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제 친구놈이 저에게 한 이야기를
대략 그대로 옮겨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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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공개하라 하니까 해군이 군사기밀 어쩌고 하면서 공개 못하겠다 하는데
그리고 잠수함 충돌 아니다 하는데
잠수함 충돌 아니면 레이더 영상 공개 안할 이유가 없지.
컨테이너가 바다에 뿌려진 거라면 그게 무슨 군사기밀이야.
해군 말대로 잠수함이 아니라면
군대 관련 뭔가가 찍힌 게 아니라면
그 레이더 영상 공개 안할 이유가 없잖아.
군대 관련된 뭔가 찍힌 게 없는 데 뭐가 군사기밀이야.
민간 여객선에서 컨테이너 흘러내린 거 찍힌 게 군사기밀이야?
해군이 군사기밀이라 하면서 공개 못하겠다 하는 건
군대에 관련된 뭔가가 찍혔다는 것이고
잠수함 밖에 뭐가 있겠어.
즉, 군대 관련 뭔가가 없었다면 군사기밀 아니니 쉽게 공개할 수 있는데
공개 못하겠다 하는 건
군대관련 뭔가가,
즉 잠수함이 찍혀있다는 얘기지.
즉 군사기밀이라 공개 못하겠다는 국방부 얘기는
그 영상에 잠수함이 찍혀있다는 얘기가 되는 거지.
100미터 정도 되는 대형 잠수함이.
그 정도 큰 대형 잠수함이 들이받으면
세월호가 핑그르 돌아갈 수 밖에 없지.
세월호 들이받은 건 미국잠수함으로 보이는데
일부러 들이받은 거야.
원래 세월호는 북한이 침몰시켰다고 사기치려고 했던 거니까.
대형 셀프북풍이지.
그리하여 일본극우와 미국매파가 북한을 침공할 명분을 만들려했던 것이고.
그런데 세월호 근처에 있던 대형 미국 군함에서 구조를 도와주겠다고 한건
그 배 함장이 매파가 아니라 비둘기파라서 그런 것이고.
세월호 들이받은 잠수함 함장은 매파.
구조 도와주겠다 한 미국 군함 함장은 비둘기파.
미군 내부에서도 매파와 비둘기파가 항상 줄다리기를 하고 있으니까.
비둘기파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국의 방위를 도와주려 하는 것이고.
매파는 북한을 침공하려는 것이고.
일본에 극우도 있지만 평화주의자들도 많듯이
미국도 그런 거지.
사람마다 다른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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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바닥은 상당히 손상되어, 계속 침수가 되고 있었다.
세월호 실소유주는 이명박, 관리는 국정원
"세월호 사건은 세월호 침몰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사기쳐서 남한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분노폭발하게 하여
남북한전을 일으키고 그 와중에 한반도에 일본군을 보내서 한반도를 점령하려하는
일본극우의 계략을 국내 친일수구들이 개노릇하며 이행한 일이고
거기다 당시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등으로 궁지에 몰린 국정원과 정권이
국민들의 관심을 다른 데로 돌릴 수 있는 '대규모 사고를 조작할 급박한 필요성'
즉 '강력한 충격 상쇄 아이템'의 필요성
이 2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벌어진 어이없는 대형사건이야.
사고가 아니라 사건.
흉악범죄.
이명박이 일본출생이고 '뼛속까지 친일'이라는 것은 유명한 얘기고
그래서 임기내내 일본극우의 지시대로 움직였는데
일본극우의 목적은 한국을 먹는거고
한국이 너무 강하면 먹기 어려우니까
대텅이던 이명박 시켜서 한국을 여러가지로 거덜낸거지.
한국이 약해져야 먹기 쉬워지니까.
그래서 이명박은 대텅의 권력을 이용해서 한국을 여러가지로 거덜낸거야.
그래서 우리 한국인들은 많이 분개한 거고.
일본간첩 이명박이 한국대텅이 된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져서
우리나라는 위기상황으로 빠져들어간거지.
경제도 거덜내고 남북관계도 망치고 등등 여러가지로.
이명박이 대텅하던 기간에 한국경제가 급속히 안좋아지고
국가부채, 개인부채가 막대하게 늘어나고 우리나라 국민들 살기가 힘들어졌지.
