째라 라는 어거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수십번 써먹었고

    이제 십 년 아들은 마음 잡고 돈을 버네
    집 한채 해먹고 이제사

    자식 없었으면 잘 살았을까?
    팔자가 폈을까?

    절대 아니지 내 운명인걸
    피랄 수 없는....

  • 작성자 21.08.29 07:38

    댓글이 또 한편 작품 같습니다.
    지나고보니 저리 짧게 담담하게
    표현 하셧지만 그때 그당시
    죽고 싶도록 속이 새카맣게
    타 들어갓을 그 심정이
    느껴 집니다~

    저도 큰애 제 속 새카맣게
    내려앉을 정도로 마음고생
    시켯엇구 아직 진행형
    입니다. 그래도 심성하나는
    반듯하니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고 있지요.

    며칠전부터는 또 배달한다고
    시작을 햇네요. 땀뻘뻘 흘리며
    그래도 살려구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애먹이는 자식이
    효자노릇 한답니다.
    젊어서 그 고생하신 만큼
    나중에 보답 받어실겁니다.

    운선님도 시엄니 되셔서
    지원이 할매처럼
    걸쭉한 입담으로 며느리
    시집살이도 시키게 되시길
    바랍니다.

  • 21.08.29 06:46

    참 자식 땜에 살기도 하지만
    자식들 속 썩혀 살기 싫을때도 있더군요
    한고비 넘기면
    뭐 인생살이 그런거지 하며
    잊고 또 살아갑니다~ㅎㅎ

  • 작성자 21.08.29 07:42

    자식 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인생 같습니다.
    고개를 넘고봐도 또 고개
    가끔씩 지칠때도 있지만,
    그게 또 살아야할 이유
    이기도 하구 보람이기도
    할거 같습니다.

    좀있다 또 도시락가게
    문열면 애들 아침 멕이고
    또 휴일 하루 시작 해야죠.
    아침일찍 댓글 너무나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21.08.29 07:00

    휴일 잘 보내세요 ㅎ

  • 작성자 21.08.29 07:44

    정환님 글 보구서
    인용을 해봣네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마음 먹기 달렷더군요.
    오늘도 즐건 에너지
    팍팍 끌어올려 보입시더~

  • 21.08.29 07:44

    차가 속썩이면 참으로 낭패인데
    금박산님 차가 그렇군요~~~
    저도 몇해전에 너무자주 말썽을 부려서
    결국엔 교체 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일에 지장을 너무 주더라구요

  • 작성자 21.08.29 07:49

    가끔 주기적으로 엔진
    제어장치가 에러나서
    시동 꺼짐이 있지만?

    다시또 걸고하니 괜찬더군요.
    장거리 출퇴근 그리고 놀러
    다니다 보니 버얼써 14만 키로
    탓더군요. 살살 달래어가며
    타고 있습니다.

    욱 하는 마음에 현기차를 외면
    햇지만 사후관리 유지비
    기능성면에서 현기차가 세계
    에서도 우수한 품질 같습니다.

    수업료 라고 생각하구 삽니다.
    감사합니다. 즐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29 09:40

    전 백신맞구 체질자체가
    약골로 바뀌어버린거
    같습니다~

    얼매나 식겁햇던지?
    후덜덜 합니다.
    무리한 운동 음주 마시고
    조심조심 하시소.

    휴가라 생각하시고
    보양식도 많이 챙겨드세요.

  • 21.08.29 09:27

    애들도 그러구 또 배우는거죠..학원비 냇다 생각하셔용~^^

  • 작성자 21.08.29 09:43

    어이구 글로 표현하니 이런
    맹점이 둘째가 잘못해서
    화가 난게 아니구, 거기가도
    수리도 신통찮구 시간만 뺏기구
    근데 물어보지도 않구.
    멀쩡한 오일 덜렁 교체햇어니
    항의 한거엿어요.

    에구 판매따로 사후관리는
    개판 오분전이데요.
    앞으론 무조건 현기차
    사려구 결심 햇어여~

  • 21.08.29 09:45

    도시락 세일도 있나요?

    글고
    구렁이 알 같은 돈이라고 하셨는데
    구렁이 알로 도시락도 살 수 있나요?

    알켜 주는 조건으로 츄촌 쿡~~

  • 작성자 21.08.29 10:15

    산에갈때 가끔 이용하는
    가게인데 셰일은 처음
    알앗지요.

    할매 쌈짓돈 보다 훨 소중
    한 돈 보구 구렁이 알 같은돈
    이라고 여기서 많이 쓰는말
    입니다. 구렁이는 표준어이고

    여기선 구리 알같은 돈이라
    하지요~

  • 21.08.29 10:50

    @금박산 끄덕 끄덕 ~
    금쪽같은 돈이라는ᆢᆢᆢㅎ

  • 작성자 21.08.29 13:07

    @파이 지방말 쓸땐 설명 첨부가
    되어야 겟군요. 척하면
    착 알아듣는줄 알앗습니다.

  • 21.08.29 12:47

    저도 얼마전에 사고가나서 정비하고 나왔는데 잘 되던놈을 고장내놨더군요
    결국은 지들이 못고쳐가지고 메이크 써비스센타가서 고쳐왔더라구요
    요즘 삶방분위기가 좀 그렇죠 도둑이 제발저린다고 요 며칠 바짝 수구리하고 있었네요ㅎ

  • 작성자 21.08.29 13:06

    전 차 거의 폐차직전
    까지 간 경우도 있엇어요.
    엔진 교체까지 햇는데?
    냉각수 순환계통 잘못한
    바람에 추운날 고속도로에서
    과열 엔진 거의 눌러붙엿는데?

    책임지는것도 없구 변명만
    하는지라 그 다음부턴 사람들
    믿고 차를 안맡기게 되더군요.

    그이후 차에 대해서 제가 알아야 할거같아 제가 원인
    찿아서 맡기고 하니 얼토당토한
    수리가 완전 없어 졋습니다.

    구라인지 아닌지 알 수준은
    버얼써 넘어섯지요.
    분위기가 바람직하진 않는데?
    좋게생각하면 이역시도 삶방만의 큰 매력이라 생각
    되더군요.

    다양한 소리가 나는곳 어쩜
    그게 진짜 살아가는 모습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8.30 16:42

    현기차 맨날 머리 빨간띠
    두르고 파업하는통에 욱
    해서 딴 메이크 삿더니 비로소
    겪어보니 과연 그래도 현기차
    가 역시나 싶더군요.

    수리도 수월하고 유지비도
    적구 연비도 좋구 기능도
    다양하구 서비스 받기도 수월
    하구 게임이 안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21.08.29 17:11

    머피의 법칙에 걸린듯 그러네요
    참. 사는게 몬지

  • 작성자 21.08.30 16:44

    아닙니다. 하도 엉터리같이
    하면서 또 엉뚱한 수리를
    해대니 열좀 받앗어요.
    괜찬습니다.

    제탓이죠뭐 괜히 관리 어려운
    차를 삿어니 다신 그런거
    안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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