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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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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지부 출석부(수) ☀☃☁☂ 2023년05월17일(수)<<"벌써 이렇게 더워?"…낮 최고 34도 '초여름' 날씨‥동해안 강풍 주의>>☀☃☁☂
하늬(서울) 추천 0 조회 62 23.05.16 19:0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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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16 21:00

    첫댓글 오늘 무진장 더운 날씨였습니다.
    낮에 하우스안이긴 하지만
    30도를 훨신 넘어서
    완전 여름날씨 입니다.
    낮엔 꼼짝 못하고 저녁 해질무렵
    예초기 메고 과수밭과 뒷뚝
    잡초들 정리했네요.
    올해 첫 예초기 작업이라
    시험삼아 잠깐 하려 했는데
    실수로 기름 주입을 많이해
    어쩔수없이 어둡기 직전까지
    작업해서 일 많이 했습니다.
    예초기 개시 제대로 했습니다.

  • 작성자 23.05.17 05:32

    옷장 옷가지를 100%여름 옷으로 교체 했습니다
    종일 동서남북 창문을 모두 열어 놓으니
    가끔 시원한 바람에
    졸리울 때가 있네요
    해질녘 화초 모종들
    도로가 상자 화분들에게 골고루 나눠 심고
    꽃이 피우는 날을
    상상해 보네요
    벌써 메리골드와
    한련화는 예쁜 꽃으로 눈인사를 하네요
    매일 새벽과
    해 질 부렵에 물을준 보람이 있네요

  • 23.05.16 21:06

    덥습니다
    오후에
    잠깐 은행에 다녀 왔더니
    얼마나 덥던지요
    정말 견디기
    어러운 지경이니
    여름을 어찌 견딜지요

    덕분에
    농작물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얼마나
    빠르게 자라는지
    놀라울 지경입니다
    상추를 한소쿠리
    뜯어 놓고
    호박과 오이를
    수확하고
    저녁은 오이무침으로
    사는게 참
    재미있습니다

    행복한 저녁되십시요.

  • 작성자 23.05.17 05:39

    작물들 자람에 신이
    나셨습니다
    ㅎㅎㅎ
    저도 나눔 받은 부추가 튼실하니 자랐다고
    옆지기에게 자랑을 하니
    때 마침 오이를 마트에서 구입해 뭘 할까?
    생각중 잘 됐다며
    오이 소배기를 담궈
    먹게 부추를 베어 오라네요
    한 소쿠리 베어 주고나니
    맛나고 싱그러운 오이 소베기를 담궈 주네요

  • 23.05.17 05:37

    어제 오전은 들기름 짜고 와서
    농장에 있는 발효 효소통 씻어 놓았는데
    물장난 하는데도 빰이 줄줄 흘러 내리고
    무진장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담아놓은 효소가 종류별로 넘 많아서
    금년부터 매실도 담지 않고 있는것 먹어야지 했어요.ㅎㅎ
    오늘은 더 덥다고 하는데 건강조심 하셔요.

  • 작성자 23.05.17 05:44

    고맙습니다
    하늘정원에도 하루
    하루가 달라집니다
    잎들깨 모종이 튼실하니 자라 넉넉하니 쏙아내어 이웃들에게 나눔하고
    화분에 여러곳으로
    나눠 심고 올해도
    잎들깨 피클 담궈 여기저기 나눠 먹고
    갈등이 생겨납니다
    작물 숫자를 늘리면
    화초 숫자가 들어지게 될텐데
    어찌 할찌 머리를 굴려보는중 입니다
    ㅎㅎㅎ

  • 23.05.17 05:42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3.05.17 05:44

    연순님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요

  • 23.05.17 05:56

    어제는여름날씨였어요
    일 않고 가만 있어도
    더웠는데 일 하시는분들은
    땀을 많이 흘렸겠지요
    하늬님 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건날 되세요

  • 작성자 23.05.17 13:26

    고맙습니다
    많이 답담 하시죠
    그래도 짬짬이
    걸음으로 재활 치료를 하십시요
    마냥 누워만 계시면
    다리 허벅지 근육이
    빠져 버립니다

  • 23.05.17 06:17

    봄인가 하다니 여름
    시골 텃밭은 벌써 모기를
    비롯한 해충들이 극성
    입니다
    텃밭 일할때 해충 기피제도
    뿌리고 작업해야 할듯
    합니다
    더위에 시작 충분한 수분
    섭취등 건강에 유념하는
    오늘 하루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05.17 13:31

    요즘 매일밤에
    모기나라에서
    참전을 보내는지
    매일 한마리씩
    한밤중에 저와 전투를 벌입니다
    전투 소용 시간은
    모기를 포로로 잡거나
    전사 할때까지
    그러다 보면 한밤중 두시간은 금방 흘러 갑니다
    전적은 어제까지
    총 다섯마리
    전자총으로 즉결 합니다

  • ❤️감사의 달 5월.
    🌿하루가 다르게 푸르름이 더해갑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
    건강관리 잘 챙기시고
    🍉오늘하루도 환한 웃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작성자 23.05.17 13:35

    오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5년전 넝쿨 장미를
    한가지 잘라와
    삽목해 놓은 넝쿨이
    매년 이 계절이 되면
    이쁨을 주고 있네요

  • 이젠 더위를 어떻게 견딜까 걱정입니다 ㅎ

    매일 바나나만 먹었더니 허기를 참기 힘들어
    오늘부터는 다시 계란을 삶아 아침 식사를 했습니다

  • 작성자 23.05.17 13:39

    아이고 생으로 굶으시네요
    저도 계란 두개를 반숙으로 삶아 먹고
    고구마 300g 이내로
    아침을 보냅니다
    토마토가 있으면
    계란 두개와 토마토륵 넣어 스크렘불을 해
    드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리고 우유 500ml
    한잔으로 드시면 하네요

  • 23.05.17 14:03

    집에 돌아왔어도 너무
    더우니 밭에갈 엄두가 안나서 방콕 입니다
    해넘어갈때 가서 한두시간만 하고와야겠는데
    벌써 모기가 엄처나네요
    매일 즐겁고 행복 하세요 ^^

  • 작성자 23.05.17 17:21

    요즘 매일밤 모기와
    전쟁중이였지요
    곤히 잠을 자다가
    손가락이 가려워
    꿈인지 생시인지
    혼란속에 잠을 깨면
    모기에게 물린것
    전자총을 들고
    전쟁 개시
    한 두시간만에 겨우
    생포
    다시 잠을 자면 그날은 늦잠입니다
    오늘밤 편의 자고 싶습니다

  • 23.05.17 14:59

    햇살이 따가워도 바람이 많이 부니 고구마 심을만 합니다.
    오늘 7단을 심는데 혼자하니 진도도 안나는것 같고 실증도 나고 하네요.
    그래도 심는것을 계속합니다.
    어차피 나 아니면 누가 해줄것도 아니니까요.
    남은 오후시간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5.17 17:23

    고구마 심기가 조금
    늦었네요
    그런데 7단씩이나
    심으면 대략 수확량은 어느정도가 되나요?

  • 23.05.17 17:22

    후회하지 않으려고 오늘도
    열심히 생활해 봅니다.
    때론 서운함이 가득 한 것도 있지만
    주어진 운명이려니~~
    되도록 이해하고 참고 생활해 봅니다..
    언젠가는 내자신이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 있음을 믿으며
    현실에 충실해 봅니다.

  • 작성자 23.05.17 17:25

    마음을 비우면
    서운함도 없어진답니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후회도 서운함도
    갖는것 당연 하것이지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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