일부러 한국경제를 거덜내는 정책을 썼으니까 경제가 안좋아지고 살기가 힘들어질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남한과 북한이 평화스러워지면 일본극우가 한반도점령을 하기 힘들어지니까
남북관계를 파탄으로 적대적으로 이끌어간 거고.
이명박 임기말에 대형 셀프북풍사건을 일으키기 위해서
큰 여객선 하나를 도입 했는데
그게 세월호야.
2012년 말에 일본에서 세월호를 도입할 때
이명박이 앞장서서 청해진에 도입을 권유했다고 청해진해운 관계자들이 언론에 발언했잖아.
이명박 수하인 강만수는 세월호 가격 거의 전부를 청해진해운에 은행대출 해주고.
이명박이 아무런 개인적 이익없이 이렇게 열심히 도와줬을까?
물론 세월호 도입한 건 '셀프북풍 큰 거 한방'으로
북한에 대한 남한사람들의 분노폭발시키고
그러한 상황을 이용해서 남북한전을 일으켜서
그 기회를 틈타 한국땅에 일본군을 대량 진주하려는
일본극우의 계략을 이상딕이가 이명박에게 전달해서 도입하게 된 건데
그 와중에 이명박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돈을 벌려고 했던 거야.
구한말때 친일파들이 일제의 지시에 의해서 매국노행위를 하는 동시에
그 상황을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돈을 벌었던 것과 같은 것이지
세월호 침몰하면 인양비용이 수천억 이상 되는 거고
그걸 언딘한테 맡기면... 언딘이 가만히 있겠어?
이명박이한테 최소한 수백억은 주기로 했다고 봐야지.
그리고 이 수천억짜리 인양을 언딘이 해내면
언딘의 주가가 폭등할 거고
비상장인 언딘이 주식을 상장하면
이익이 최소한 수천억은 된다고 봐야지.
이명박이 차명으로 언딘 주식 사놓으면
그 이익이 또 수백억 넘을 수 있고.
일본간첩 이명박은 일본극우의 지시를 이행하는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막대한 돈을 벌려 했던 거지.
그래서 당시 대텅이던 자신의 수하인 국정원을 움직여서
세월호를 도입, 관리했던 거고.
자기 배니까.
침몰시킬 배이기는 하지만
세월호 실소유주가 이명박이 자신이니까.
지금의 우리나라는 예전 구한말에 친일파들이 하던 짓들이
그대로 다시 반복되고 있는데
이걸 막으려면
많은 국민들이 실상을 확실히 알고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야당이야 어차피 여론현성이 안되면 힘을 못쓰는 거고.
야당 내에도 친일수구에 쩔은 놈들도 많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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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의 메모는 세월호 침몰시킨 범인을 지목하고 있다.
유병언이 남긴 메모 중 일부
" 유병언의 메모에서 이번 일은 대텅 박근혜가 일으키기에는 너무 큰일이라 했잖아.
박근혜도 여러가지로 산전수전을 많이 겪었는데
그런 박근혜도 일으킬 수 없는 태풍 같은 일
일반적인 상상을 뛰어넘는 대형 흉악범죄라는 얘기고
세월호가 단순사고가 아닌
사전에 치밀하게 공작된 사건이라는 것을 말하는 거야.
그리고 그것은 박근혜가 일으킨 것이 아니고
김기춘이 등 '친일수구원로새키들'이 일으켰다는 얘기지.
유병언은 세월호 침몰공작 계획에 대해서 실상 잘 모르고
세월호 도입, 운영에 등에 그저 단순한 협력자 역할 정도 했다고 봐야겠지.
공범도 아니고, 그저 단지 멋모르고 협력자 역할을 하게 된 정도.
그런데 나중에는 죄를 혼자 다 뒤집어쓰게 된 거고. 희생양이 된 거지.
'북한 어뢰 맞았는데 불발탄이라 구멍만 난 거'라고 사기치려 했던 거지.
어뢰 폭약은 빼고 쏴서 구멍만 낸거야.
"저거 봐라. 어뢰구멍 맞잖아." 하면서 말이야.
나중에
어뢰잔해 바꿔치기를 하려 한 거고.
어뢰잔해 바꿔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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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비둘기파와 매파가 항상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데
미국비둘기파는 평화를 지키려하고
미국매파는 전쟁을 일으키려한다.
