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간의 대결도 대결이지만
이 대결의 진 주인공은 필 잭슨 과 스티브 커로 대표되는 시대를 풍미한 농구시스템의 대결이라고 봅니다.
공격에 있어서는
최고의 듀오라고 불리는 조던-피펜을 앞세워 내 외곽을 초토화시키는 필 잭슨의 트라이앵글 오펜스와
그동안의 농구 패러다임을 바꿨다고까지 평가받는 포방부 골스의 수장 스티브 커의 오펜스가
어떻게 상대를 공략할수 있을까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진짜 승부는 수비력에서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96 올디펜시브 1st 팀 조던-피펜-로드맨의 불스가
그린-이궈달라-맥기를 중심으로 하는 골스에 비해서 근소한 차이로 우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불스의 승률을 보다 높게 매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벤치도 시카고 장난아닌데요.
골스 벤치 대단하죠. 플레이오프에서 130점 이상 내는 경기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건 튼실한 벤치뎁스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야호z 당시 시카고 벤치에 토니 쿠코치 있었는데 당해년도 최우수 식스맨상 받았고 2m11cm 신장으로 3점슛이 가능했었고 포스트 공격도 좋아서 공격 상대수비수와 미스매치를 일으켜 상대팀수비에 위협적이있고 지금 워리어스 감독도 벤치자원으로 그해 3점성공률이 50%넘기는 효율적인 슈터였구요. 빌 웨닝튼 빅맨이면서 미들슛 좋았구요 등등
신발장수좀 이제 놔줘요..ㅠ
죄송합니다. ㅠ ㅠ
트라잉앵글오팬스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캬~ 불스이겨랏 ㅎ
96 불스를 다시 불러낼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올해 골스는 대단합니다. ^^
골스 수비의 핵심은 탐슨-듀란트-그린이죠.... 게다가 벤치에 이기
주전 룩롱리.로드맨.피펜.조던.론하퍼 후보 스티브커.bj암스트롱.빌웨링턴.토니쿠코치.랜디브라운. 브라이언 윌리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