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고향친구분들과 봉화마을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많은분들이 봉화마을을 방문을 하십니다
멀리서 오신 친구들 구석구석 둘러 봅니다
어딜가나 부엉이 바위가 보입니다 초가집 지붕위에도 ........
남편께서도 가신님을 그리워 하시는듯 합니다
올때마다 건물이 하나 둘씩 생겨 납니다 생태문화공원을 조성중입니다
가볍게 산책코스로 좋은듯 합니다
가신님 명복을 빌어 봅니다
그래도 살아있으니 이렇게 웃습니다만 ......
참 사람사는 세상이 되었음 하는 바램도 해보고 ....
많은분들의 소원과 평온이 깃들기를 바라는 손길이 닿아 이렇게 정성이 쌓였습니다
고즈넉한산사 스님의 불경 소리 염원가득하고~~~~~
어느분께서 동자승이 추울까봐 정성가득 손뜨게 모자를 ......정성이 가득 합니다
깍꼬 마음같이 뜨거운 색의 동백이 참 곱습니다
나 찍어주세요 하는 강생이도 정겹고
마애불께서 누워계시네요 저어기 위에서 굴러 떨어진듯도 하구요
바위틈에서 싸늘한 바람과 웬지모를 을씨년스럽기까지...
또다시 뒤돌아본 부엉이 바위 안타까움만 가득하네요
산수유와 매화도 나봐달라고 빵긋 웃고 있습니다
많이 컷겠지요 잔차 뒤에 그분의 손녀도 ~~
남편께서 장닭을 사오는 지인집이 있는데 두마리 사니 이렇게 초란을 덤으로 주셔서
삶아서 봉화막걸리와 한잔 가볍게 합니다
여기 이친구도 사진을 찍는데도 가만히 있습니다 평상아래 하얀 고양이도 .....
ㅎㅎ 오늘은 동물들이 자꾸 쳐다봐달라고 하네요 ㅎㅎ
이렇게 남편고향친구들께서 오셔서 남편얼굴에 웃음가득한
주말을 보낸 깍꼬 입니다
주말 잘들 보내셨지예?
아름다운밤 되십시요 ~~~~
창원방 발전과 활성화를 늘 기원하는 깍꼬 입니다
창원방 파이팅!!!!
첫댓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좋은곳에 계시겠지요
발걸음 가볍게 다녀왔답니다 점심 맛있게 드세요 비경님예 감사합니다
저승에서나마 편히 쉬세요
이상하게 봉화마을만 가면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맛점하시구요 감사합니다
그날 마을에서 밤을 꼬박새웠던 기억이나네요..즐거운 한주열어가세요..
남편께서도 5시간을 줄을서서 조문을 하셨더라구요 주말 잘 보내셨지예
감상 잘 했.* 영전에 명복을 빕니다.
가신님
하모 몇년이 흘러 버렸네요 어찌나 세월이 잘가는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점심맛있게 드세요
대한민국 대통령 대단한 분이신데 국민들은 불상하다고 느겨지는 그분 이젠 봉하마을이 역사를 남겻네요 몃번을 가바도 또가보고싶은 봉하마을입니다 사진과 설명 잘보고 느겨지네요.
봄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꼬꼬님 감상 제대로하고 갑니다.
상큼상큼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까꽁.
어찌보면 참 안타깝기만 하지예 좋게 가셨으면 좋았을건데예 관광지가 되었더라구요 이제는 전국에서 다 오시는모습에 ...... 하세요 감사합니다 구매골님예
맛있는 점심드시고 오후시간도
작은 마을 ,큰 인물...잘 보고 갑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가슴아픈일이라 가끔씩 가는곳입니다 가까운거리라
조혜경님예 감사합니다
내눈으로 볼때 보다 설명 곁들인 사진이 더 인상 깊네요 ᆞ잘보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영수기님예 멋진 한주 함께해요
눈이 시려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깍고님 덕분에 찬찬히 잘 봤습니다. 봉하에도
곧 따뜻한 봄이 오겠죠?
희망을 가져 봅니다.
봉화에도 매화와 산수유도 피고있더라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조금 삭막하고
건물짓느라 동네가 어수선 하더랍니다 채윤이님 감사합니다
깍꼬뽁꼬님 정말 고맙습니다,봉화마을을 상세히 사진과 설명을 해주니 좋네요,
진영에 살면서 진영자랑을 할수 없으니 참 부끄럽습니다,자랑하자면 끝이 없지만....ㅎㅎㅎㅎㅎ
진영에 사시네요 많이 발전을 했더라구요
원래 가차이 있는곳에는 잘 안가지더라구요
좋은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일념통천님예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들 귀농을 하면 여유롭게 살것같은 생각을 가지고 사시더라구요
농사의전설님예 택도없는소리지예 정을 하십시요
시골일이 끝이 없더라구요 저도 시댁에 가끔가면
아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농
알면예 일없으면 서로도와가며 살아야하니 참말로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전 도시에살고
나이들면 남의편님은 시골에 가신다카는데예
이거이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임미더예
봄이되시면 거름주기부터 일이 많지 싶습니다
늘 수고하시구요 아자
그리운 분입니다
자전거에 손녀를 태우고 가는 모습 귀향하여 소박하게 사시던 모습
언젠간 꼭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은 봉화입니다
고마 편하시게 잘 사시면 될낀데예 그리 가시니 많은분들이
그리워 하나 봅니다 산수국님예 우야겠슴미꺼예 가신님 좋은곳에
잘 계시라카고 우리는 웃으면서 사입시더예
감사합니다
아직 한번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하지만 그분의 생각은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겁니다 좋은, 뜻있는 답사 하셨습니다.
가차이 있으면 더 안가지더라구요 계속 건물이 올라가더만예라지는듯 하구요 오늘도 하십시요 참솔나무님예 감사합니다
동네도 날로
봉화마을..... 창원에서 그리먼곳이 아닌데 잘 안가지더군요~
이태전인가 울사위가 한번 구경시켜 주더랍니다~
들어가는 초입에 수천 수만개의 노란바람개비 뱅글뱅글 돌아서 숙연해 지던데....
덕분에 다시금 잘 봅니다~~~^^*
갈때마다 느끼는 점 동네가 너무 쳐저 있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시간 해피해피 하입시더예 가을향니예 감사함미데이
그분이 보고싶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다들 그리워 하시는듯 합니다
꿈꾸는소녀님예 감사합니다
건강한 삶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