어느 나라나 그렇듯이 미국도 2개의 얼굴이 있는 거지.
세월호 침몰할 때 근처에 있던 미군 군함이 구조를 도와주겠다 했는데
그 군함 함장은 미국 비둘기파였던 거고.
근데 그 구조 제의를 해경이 거절했는데
미국매파의 지시를 받은 국정원이 해경에 압력을 가한 거지.
구조 제의를 거부하라고.
그리고 미국까지 날아가는 북한핵미사일도 제거하고 말야.
어뢰구멍과 잠수함에 긁힌 모습
단원고 학생인 고 박수현군이 남긴 사진 중 하나.
여행중인 학생이 도대체 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이상한 사진.
콘트라스트로 처리하면 뭔가가 보인다. (어느 누리꾼이 공개)
원사진에서는 안보이는 뭔가가.
고 박수현군은 바다속에 있는 뭔가를 봤고
그래서 그런 '이상한' 사진을 찍었는데
잠수함은 대개 특수도료를 칠하기 때문에
물속에 있을 때 눈에는 보이는데 사진 찍으면 안나오는 경우 많다.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세월호 탑승한 단원고 학생이 찍은 사진 공개했잖아.
잠함 등에 튀어나온 윗대가리 사진.
김어준은 그게 잠함 등 윗대가리라고, '망루'라고 단정적으로 말하진 않았지.
그러면 파장이 너무 크니까. 일단은 그냥 대강 넘어간거지.
근데 바다에서 그렇게 생긴 건 잠함 망루 밖에는 없잖아.
그 사진 찍은 학생이 그 사진 말고도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다른 사진은 다 삭제됐다 하잖아.
물론 국정원이 해킹으로 삭제한 거고.
국정원이 해킹으로 급하게 사진들 삭제하다가
이 사진은 놓친거지.
잠함 망루가 지나가는 배에 가까이 붙어 있어서 놓치고 지나간 거겠지.
급하게 삭제하다가 못보고 실수한거지.
근데 그 망루 길이가 7미터가 넘는다는 건
대형잠함이라는 얘기야.
우리나라 해군에는 대형 잠함이 없어.
이거 일본 대형 잠함이라는 얘기야.
사건 당일 한국 해군 훈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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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찢어진 파공으로 빠르게 침몰 추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박구난 전문가들은 침몰한 세월호에 '길게 찢긴' 형태의 파공이 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근거는 선박 침수와 침몰 시간이 빨랐기 때문이다.
길게 찢긴 파공이 나면서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배에 유입돼 침몰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2014/04/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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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 노컷뉴스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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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를 보면
2014.05.15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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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급변침) 자체가 불가능해.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큰배는 아무리 일부러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물위에서는 핸들 꺽어도 주욱 미끄러지니까
급회전이 안되는 거야
비오는 날 자동차 핸들 꺽어도 급회전 잘 안되잖아. 미끄러지니까.
그리고 큰배일수록 무거워서 앞으로 나가려는 관성력이 강해서
급회전이 잘안되는 거지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항공모함이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실험하는 영상 나온 거
그거 사기야
세월호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그래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한국에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앉아
그것도 당시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그리고 세월호가 과적, 급회전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진거면
일단 팍 넘어져야해.
예를들어 기울기가 30도 라든지 하는 임계각도를 넘어가는 순간
순식간에 팍 넘어져야지
그리고 나서 갑판에 물이 넘쳐들어오면서 침몰해야지
그런데 세월호 가라앉는 모습 잘 보면 말야
옆으로 넘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배밑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어
급회전이나 과적으로 넘어진 거면
일단 배가 넘어지고 나서, 갑판으로 물이 넘쳐들어와서 가라앉는 건데
세월호는 배가 넘어지기도 전에, 즉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전에
오랫동안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아
이건
배가 넘어져서 가라앉은 게 아니라
배밑에 구멍이 뚫려서 가라앉은 거라는 얘기야
외신에도 세월호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파공, 구멍이 뚫려서 침몰한 것 같다고 여러번 나왔잖아
세월호는 얼른 침몰안하게 여러가지 많이 신경써서 만든 배야. 안전에 강한 배지.
