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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귀촌 곧은터 사람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곧은터 우물가 情談 ┓ 달집태우기~
논산골 추천 0 조회 210 24.02.23 23: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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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3 23:48

    첫댓글 술주면 구경갈까 했는데
    술은 안주것지요

  • 작성자 24.02.24 07:36

    술이야 얼마든지 드릴 수 있었는디 아쉽네요.
    내년엔 미리 기별이래두 해야것네유. ㅎ

  • 24.02.24 02:42

    아직두 좋은 풍습을 유지 하는군요
    소원 성취 하세요

  • 작성자 24.02.24 07:39

    동네에 어르신들이 계시니 아마도 오랫동안 이어질 것 같아요.
    우암님도 소원성취하세요.

  • 어린시절 친구오빠하고 지불놀이 한다고
    깡통에 불붙혀 돌리고 다니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4.02.24 07:41

    그쵸?
    저도 어렸을 때 불깡통 많이 돌리고 다녔죠.
    추울 땐 짚더미 세워서 쌓아놓고 그 속에서 재잘재잘 놀기도 했구요.

  • 달집태우고
    막걸리 나ㅡ눠먹기
    그런거 안합니까
    귀밝게 술이라고~~~~

  • 작성자 24.02.24 07:45

    달집태우고 막걸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게 재미죠.
    귀밝이 술~
    부럼과 함께 오늘 드셔보세요.

  • 24.02.24 06:50

    오늘 전국 여러곳에서 달집테우기 행사가 있겠지요.
    소망하시는일 잘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02.24 07:46

    아마도 달집태우기 행사가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저희는 대보름 전날에 하거든요.
    다래골님도 소원성취하세요.

  • 24.02.24 07:14

    영월에도 오늘 문화원에서 달집태우기 행사준비한듯.....
    온 나라가 온통 하얀눈으로 쌓여 피해속출하는데
    오늘 행사로 눈을 좀 녹여야겠어요 ㅎㅎ

  • 작성자 24.02.24 07:48

    그러게요.
    강원지방에 너무 많은 눈이 와서 걱정이시겠네요.
    뜨거운 열기로 하루빨리 녹았으면 좋겠네요.

  • 여긴 바람이강하고 넓은공터가없어서 달집태우기하는건 못봤어요

  • 작성자 24.02.24 07:52

    바람이 강하면 어렵지요.
    저희 동네도 좁은 곳에서 해서 걱정인데 다행히 올해는 비가 온 뒤라서 걱정을 덜었네요.
    처음부터 해왔기에 더 넓은 장소로 이동시키려 해도 반대가 심해 불안해 하면서 매년 행사를 하네요.

  • 24.02.24 07:47

    이제는 보기힘든 광경 입니다
    어려서 깡통 돌려보곤 보름이란 자체를 잊고 살았는데 ㅡㅡㅡ

  • 작성자 24.02.24 07:54

    저도 어렸을 땐 불깡통 많이 돌렸었죠.
    이젠 그마저도 보기 힘들어요.
    봄이 다가오면 시에서 불조심하라고 방송하고 다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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