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이 중요한게 아니라… 2년을 일해놓고 수중에 비상금 100도 없이 집안에 없어도 되는 안마의자 식세기 이런거 사서 본인 기분만 내놓고선 집안에 기여했다고 착각하는 경제관념이… 노답이라는 거야… 동생은 전부터 더 잘알겠지 둘다 어리니까 대화로 잘 풀면 좋겠다만 동생이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네…
28살 어린데; 누가 그때 건강하던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해 동생 화풀이 하는 거 아닌가 싶네 당장 취업을 해도 28살 언니가 돈 더 벌어올 수 있울 거 같은데 평상시에 어떤 언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2년 차고 본가에서 살면 모은 돈 없을 수도 있지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언니한테 얼른 취업하라고 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논의하지 갑자기 집 나가라고 급발진은 안 할듯... 이렇게 말했는데 변화가 없음 몰라두
합리화지 솔직히. 그정도 못모았으면 한 달 살기를 안했어야지
동생들에비해서 언니가 점 그렇네.. 근데 2년이나 일했는데 100도 업는거 좀 충격이다...
자꾸 28도 어리지하는데 25은.더 어리지..ㅎ 그동생이.지금뒤처리 다하는거같은데 상속세 등..그래서 집도 처분하는거고ㅠ 말이 쎄서 그렇지 틀린말하나없네 뭐
집 팔거니까 나가라(나가 살아라) 이거같은데
그럴수 있지뭐.. 당장 급한 불부터 꺼야지(상속세)
주작이길
동생이 집 나가라는거 보니까 그간 생활 어땠는지 안봐도 비디오임
28살이면 모은 돈 다 쓰고 재취업 해도 충분히 어린 나이임 28살에 첫 취업 하는 사람도 많은데,.. 한심하다고 욕먹을 정도로 잘못한지 모르겠음 25살 동생이 보기에는 한심하고 원망 스러울수는 있지 근데 제3자들까지 한심하다고 판결 내려줄 정도는 아닌거같음
돈 뭐 그래 없을 수 있지.
근데 저 상황에서도 자기는 억울하다는 거 동생 등록금 내줄 생각이라고 하는 게 진짜 동생 미쳐버리게 하는 거임 ㅋㅋㅋ 현실 자각을 전혀 못하는데 잘도 ㅋㅋㅋ 말은 누가 못함
28살이 중요한게 아니라… 2년을 일해놓고 수중에 비상금 100도 없이 집안에 없어도 되는 안마의자 식세기 이런거 사서 본인 기분만 내놓고선 집안에 기여했다고 착각하는 경제관념이… 노답이라는 거야… 동생은 전부터 더 잘알겠지 둘다 어리니까 대화로 잘 풀면 좋겠다만 동생이 안타까운건 어쩔 수 없네…
28살 어린데; 누가 그때 건강하던 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실 거라고 생각해
동생 화풀이 하는 거 아닌가 싶네
당장 취업을 해도 28살 언니가 돈 더 벌어올 수 있울 거 같은데
평상시에 어떤 언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직장 2년 차고 본가에서 살면 모은 돈 없을 수도 있지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언니한테 얼른 취업하라고 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논의하지 갑자기 집 나가라고 급발진은 안 할듯...
이렇게 말했는데 변화가 없음 몰라두
저도 케이 장년데요 둘째편입니다
이제라도 모아서 삼남매 다 행복하게 잘 살길
도쿄 한달살기에서 내림.. 그래놓고 100도 없대 28살이
퇴직금 말고는 2년동안 일하면서 모은게 아예 없나보네 근데 그것도 일본 한달사기한다고 거의 다 써버리고..
28 살 = 어릴 수 있음
28살 = 돈 못모을 수 있음
근데 그런 형편이면 일본 일년 한달 살이를 하면 안되는 거고
그리고 저런 상황이 왔으면 당장 구직 부터해야지 이번달까지는 놀고< 이거부터 글러먹음
솔직히 28 살에 100 이상 못모으는 거 괜찮다는 것도 대학이든 대학원이든 아직 졸업 못하거나 혹은 미래 준비하는 중이라 제대로 자리 못잡은 상황이 많으니 하는 말이지
2년이나 회사 다니면서 모은돈+퇴직금 다 합쳐서 다쓰고 100이상 없으면 개한심한 거 맞지...