엎어져도 10시간 이상은 수면에 둥둥 떠 있게 만들어 놨거든.
일본에서 세월호 비슷한 배가 사고로 엎어졌는데 13시간동안 수면에 둥둥 떠있었다고 뉴스에도 나왔잖아.
물론 승객 전원 구조 성공.
세월호가 배에 구멍만 안났으면 오랬동안 수면 근처에 떠있었을 거야.
그래서 승객들 구조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한 거지. 사건 초기 해양관계자들이.
"구조 시간 충분하다."고 여유있게 생각했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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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국정원이 대규모로 개입한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국정원이 위기였지.
채동욱사건으로 검찰도 국정원에 열받아서 이번기회에 국정원 손한번 보겠다고 난리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정원개혁을 요구하고... 국정원장 자르라 하고...
국정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정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국정원 직원들 중에는 순수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은 애국심 있는 사람들이고
근데 정치공작에 미쳐서 날뛰는 이상한 새키들도 많은데
이명박 집권 후에 그런 이상한 놈들이 국정원의 실세가 되었고...
세월호가 일본에서 도입된 게 2012년 이명박이가 대텅하던 때고
청해진해운 관계자가 언론에 말하기를 이명박이가 권유해서 세월호를 도입했다 하잖아
그리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사사건건 간섭해서 아주 귀찮았다 하잖아
이런 얘기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하고 다니기 힘들었겠지
국정원 무서워서.
그리고 2013년 2월에 이미
세월호에 사고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국정원에 보고하게 되어있었다고 언론에도 나왔잖아.
우리나라 수많은 여객선 중에서 이런 경우는 세월호뿐이라 하고.
그 때부터 이미 세월호를 공작의 대상으로 삼으려 한 거지.
즉 세월호는 이명박이 시켜서 일부러 도입된 대형 여객선이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같이 움직였고.
국정원이 지맘대로 민간여객선을 관리했겠어?
국정원이 쓸데 없이, 이상하게도, 민간여객선을 관리해? 왜?
국정원장 미쳤다는 소리 들을 일인데.
당연히 당시 대텅이던 이명박이 시켜서 그런거지.
국정원은 대텅 직속기관이잖아.
국정원장은 대텅에게만 보고하게 되어있고.
대텅 지시만 받게 되어있고.
이 그림은 2010년도 미국 국방부 보고서 중 하나.
'북한붕괴 시 분할 예상도'인데
'UN 관할 지역'이라는 것도 사실은 미국, 일본이 관할한다는 얘기고
마치 자연스럽게 북한이 붕괴될 경우 분할 예상도인 것처럼 꾸며 놓았으나
북한이 언제 저절로 붕괴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사실은 미국매파와 일본극우가 김정은 암살 공작, 휴전선 분쟁 야기 등으로
고의로 전쟁을 일으켜서 북한을 침공해서 점령하려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북한이 먼저 공격해와서 전투가 벌어진 것처럼 사기치려는 속셈일 것이다.
예전에 '통킹만사건'으로 베트남전을 발발시킨 것처럼.
북한 서해 쪽, 발해만에 석유가 많은데 거기서 중국은 이미 많은 석유를 생산하고 있잖아.
북한은 기술이 없으니까 아직 석유생산을 못하고 있고.
원래 무기회사는 전쟁이 일어나야 돈을 많이 버니까.
물론 북한과 당연히 평화통일해야하는 거고.
통일은 우리 한국 전체에 당연히 대박이고
당연히 통일 해야지
그런데
평화통일 해야 대박이지
남북한전 일어나면 한국은 망하는 거야. 완전히 쪽박이지.
그냥 쪽박 정도가 아니라 지옥이 되는 거야. 진짜 지옥이 뭔지를 보게되는 거야.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남북한군은 둘 다 거의 무력화되는 거고
미군의 공격에 열받은 북한군은
그냥 앉아서 가만히 당하기만 하기는 너무 억울하니까
남한에 미사일을 무진장 쏴댈거고
남한의 주요도시들에 북한 미사일이 날아와서 불바다가 되고
또 북한특수부대원들 대규모로 남한에 보내서... 후방까지 삽시간에 난리가 나는 거지.
남북한이 다 지옥이 되는 거지.
