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21회 평일낮월요걷기 (6월12일)강화나들길 14코스~산조망님 감사합니다

[용강]

초여름이라지만 시원한 바람도 불어주고 마무리쯤에는 약간의 밧방울도 ,,,,,
하늘님의 도우심으로 강화나들길 14코스도 룰루랄라 콧노래 부를만큼 신나게 다녀왔네요
늘 그렇지만 산조망님의 운전협조와 무송님의 전폭적인 간식,중식협조,장미님의 총무협조 등
늘 분위기좋게 좋은걷기 꾸려나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강화도령첫사랑길 함께 하신 길벗님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참석자명단
1,무송님
2,장미님
3,조은만남님
4,은강님
5,산조망님
6,수키님
7,로즈데이님
8,이시스님
9,도아님
10,들녁님
11,들녁 부군님
12,용강

[무송]

깅화나들길14코스
수월하게 잘 걷고 왔어요.
날씨덕분에~~
라벤더꽃밭을 지나면서
오늘은 너히가 주인공이다
라고 생각했네요.
그 꽃속에 묻힌
우리 길벗님들은
더욱 이쁩니다.
용강님 고맙습니다.
산조망님 장미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용강]

중복되는 구간이 많아
쉽게갈수 있을것같아도
중간안내판이 속좀 썩이네요.
조금신경써서 관리해주면
좀더 쉽사리 걸을수 있을텐데요.
그래도 트랭글도사들이 있어 편하네요..
수고많으셨고 차려오신맛난점심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

[들녁]

강화나들길
용강대장님 운전하시고 리딩까지 늘 수고가 많습니다😊
고마움을 어찌표해야할찌 감사합니다
무덥지 않고 선선한 바람 맞으며 즐겁고 가볍게14코스 걸었네요
담길도 기대해봅니다
산조망께도 감사 😊

[용강]

함께걸으며
함께식사하고 생활이야기하고.
식구나 다름없죠
앞으로도 좋은길잘걸으며
건강유지 잘하며 오랫동안 함께걸으시지요

[은강]

반짝반짝 빛나는 소중한 분들과
행복하고 편안한 걷기.
오늘은 바람까지 선선하게 불어주어서 금상첨화.
나는 오늘도 많은 것을 찾았습니다.
고로 나는 더욱더 풍성해질터...
용강님
늘 감사드립니다.
산조망님도 장미님도 오늘 같이
걸은 우리들 모두에게도 감사함
가득입니다.

[용강]

슬로시티섬 강화도
세번째로 강화나들길의 14코스를
방문하면서 점점강화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어요.
최고의 매력이야 당연 세상걷기길벗님들이고..여유있는 가까운섬고장
강화도의 매력에 퐁당빠져.즐거움과
뿌듯함을 동시에 만끽중이네요.
맛난 소불고기도 걷기에 큰힘이됐습니다.
최선두에서 늘 씩씩하게 앞장서시는 은강님 고맙습니다.

[수키]

산조망님과 용강님!
걷기 시작점과 종점 사이조차도 차로 두분이 왔다갔다하며 우리들을 편안하게 나들길을 걷게하니 항상 감사합니다~
나들길안내, 사진까지 좋은 곳 놓치면 안 된다고 열심히
찍어주시니 감사 감사 드립니다ㅜ~^^

[용강]

막장인지.된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쌈싸먹을때나 풋고추담뿍찍으면 참 맛나요..쌈장이 날씬하신이유중 하나? ㅎ
잘어울리시고 잘걸으시고
걷기에 최적화되어있는듯한 롱다리.
부럽죠..
앞으로도 빠짐없이 참석하시어 완주 하시기를요..

[도아]

첫 강화나들길~
날씨 ㆍ음식ㆍ함께한 길벗님들 부족함이 없는 시간을 함께하게 돼어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
운전과 길안내 좋은 사진까지 용강님수고하셨습니다^^

[수키]

첫참석인 도아님~
손 크게 준비한 푸짐한 해물전과 길에서 사주신 옥수수 잘 먹었습니다~

[용강]

옥수수 맛났어요.해물전도요.
잘걸으시고
잘어울리시고.
남은17코스 잘 어울려 완주합시다.

[조은만남]

션한바람과 함께한
강화나들길 14코스~
출발전부터 현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가래떡으로 요기를 하고 씩씩하게 출발~
길벗님들의 간식과 푸짐한 점심메뉴로 점심식사시간도 행복했습니다
용강님 산조망님의 배려로 접근하기 어려운 강화나들길을 함께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용강]

이름부터 정겹고 애환이 있을듯한
강화도령첫사랑길
늘그랬듯이 활기넘치고 즐거움으로 가득차고
분위기 좋아요..
시장통.행사장은 시끌벅적해야 제맛
걷기는 즐거운마음 가득해야 제맛.
오늘도 세상에 둘도없는 길벗님들과의
좋은만남이 또하루를 성취감 만땅으로
돌려받았네요..
오늘도 함께함에 감사드립니다

[이시스]

오늘 강화 날씨.기온 24도
걷기에 딱 좋은 날씨였죠~
용강님. 산조망님 덕분에 편하게 강화 나들길을 걷게 되었네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길벗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용강]

몇번들었는지 모를 24도
열대야 기준온도 네요.
지난번1코스 걸을때의 햇빛따가움은
요번에는 사뭊달랐지요.
바람도솔솔..걷는내내 이정도만 되도 참좋을텐데
사서하는 고생이 더 기억이 오래간다니
나쁠것도 없겠네요.
나머지구간 완주하려면 두계절은 지나야힐듯요.
건강잘지키면서 오늘처럼 즐겁게 완주합시다..
고기반찬 맛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