28살이고 전에 직장 다니다가 뭐 안마의자도 사드리고 다 한거면 그럴 수 있지 않나.. 한달살이도 해보고싶었을수도 2년 일을 했다고 하니까... 근데 왠지 글을 보면 이 게 전부가 아닐 것 같긴 해..
평소에도 쌓인게 분명 있었을거라 생각해 ㅋㅋ 그러지 않고서야 냅다 집 나가라 하진 않겠지..
28살인데 돈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회생활 시작했고 2년 일했고 퇴직금도 받았는데 욜로하느라 탕진했으니 문제지..
직장생활 2년하고 100밖에 못 모은 사람 쉴드치지말고 본인 얘기면 반성하세요
아버지가 돌아가실 줄 어케 아나..ㅠㅠ
스물여덟이면 어린데.. 무튼 빨리 일 구하고 행동으로 보여줘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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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아빠가 돌아가실지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돈모으는거임.
장녀가 철없긴 하다… 2년일하고 퇴직금도 있는데 100도없다니… 한달 10만원씩만 모았어도 되는데… 동생들이 오죽하면 저럴까싶네
흠 나만 주작이라고 생각한건가
해드린것도많은데...
28살한테 뭐 모아놓은 대단한돈을 바라는거아니잖아
직장생활안한것도아니고 이년했는데 돈백이없는게말이되나
생각없이 산건 맞지..본인이 아파서 입원할 수도 있던거고 동생말이 맞음
동생이 선넘는거 같고 언니가 욜로지 성격이 나쁜건 아닌듯. 저런데 잘 지내고 싶다고 하는 거 보면 그리고 부조금도 자기마음대로 정산하고 집도 마음대로 하는건 아닌거같음...
근데 28살보고 어리다고 하는건 어디 도전할때 쓰는 말 아냐?? 2년일하고 퇴직금까지 받았는데 100도없는거면 한심..
저 셋 중엔 제일 오래 살았는데 나잇값 못한듯....
에..그럴수도있지
아버지는 돈 남겨둔 거 한푼도 없음?? 한달만 줘도 공장알바하면 250 넘게버는데 왜 그렇게 급햐
아니 근데 어케 일을 2년했는데 모아둔돈 100만원도 없어? 주작 아냐?
한달살기했으면 100도 안남았을가능성이 크긴하지. 한달에 10도 안모았다고 하니
근데뭐 모아둔 돈이 없는거지 부모님한테 못할짓 한것도 없는데 동생 개오바하네
누구마음대로 집을나가래??
28살이 어리다니; 그건 아닌듯
아니 28살이 돈 안모으고 쓸수도 있는 나이지....
이제 모으면 됨...
뭔가 28살에 100 없는거… 그럴수 있는거아냐? 경력일절없는 노답히키도 아니고 재취업바로할생각도있었으면.. 아버지 몸상태가 평소에안좋으싱것도 아니고 갑자기 가셨다고… 근데 집나가라하는건 에바같음진짜…
근데 이거 천이백플이나 찍는것도 웃기다ㅎ…
취준하거나 내인생에 투자하다 돈없는게 아니고 욜로하다 없다잖아 .
... 집안사정안좋으면 돈모았어야지...장례비를 형제들끼리 군적금깨서 할정도면 형편 안좋았던건데
형제들 마음 이해감
집나가란건 무슨권리냐 할수있겠지만 처분하고 장례비용 엔빵해서 제외하고 주고 연끊어도 할말없음
글고 부조금 관리는 솔직히 저정도면
장례비가 더나와서....글쓴이 받을몫없음.....
집나가라한거도 당장돈없으니까 처분하려고 나가라한거고
엔빵은 글쓴이권리니까 말하든 소송걸든 엔빵받음될듯
근데 떠난마음은 못돌리지
동생은 25인데 알바비로 모은건
돈안쓰고싶어서 모았을까
장례비 몇백못내서 손절치는게 아닐듯
여태 돈 10만원이라도 적금하라고 했다잖아.... 진절머리난거같은데
욜로하다 돈 없어서 어린동생 적금 깨서 쓰는 사정을 그럴수 있지라고 하는게 신기하다...