그러면 한국은 사실상 망하게 되고
한국땅은 일본, 중국 등에 먹히게 되는 거야
그리고 일본극우는 예전과는 달리 땅만 먹으려는 게 아니라
전쟁 중에 최대한 많은 한국인들이 죽기를 바란다.
한국땅이 텅텅 비어야 일본인들을 대량으로 한반도에 이주시킬 수 있으니까.
한반도를 텅텅 비게 만들려는 거야.
사람 없이.
으스스한 얘기지.
세월호에서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는 "조용히 죽으라."는 얘기였잖아.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전체에 "가만히 있으라." 하는 거야.
한국인들 다 "조용히 죽으라."는 얘기지.
한반도를 텅텅 비게 만들려고.
그렇게 될 수는 없잖아.
그래서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통일 해야지.
이제 북한은 스스로 전면도발 남침은 안해. 못해.
중국이 참전을 안하는데 어떻게 남침을 해.
북한 혼자 남침해 봤자 미군에 개발리는데.
이라크 꼴 나는 데 어떻게 남침을 해.
6.25 남침 때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 유사시에 중국군이 북한땅 먹으려고 바로 압록강을 넘어오는데 북한이 어떻게 전면남침을 해.
북한 핵?
북한 핵미사일은 있어봤자 미국까지 날아가는 발사대는 1개 뿐이고
'유사시'에 미군 미사일은 최우선적으로 이걸 폭격할 거고
미국 본토는 안전해지는거야
그래서 미국매파는 마음놓고 북한침공을 하는거야
미국본토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바로 반격해서 북한을 먹을 수 있으니까
얼른 북한을 먹고 싶으니까
이라크 석유 먹은지도 오래돼서 배가 고프다. 미국매파가.
나도 공산당 싫어하지만 미국매파도 공산당하고 똑같은 놈들이다.
북한은 자기들 생존하기 바빠.
자기들 살아남기 바빠.
그래서 김정일이 그렇게 결사적으로 핵을 만든거야.
김정일이 중국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핵을 만든 건
미국까지 날아가는 핵미사일이 있어야 북한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야.
김정일은 북한이 이제는 중국도 믿을 수 없다는 걸 잘알고 있었던 거지.
중국군이 이제 북한의 동맹군이 아니라 적군이라는 걸 알고있었던 거지.
한일전이 일어나면 일본경제의 국제신인도 추락, 붕괴하고
그러므로 일본경제 망하는 거고
일본원전 한두개만 한국 미사일 맞아도
후쿠시마 사태보다 천배, 만배 심각해지니까
그래서 놈들이 쥐새끼처럼 짜낸 계략이
남북한전을 일으켜서
남북한 군대를 둘 다 거의 무력화시키려 하는 거고
남북한전이 일어나면 남한군은 북한군 상대하느라
근데 구한말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그런 야욕을 막아내야지.
미국 비둘기파, 일본 평화주의자들과도 잘 연계해야 하는 거고.
당시 궁지에 몰린 정권과 국정원의 "국민들 시선돌리기용 사건의 필요성", 즉 소위 "충격 상쇄 아이템의 필요성"
이 2가지 이유가 복합되어서 일어난 게 세월호 사건이야.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왜 승객구조를 안했냐고?
전원구조 또는 대부분 구조하면
별로 큰일이 아닌게 돼서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국정원,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할 거니까.
그리고 대형셀프북풍이 안되니까.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큰 사건을 만들려고
즉 희생자가 많이 나는 사건을 만드려고 한거지
물론 단순사고로 위장해서.
해경들은 주범들 개노릇 한거고.
세월호는 평택 앞바다쯤에서 연습용어뢰 1발 맞았고
구멍이 뚫려서 그리로 물이 계속 들어오고
군산 앞쯤에서 배가 기울었다 다시 서고
계속 가다가
평택 앞에서 연습용어뢰로 구멍을 뚫었는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거지
원래 큰배들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범인들이 계산을 잘못한 거지
놈들의 생각보다 세월호가 오래 버틴 거지
시간 계산 실패.
놈들은 당황했겠지
적어도 군산~~ 진도 앞바다 정도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세월호가 침몰 안하는 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4월16일에 오전 7시~7시30분
청와대에서 김기춘, 남재준 등이 모여서
회의를 했다 하잖아.
겉으로는 '국가안전보장회의'고
실제로는 세월호가 얼른 안가라앉으니까
긴급회의를 한거지.
놈들도 목숨이 걸린 일이니까.
섬주민들 얘기가 아침 7시~7시 30분 사이에
하얀큰배, 세월호가 서있었다 했잖아
그 후 잠함으로 들이받았는데, 밑바닥 긁었는데
기관실 직원 한명이 7시 40분쯤 쿵소리가 나고
유리창문이 깨졌다 하잖아
배 밑바닥에 기관실이 있어서
기관실 창문이 깨진거지
그래서 세월호 밑바닥이 길게 찢어진거야
전날 밤에 연습용 어뢰 1발 맞고 물이 계속 들어와서 어느 순간 배가 좀 기우니까
배에 타서 배를 장악하고 있던 국정원 현장요원 놈이
어뢰 맞았으니 좀 있으면 침몰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고
육지에 연락을 했겠지
계획대로 침몰할 거라고.
그 놈은 쿵 소리의 정체가
어뢰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니까
그래서 7시 20분에 이미 대형언론에 여객선 침몰 속보가 떴는데
그런데
배가 안가라았거든
그래서 언론에 다시 압력을 넣어서 서둘러 속보를 취소시키고...
바다 가운데 있는 배에서의 일을 육지에서 어떻게 알아
배에 탄 놈이 연락을 해주니까 알지
배는 좀 기울었다 섰다를 반복했지만
계속 운항가능이었고
침몰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게 침몰이라고 단정했다는 건
배가 어뢰에 맞은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안 놈이 있었다는 거지
여객선 구조자들 "배 앞부분서 충격" 2014.04.16 | 연합뉴스 | 미디어다음
세월호 승객 구조작업... 침몰한 여객선에서 구조된 승객, 선원들은 "배 앞부분에 충격이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침몰 막판 즈음, 2번의 큰 충격이 있었다는 승객의 증언
8시 56분, 삶은 달걀 (유황) 냄새가 난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핸드폰 동영상 캡처
삶은 달걀 (유황) 냄새는 폭탄 터지면 나는 냄새.
세월호 폭파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일명 '오렌지맨'
일본계 특수공작원으로 추정되는데
나중에 공개된 세월호 선원 중, 이 사람은 없다.
배밑바닥을 충돌하며 긁고 지나간 거지.
그래서 어뢰구멍보다 더 많은 양의 침수가 시작되었고
대형잠함이 세월호 선수를 옆에서 들이받고
폭파범인은 오렌지맨.
다시 한번 폭탄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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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만에 10도 선회
'쾅'하는 충격음
.
충격으로 휘어진 선수
충돌로 움푹 들어간 모양
2차 폭파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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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초기 BBC 기사
( 이 기사는 사건 초기 보도되었다가 갑자기 삭제됨. 지금은 이 부분만 검색 가능.)
“해경에 의하면 세월호는 평상 항로를 벗어났다.
...심지어 잠수함에서 나온 다이버들조차 세월호 선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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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 초기 BBC 기사를 보면 말야
세월호가 침몰할 때 잠함에서 다이버들이 나와서
세월호에 접근했다는 기사가 나오잖아
Even the divers from the submarines were unsuccessful entering the ferry`s cabins.
"심지어 잠수함에서 나온 다이버들조차도 세월호 선실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지 못했다"고.
그런데 만약 그 스쿠버다이버들이 구조를 위해서 잠함에서 나온 거라면
한국 정부가 대대적으로 홍보했겠지.
"우리는 구조를 위해서 사건 당시 잠함도 동원했고 다이버들도 구조를 시도했다.
구조에 실패했지만 우리는 노력했다"고.
그런데 아무 소리 없잖아.
이건 뭐냐면
그 다이버들이 구조를 위해서 잠함에서 나온 게 아니라
폭파를 위해서 세월호에 접근했다는 얘기지.
세월호 비슷한 크기의 배가 일본에서 엎어졌는데
엎어진 상태에서 무려 13시간 넘게 수면에 둥둥 떠 있었다 하잖아.
놈들은 그걸 두려워한 거지.
세월호도 계속 둥둥 떠 있을까봐 말이지.
이게 두려우니까 다이버들, 즉 수중폭파대들이 세월호에 접근해서 폭탄을 장치하고 폭파한 거지.
잠함에서 다이버들이 나와서 세월호에 접근했다가 곧 나오니까
그 모습에 대해서 BBC기자는 그놈들이 구조하러 갔다가 선실에 못들어가고 그냥 나온 것으로 안 거고.
민간여객선에 대한 폭파는 상상도 못했겠지, 그 기자가.
그리고 BBC기사에 보면 잠함이 한대가 아니라
여러대야.
submarines
복수형이지.
잠함 여러대가 동원된 대형기획공작사건.
이 기사는 갑자기 삭제되었는데
영국 BBC는 자존심 강한 언론사이고
이 BBC에 압력을 가해서 기사를 내리게 할 수 있는 세력은
미국매파 밖에 없지.
미국은 매파와 비둘기파가 항상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했잖아.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을 때 근처에 있는 미군 군함이 구조해 주겠다 했는데
그 군함 함장은 비둘기파였겠지.
그는 세월호가 왜 침몰하고 있는지 몰랐거나
아니면 알았어도 비둘기파였기 때문에 구조하려 했던 거지.
주한미군 중에서도 비둘기파는 순수하게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남한을 보호하려 하는 사람들이니까.
세월호 탑승 학생의 문자.
뭔가에 부딪혀서 배가 섰다.
해군 레이더에 입각한 세월호 항적 (김어준의 파파이스 캡처)
하지만 앵커로만 침몰시키려 했으면 섬에 더 가까이 지나갔을 것이다.
앵커 내리고 달려서 걸려 넘어지게 하려한 것은 보조적인 것이고
세월호 침몰의 제1원인은 대형 잠수함 충돌.
JTBC 뉴스에 나온 세월호 항적 레이더 영상
9시 이후까지 잠함이 물위에 있었던 것은
8시56분쯤 있었던 1차폭발(하부폭발)을 확인하고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는 거야
놈들의 '상부'에 세월호 상황을 보고해야 하니까.
놈들은 해경한테 강력하게 명령했겠지.
한통속인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점하게 하라고.
'통제'가 안되는 잠수사들이 세월호에 들어가면
연습용어뢰 잔해 발견할 수 있잖아.
어뢰잔해 바꿔치기 하기 전에 그런 일이 생기면 큰일나는 거지. 범인들 입장에서는.
연습용어뢰는 폭약도 안써서
잔해가 많이 남아있을 건데 말야
그리고 잠함충돌, 폭파로 세월호에 난 구멍들 보고 나와서 떠들어대면 곤란하다 생각했을 것이고
승객들을 많이 구조해 버리면 '셀프북풍'이 별로 안되니까.
놈들의 목적을 못이루게 되는 거니까.
그래서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장악하게 됐는데
언딘은 인양업체지, 구조업체가 아냐
배 건지는 업체지, 사람 구조하는 업체가 아니라는 얘기야
그래서 사람 구조할 인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언딘이 그래서 현장에 와서야 자원봉사 잠수사하고 계약하느니 어쩌니 했잖아
그러다가 소중한 초기 며칠이 그냥 지나간거지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었던 초기 며칠이.
놈들은 잠수사들 많이 들여보내기 싫었고
그러다보니 구조가 제대로 안됐지
많은 국민들은 슬픔에 빠졌고
특히 다이빙벨 이종인씨 같은 사람이 내려가서
그 흔적들 보고 나와서 여러 언론에 얘기하면
그리고 어뢰잔해 발견해서 들고 나와서 언론에 나오면
큰일나잖아, 놈들 입장에서는.
놈들에게 인양업체 선정은 목숨을 건 일이고
그래서 언딘에게 목숨을 걸었고
인양업체를 바꾼다면 지들과 한통속인 놈들을 찾겠지
그게 국내업체든 국외업체든
주범들은 해경도 마음대로 부리고
대형언론도 통제하고
군대도 움직이는 놈들인데
이건
김기춘, 남재준 등 권력실세 몇놈이 작당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
박근혜는 아직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고.
그런데 주범들이 어이없게도 이번 사건과 별 상관없는 유병언한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려하니까
구원파 신도들이 프랭카드 걸었잖아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침몰계획의 실상을 잘 모르고 세월호 도입, 운영에 협력을 한 정도에 불과한 유병언으로서는 억울했겠지. 당연히.
원래 어뢰잔해 바꿔치기 해서 '북한의 어뢰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다.'고 선전하는 것이 놈들의 계략이었는데
세월호 희생자 구조를 안하는 이상한 모습이 너무 명백하게 드러나는 바람에 국민들의 거대한 분노와 의혹을 낳았고
게다가 세월호에 국정원이 개입했다는 것이 대중에게 드러나면서
그런 셀프 북풍공작이 어려워지게 된 거지.
'북한어뢰의 소행'이라고 사기칠 엄두가 안나는 상황이 되어버린 거지.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지만
같은 상황처럼 보여도 결과는 정반대로 나올 수 있다.
지금이 마치 구한말 같은 상황이라 하지만
당시와는 다르게 지금은 중국이 일본에 밀리지 않잖아.
힘의 균형을 이루고 있잖아.
그리고 지금 한국은 군사력도 어느정도 상당히 강하고 말이야.
예전에 우리나라가 수십년의 일제강점기를 겪은 것은
마치 예방주사, 백신같은 작용을 해서 앞으로 다시 일제의 강점은 없을 것이다.
남북한 평화가 유지되면 어느나라든 우리를 침략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히려 우리가 동북아의 중심, 균형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모든 것은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말이 이승만이 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더 전부터 있던 말이다.
지금 우리 한국의 상황이 바로 그런 상황이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구한말 때와 다르게 이번에는 일본극우의 계략은 실패할 것이고
우리나라는 남북한전을 막고 평화통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세계의 중심국가가 되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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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최근에 중국이 한반도전쟁을 막기로 전략을 바꿨다.
북한이 망하는 걸 막기로 했다.
미군, 일본군이 북한을 침공하면 자기들은 압록강을 건너서 최대한 많은 북한땅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나눠먹기할 생각이었는데
남한에 사드가 배치된다는 얘기가 나오자, 중국이 경악을 한 거지.
사드.
사드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레이다이고
중국에서 미국으로 날아가는 대륙간미사일을 탐지할 뿐만 아니라
전투기, 군함 등 모든 중국의 군사무기의 움직임을 탐지하거든.
정확하게.
레이다는 가까이 배치될수록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고
그래서 남한에 사드가 배치된다는 것은 중국 전투기, 군함 등의 움직임이 미군에게 상세하게 노출된다는 얘기고
이는 미군이 그것들을 선제요격하기 좋은 상황이 되는 거지.
현대전은 먼저 탐지해서 먼저 미사일을 날리는 쪽이 아주 유리하기 때문에
선제탐지, 선제요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남한의 사드'는 미군에게 절대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거지.
중국의 미사일, 전투기, 군함 등의 움직임을 미리 정확히 볼 수 있으니까.
근데 사드가 북한땅에 들어온다면, 예를들어 평양 근처에
남한의 사드보다 훨씬 더 정확하게 중국군을 탐지할 수 있잖아.
더 가까워지니까.
남한에 사드가 들어온다는 것도 중국 입장에서는 결사반대할 일인데
만약 평양 정도에 미군의 사드가 들어온다면
중국으로서는 생각도 하기싫은 일이겠지.
'사드의 남한 배치' 얘기가 나오면서
경각심이 폭발한거지.
그래서 전략을 다시 바꿨다.
'북한땅 나눠먹기' 전략 대신에
미군, 일본군의 북한침공을 막는 쪽으로.
한반도전쟁을 막는 쪽으로.
다행이다.
대한민국만세다.
물론 미군, 일본군이 중국 북경을 공격할 수는 없겠지.
중국과 전면전을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북한땅의 상당부분이 미국, 일본에 먹히면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패권경쟁, 힘의 균형이라는 면에서 너무 불리한 상황이 된다는 거
중국이 북한땅 어느 정도 먹는 것보다
중국 자신들에게 더 큰 손해라는 거
'사드' 때문에 그러한 사실을 아주 강력하게 실감하게 된 거지.
중국 지도부가.
남한에 사드배치 얘기가 나오자, 그런 걸 아주 강력하게 실감하게 된 거지.
그래서 전략을 바꾼 거야.
미군, 일본군의 북한침공을 막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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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얘기한 소설입니다.
삼가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